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덕유샘학교 전공과 입학 전형(3차 추가 모집)을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구분내용기간 및 일시제출 및 시험 장소모집 공고장수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누리집 탑재2025.12.3.(수) ~ 11.(금) 원서 접수□ 장수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다운로드 하여 작성□ 원서접수(직접제출)2025.12.8.(월) ~ 12.(금) 16:00까지장수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전형평가□ 운동능력 및 작업능력검사(30)□ 지역사회적응능력검사(20)□ 기초학습 기능검사(20)2025.12.19.(금) 09:30기초학습 필기시험 시작(15분 전에 미리 입실바람)* 입실완료 시간이 지나면 입실할 수 없으며 평가에 응시할 수 없음장수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면접□ 면접 및 의사소통(30)합격자 발표장수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누리집 공고 및 개별통지2025.12.24.(수) 10:00 문의: 063-351-9914
2026학년도 대입 정시 입시를 준비하는 고3 수험생에게 맞춤형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정시 집중 대면 진학 상담」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오니 관심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기한 내에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대면 진학상담실 운영 개요지역운영 기간운영 장소운영 방법전주12.22.(월)~12.29.(월)평일: 16:00~22:00토,일: 09:00~18:00전주 진로·진학센터사전예약 및현장 접수전주12.27.(토)09:00~18:00전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나눔방(1층), 201호(2층)사전 예약군산군산교육지원청 후관 영재교육원익산익산교육지원청 3층 진로진학상담실정읍정읍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남원남원교육지원청 1층 대입지원실김제김제교육지원청 3층 진로체험센터준비물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자료 등 2. 정시 대면 진학 상담(12. 22.~12. 29.) 참여 방법 - 학생·학부모 개인별 사전 신청 후 참가- 신청 방법: 전북 진로진학 홈페이지 (https://www.jbe.go.kr/jinro) 접속 → 「정시 집중 대면 상담 신청」 배너 클릭 후 신청 [신청기간: 12. 8.(월) ~ 신청 마감 시까지] -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더라도 학생이나 학부모 중 한 명만 신청 - 정시 상담기간 동안 상담 신청은 1회에 한함(상담일시 준수, 상담 10분 전 방문 후 등록) - 현장에서 등록 후 참가 가능(전주 진로·진학센터 대면상담만 해당) * 당일 상담 가능 인원 초과 시 상담 불가
2026년 한국마사고등학교 기간제교사(영양교사) 채용공고 입니다. 접수기간 : 2025년 12월 11일(목) ~ 2025년 12월 15일(월) 16:00까지채용기간 : 2026년 1월 1일~ 2026년 6월 30일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붙임의 첨부파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은 12월 20일(토), 창의예술 미래공간 장수청소년꿈터달빛에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참여형 문화행사인 「2025 장수청소년꿈터달빛 크리스마스 축제」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맞춰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청소년 중심 연말 문화축제이다. 청소년 밴드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동아리의 시낭송 무대가 이어졌으며,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쿠키 만들기 체험, 동아리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문학 동아리의 1년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장수청소년꿈터달빛에서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추영곤 교육장이 산타 복장을 하고 깜짝 등장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들었다. 예상치 못한 산타의 방문에 청소년들은 웃음과 박수로 화답하며, 연말을 맞아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크리스마스 축제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연령대별 특성과 흥미를 고려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추영곤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웃고 즐기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장수청소년꿈터달빛을 중심으로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장수청소년꿈터달빛은 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 거점 공간으로서, 창의예술 프로그램과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장수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장수人 만나다’ 프로그램의 네 번째 진로특강을 운영했다.‘장수人 만나다’는 지역 출신 인사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사를 탐색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며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수교육지원청의 대표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해당 프로그램의 네 번째 순서로 마련되었다.이날 특강은 박용진 전 국회의원을 강사로 초청해 ‘정치라는 직업에 대해 궁금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강연에서는 정치의 역할과 사회적 의미, 정치인이 되기까지의 과정, 직업으로서 정치가 요구하는 역량 등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이 이어졌다.특히 강사의 실제 경험을 중심으로 한 사례 공유와 질의응답 중심의 참여형 강의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장수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진로에 관심 있는 학생 등 약 100명이 참여해 직업과 사회 참여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나누었다.이번 특강은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되어 지역 인적 자원을 활용한 진로교육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지속 가능한 진로교육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특강에 참여한 장수고등학교 학생회장 윤여민 학생은 “지역 출신 인사의 실제 이야기를 들으며 진로를 현실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었다”며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이 곧 나의 진로와도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장수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장수人 만나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연계한 진로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은 12월 16일(화) 장수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 늘봄(방과후)학교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오전에는 초등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운영 설명회를, 오후에는 중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 설명회를 각각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안내를 통해 2026학년도 늘봄·방과후학교 운영의 안정적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초등 대상 설명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교감, 늘봄지원실장, 늘봄실무사, 돌봄전담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강사 자격 및 검증 절차 강화 ▲초등학교 3학년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도입 ▲학생 안전 귀가를 위한 탄력순찰제 ▲방과후학교 감사 사례를 중심으로 한 유의사항 안내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특히, 강사 관리와 관련하여 교육의 정치적·종교적 중립성 준수 의무를 명확히 하고, 강사 자격 검증과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강화함으로써 학교와 교직원을 보호하고 학부모 신뢰를 제고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개선되었음을 강조하였다. 오후에 진행된 중등 방과후학교 설명회에는 관내 중학교 교감과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 교사가 참석하였으며, 중등 방과후학교 운영 지침과 강사 관리, 회계 처리, 감사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무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영곤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늘봄학교와 방과후학교는 학생의 성장과 안전을 함께 책임지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프로그램의 질은 높일 수 있도록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수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6학년도 늘봄·방과후학교 운영 방향을 명확히 하고, 초·중등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여 정책이 안정적으로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은 12월 12일(금), 장수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26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체육대회’를 운영했다. ? 이번 체육대회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을 이 익힌 기초 체력 활동과 협동·균형·기능 중심의 활동을 실전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 학생들은 그동안 체육 프로그램에서 배운 기초 동작, 플로어볼 패스 및 슈팅, 협동 게임, 표적 맞히기 등을 종목별 경기에서 직접 선보이며 기량을 펼쳤다. 또한 전달 미션 게임, 밸런스 게임, 협동 릴레이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학생들이 다양한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 학생들은 실제 경기를 통해 배운 내용을 몸소 실천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도 높일 수 있었다. ? 추영곤 교육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새로운 도전의 기쁨과 체육활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사회성 발달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장수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지역의 소규모 중학교인 계남중학교(교장 양경용), 계북중학교(교장 송미해), 천천중학교(교장 김양선)가 함께하는 연합 축제 ‘2025학년도 세별축제’가 12월 19일(금) 장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이번 세별축제는 소규모 학교 간 협력을 통해 교육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공동체형 축제를 운영하고자 마련되었다. 세 학교 학생들은 하루 동안 레크레이션 활동, 체험 부스, 공연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배움과 즐거움이 어우러진 시간을 보냈다.오전에는 학교 간 어울림을 중심으로 한 레크레이션 활동과 공동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이어 페이스페인팅, 달고나 만들기, 놀이마당, 타로, 즉석사진, 향수 만들기 등 총 8개의 체험 부스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각 부스는 지역 구성원과 함께 운영되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오후에는 학교별 공연과 개인·팀 공연이 이어졌으며, 노래와 댄스,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교육활동을 통해 기른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학교별 밴드 공연은 학생들의 주도성과 협동심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받았다.이번 축제는 사전 안전교육을 통해 이동 및 시설 이용 시 유의 사항을 충분히 안내하고, 행사 당일에도 인솔 교사를 중심으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또한 환경을 고려한 축제 운영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교육적 의미도 함께 담았다.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공연하고 체험할 수 있어서 기억에 남는 하루였다”며 “학교 규모와 상관없이 함께하면 더 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세 학교는 이번 세별축제를 계기로 학교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공동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산서중·고등학교(교장 박인숙)는 12월 17일(수) 오후 3시, 산서중·고등학교 산서아트홀(오케스트라실)에서「2025년 제11회 산서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사랑·나눔·희망 콘서트’를 주제로, 문화 소외 지역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건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산서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음악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무대를 펼쳤다.공연 프로그램은 행진곡과 클래식, 영화·애니메이션 OST,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곡 선정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공연이 진행되었다.이번 행사는 산서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한 개방형 문화 행사로 운영되었으며,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되었다.이번 연주회에 참여한 학생은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며 서로 맞춰가는 시간이 정말 뜻깊었다”며 “무대에서 연주를 마쳤을 때 관객들의 박수를 받으니 그동안의 노력이 보상받는 느낌이었고, 음악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