e-전주교육소식
AI 시대 영재교육 방향 모색… 영재지도교사 교과통합체험연수 운영
○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7월 21일 전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영재교육 담당 교원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영재지도교사 교과통합체험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AI 시대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영재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미래형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번 연수는 'AI 시대 교육의 변화 방향에 따른 영재교육'을 주제로 에듀리프트(EDULIFT) 대표이자 미래교육·에듀테크 전문가인 이진우 대표의 특강과 과정별 협의회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생성형 AI와 에이전트 AI 등 AI 기술의 발전이 교육에 가져올 변화와 함께, AI 시대 교사가 갖추어야 할 역할과 영재교육의 방향을 심도 있게 제시했다.
○ 이진우 대표는 "AI 시대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창의성, 자기주도성, 협업 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교사는 AI를 활용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AI와 함께 사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AI는 교육이나 업무를 지원하는 도구이지만, 교육의 본질인 판단과 책임, 가치교육은 교사의 역할이라는 점을 설명하며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 전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영재교육 담당교원의 미래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AI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수업 혁신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체험 중심의 교과통합 수업자료 개발과 프로젝트형 수업 확산, 영재지도교사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전주 영재교육의 질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채선영 교육장은 "AI는 교육을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교육의 가능성을 넓혀주는 도구"라며 "앞으로도 영재지도교사들이 미래교육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와 전문성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18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2026 전주 학생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예술제는 제6기 전주학생자치연합회가 기획과 운영의 중심이 되어 학생들이 공연과 축제 운영에 직접 참여한 학생 주도 문화예술 행사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학생자치의 가치를 실천하고 협력과 소통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이번 행사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중심으로 구성된 밴드팀 11개 팀, 댄스팀 5개 팀, 인터미션 공연팀 2개 팀 등 총 18개 공연팀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음악과 춤으로 자신의 개성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의 공연을 응원하며 함께 즐기는 가운데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특히 제6기 전주학생자치연합회 학생 운영진 30여 명은 행사를 앞두고 여러 차례 회의를 열어 운영 방향과 공연 구성을 논의하고 역할을 분담하는 등 문화예술제를 직접 준비했다. 행사 당일에도 사회와 무대 운영, 출연팀 안내, 관객 참여 프로그램 진행 등 축제 전반을 맡아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학생자치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 이번 문화예술제는 공연을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함께 계획하고 협력하며 운영하는 전 과정을 통해 학생자치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 됐다. 학생들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역할을 수행하고 공연을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교육'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학생자치 활동이 됐다.
○ 행사에서는 참가 학생 모두의 도전과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참가상을 수여하고, 관객 참여를 바탕으로 「빛나는 무대상」 5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순위를 가리는 경쟁보다 서로의 무대를 존중하고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축제로 운영해 학생 중심 문화예술 행사의 의미를 더욱 살렸다.
○ 전주교육지원청은 공연장 시설과 무대 장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참가 학생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행사 전 과정에 걸쳐 공연장 질서 유지와 안전관리, 귀가 안전지도를 운영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공연과 관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채선영 교육장은 "이번 문화예술제는 학생들이 공연의 주인공을 넘어 여러 차례의 준비 과정부터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함께 만들어 간 학생자치의 축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 속에서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고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살아가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자치활동과 문화예술 교육이 학교 현장에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상을 넓게, 꿈을 크게!
2026 어린이 해외역사문화탐방 본격 시동
초등6학년 93명 1차 사전교육 실시, 일본 역사현장 체험 및 현지학교 교류 예정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지난 2026년 7월 16일,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93명을 대상으로 ‘2026 어린이 해외역사문화 탐방’을 위한 제1차 사전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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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탐방은‘역사를 보고, 세계를 품으며, 미래를 심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학생 93명과 인솔자 13명 등 총 106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은 오는 10월 12일(월)부터 15일(목)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 나라, 교토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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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현지 문화를 생생하게 살펴보며 객관적이고 올바른 역사 이해의 기틀을 마련하고, 그 속에 남아 있는 우리 조상들의 발자취를 직접 찾아보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마음 깊이 새기게 된다. 또한 일본의 또래 친구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류하는 과정을 통해 타인을 포용하는 마음과 새로운 환경에 맞서는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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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탐방에서는 법륭사, 동대사, 오사카성 등 역사적 명소 방문뿐만 아니라, 도시샤 대학교의 윤동주·정지용 시비 방문과 일본 초등학교 학생들과의 직접적인 교류가 예정되어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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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영 교육장은 "이번 사전교육은 학생들이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분임별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탐방의 의미를 미리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이번 탐방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미래의 꿈을 크게 키울 수 있도록 남은 사전교육과 본 일정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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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탐방단은 향후 9월 4일(금) 학생 대상 2차 교육과 10월 7일(수) 보호자 동반 3차 교육을 거쳐 최종 점검을 마친 후 정식 출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우리 학교 AI교육, 전문학습공동체에서 답을 찾다!
전주교육지원청, 현장 밀착형 AI교육 역량 강화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AI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학습공동체 운영 지원 연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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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우리 학교 전학공 디자인하기-with AI교육’이라는 부제로,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교원들의 AI 활용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전문학습공동체(이하 전학공)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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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목), 10일(금), 15일(수) 총 3회에 걸쳐 전주 관내 초등학교 및 전북미래학교(유치원) 전학공 담당 교사 약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사례나눔 발표와 분임 협의 중심의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AI 교육을 접목한 전문학습공동체 운영 사례 공유(삼례중앙초 정수아, 아중초 김태화, 삼례초 최은진 교사) ▲우리 학교 및 유치원만의 특색 있는 전학공 디자인을 위한 분임 협의회 등이 포함되어 학교 간 자연스러운 네트워킹과 유연한 아이디어 공유,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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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영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학습공동체가 질적으로 제고되고, 지속 가능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 학교 간 긴밀한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하여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전북교육을 선도하는 교육 공동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학교교육소식
지난 7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1주일 동안 전라초등학교(교장 신성하)에서는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탈춤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수업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지도해 주셨습니다. 학생들은 탈춤의 유래와 의미를 알아본 뒤 기본 동작과 장단을 익히며 우리 전통 춤의 흥과 멋을 몸소 느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해하던 학생들도 수업이 진행될수록 자신감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장단에 맞춰 몸을 움직이고 친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과정에서 늘품관은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습니다. 이번 탈춤 수업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예술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 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부모와 교직원이 하나로… 전주북초, 제24회 어머니배구대회 성황리 개최
학부모·교직원 3개 팀 열전… 주황팀 최종 우승 차지
정정순 교장 “열정과 응원으로 하나 된 가슴 벅찬 감동의 시간”
교육 현장의 주역인 학부모와 교직원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로 뭉치는 뜻 깊은 화합의 장이 열렸다.
지난 2026년 7월 8일, 전주북초등학교에서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하는 제24회 전주북초 어머니배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학교 공동체 구성원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열띤 랠리 끝에 영예의 1위는 탁월한 조직력을 선보인 '주황팀'이 차지했다. 마지막까지 무서운 투지를 보여준 '빨강팀'이 2위에 올랐으며, 아름다운 승부를 보여준 '교직원팀'이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코트 위 어머니들의 열정적인 플레이와 더불어, 경기를 지켜본 학생들의 힘차고 순수한 응원 소리가 체육관 가득 울려 퍼지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전주북초등학교 정정순 교장선생님은 “어머니들의 배구 경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학생들의 힘찬 응원이 어우러져 모두가 하나 되는 가슴 벅찬 감동을 오랜만에 느꼈다”며 “대회에 참여하고 응원해 준 모든 교육 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웃음 꽃을 피운 이번 제24회 어머니 배구대회는 학교 공동체의 결속을 더욱 단단히 다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주용흥초등학교, ‘2026학년도 유해 약물 예방 건강 체험 한마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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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마약 퇴치의 날(6.26.)을 맞이하여 학생 동아리 주도로 9개 체험 부스 운영
- 흡연·음주·마약류 위험성, 놀이와 체험으로 배우며 경각심 높여
전주용흥초등학교(교장 송승용)는 26일,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2026학년도 유해 약물 예방 건강 체험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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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흡연, 음주, 마약류 등 유해 약물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학생 금연 서포터즈 동아리 ‘노담해용’과 ‘국제 교류 동아리’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행사 기획부터 부스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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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전교생이 9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순회하며 건강 여권에 스탬프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각 부스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 체험, 게임, 다짐, 캠페인 등 흥미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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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담해용’ 동아리가 운영하는 ▲미스터리 담배 부스에서는 흡연자의 장기 모형을 관찰하며 흡연의 폐해를 시각적으로 배우고, ▲음주 위험성 체험 부스에서는 가상 음주 고글을 쓰고 걸어보거나 RC카를 운전해보며 음주 상태의 위험성을 몸소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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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건강 오락실 부스에서는 흡연 예방 할리갈리 게임 등을 통해 즐겁게 건강 상식을 익혔고, ▲나를 지키는 다짐 부스에서는 유해 약물의 유혹을 거절하는 다짐을 색칠하고 작성하며 스스로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함께해요, 노담 부스에서는 금연을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즉석 사진을 찍으며 캠페인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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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교류 동아리 학생들이 운영한 ▲어서 와! 국제 교류는 처음이지? 부스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민속놀이 문화를 체험하며 글로벌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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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6학년 노OO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부스를 준비하면서 담배와 마약이 우리 몸에 얼마나 해로운지 깊이 알게 되었다.”라며, “우리가 직접 만든 게임과 활동으로 동생들과 친구들에게 유해 약물의 위험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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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용흥초등학교 송승용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지식을 수동적으로 배우는 것을 넘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유해 약물의 위험성을 주체적으로 배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 학생 주도의 유해 약물 예방 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리더쉽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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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전주용흥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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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라초등학교(교장 신성하) 학생들이 카메라 뒤에 숨겨진 존중의 의미를 배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북인권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된 '교육활동보호 영화제작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영화 만들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활동보호'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해석하고,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자연스럽게 그 의미를 체득하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학생들은 교사와 학생이 서로 존중하고, 즐겁게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아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했습니다.
특히 이번 활동이 더욱 빛났던 점은, 학생들이 단순히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배우 역할에만 머무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감독, 촬영, 조명, 음향 등 전문 스태프의 역할을 분담하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협력했습니다. 학생들은 최고의 장면을 담기 위해 촬영 구도를 고민하고, 더 나은 연출을 위해 조명을 조절하는 등 실제 영화 제작 현장을 방불케하는 진지함과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좋은 영화가 배우 한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지지 않듯, 행복한 교실 역시 학생과 선생님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몸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영화 제작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감독 역할을 맡아보니, 친구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전체를 이끌어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우리 모두가 서로를 존중해야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영화를 만들면서 배우게 됐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전주전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협력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