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행사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은 14일 오후 3시 장수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장수학생의회 제2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는 장수지역 학생의회 의원이 참석해 지역 청소년의 생활·안전·진로와 관련된 4개 안건을 직접 논의하고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협력교사와 업무담당자의 지원 속에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학생의원의 학부모도 방청석에서 참관해 학생자치의 성장 모습을 함께 지켜보며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군의원, 학생자치회 임원, 학부모, 협력 교사 등이 참석하여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청소년 여가·체육 공간 문제, 전공체험 기회의 확대 필요성, 아르바이트 노동인권 보호, 야간 귀가 안전 강화 등 실제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추영곤 교육장은 “학생의 시선에서 지역 문제를 살피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은 미래 민주시민에게 꼭 필요한 역량”이라며 “학생 자치가 지역사회와 학교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장수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 의회 운영, 분과위원회 활동 강화, 학부모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지역학생의회의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은 11월 13일(목)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관내 수험생들의 긴장을 덜어주고 힘을 북돋기 위해 장수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핫팩과 초콜릿을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을 펼쳤다. 이번 응원은 이른 아침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험장으로 향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수험생 모두가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학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추영곤 교육장은“작은 선물이지만 학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장수 학생들이 지역의 자랑이자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장수교육지원청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교육지원청은 매년 수능 날마다 관내 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해 왔으며, 올해 역시 학생·학부모·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과 NH농협장수군지부(지부장 김성수)는 11월 12일(화), 장수교육지원청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수능대박 찹쌀떡 전달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찹쌀떡은 장수군의 자랑인 ‘장수쌀’로 정성껏 만들어져, 지역 농업인의 땀과 정성이 깃든 특별한 응원의 상징으로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수험생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농심천심(農心天心)’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다. 김성수 NH농협장수군지부장은 “농심천심(農心天心)의 마음으로 지역의 소중한 인재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농협 직원 모두가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과 교육,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추영곤 장수교육지원청 교육장 역시 “수능이라는 중요한 고비를 앞둔 수험생들에게 지역의 따뜻한 응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교육지원청도 수험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전북특별자치도장수교육지원청과 NH농협장수군지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협력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장수교육지원청 ‘달빛 환경의료보건 동아리’,
응급처치·흡연예방 등 현장 실천 기반 성과 확보
장수 관내 초등 5학년~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장수 창의예술 미래공간 달빛 환경의료보건 동아리’는 2025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흡연예방 금연실천 공모전」 캐릭터 부문에서 동아리 소속 채호림(장수중 2학년)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해당 수상작은 2025년 6월 25일(수)부터 3주간 전라북도교육청 별관 2층에서 전시되었습니다.
또한 ▲「2025 대한심폐소생협회 하반기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도 장수중 12명으로 구성된 팀 ‘생명은 우리 손에!(제목: 어디가, 자동심장충격기 가지러 가야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청소년 보건·안전 실천역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이번과 같은 실적은 단일 종목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동아리의 보건·안전 분야 활동 전반에서 고르게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은 지난 11월 8일 전주 국민연금공단 행복연금관에서 열린 제60회 전북지사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장수 창의예술 미래공간 소속 ‘환경의료보건 동아리’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라북도 내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가해 응급처치 능력과 위기 대응 능력을 겨뤘으며, 장수중학교 1학년 10명과 2학년 1명 등 총 11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 학생들은 정확한 응급처치 시연과 뛰어난 팀워크, 침착한 대응 능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환경의료보건 동아리’는 장수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장수 창의예술 미래공간’에서 활동하며, 응급처치 및 보건교육뿐 아니라 지역 환경보호와 생명존중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동아리 학생들은 숏폼 공모전에서 수상한 상금 일부를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계획을 밝히며, 단순한 수상 성과를 넘어 건강·안전 교육의 가치를 실제 사회적 환원으로 실천하는 데에도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장수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꾸준한 연습과 협동심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장수 창의예술 미래공간은 청소년 응급처치 교육의 우수 사례로 자리매김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교육적 성과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학교행사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 나눔 한마당을 열었어요.1부에서는 그동안 아이들이 즐겨온 특성화 프로그램을 가족 앞에서 자신 있게 발표하며 성취감을 느꼈고,2부에서는 5개의 놀이마당을 자유롭게 돌며 가족과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겼어요.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은 가족과 눈을 맞추며 웃고, 함께 손잡고 뛰어다니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제55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기 소프트테니스대회 참가하여 여초 1위, 2위, 3위, 남초 3위(2팀)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1. 대회명: 2025년 제55회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기 소프트테니스대회 ? 2. 참가종목: 개인복식전 <남초, 여초> ? 3. 일시: 2025.11.16.(일) 09:00 ~ 16:00 ? 4. 장소: 순창군 실내소프트테니스장 ? 5. 참여학생: 18명
▶세별교육과정 미니운동회(계남, 계북, 천천) - 일시 : 2025.11. 07 - 대상 : 유, 1~3학년 - 장소 : 천천초등학교 강당
산서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선생님이 전라북도 교육감배 장수 파크골프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는 기회였고, 대회 후 본교에서 참가학생들의 교육장상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참가해주신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1. 일시 : 2025년 11월 8일 토요일 10:30 - 17:002. 장소 : 장계 체육공원 파크골프장3. 대상 : 산서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