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교육소식
순창 인계초, 교육부 '2026 농어촌 참 좋은 학교' 최종 선정…
- 전북유학 성공 모델 제시 -
- 학생·자연·예술·마을을 잇는 4색(色) 특색 교육과정으로 높은 평가
- 지자체 및 마을 기관과의 촘촘한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작은 학교의 표준 마련
교육부(장관 최교진)가 주관하는 ‘2026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에 순창 관내 인계초등학교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농어촌 지역 117개교가 지원한 가운데, 1차 서면 심사와 2차 현장 실사를 거쳐 초등학교 9개교 중 하나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뛰어난 성과이다.
인계초등학교는 ‘서로 다른 우리가 TOGETHER로 하나되는 행복인계’를 주제로, 전북유학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어울림으로 꿈을 키워가는 지속 가능한 작은 학교의 훌륭한 모범 사례를 입증했다. 특히 학교, 교육지원청, 지자체, 마을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학생의 역량을 키워내는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심사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계초가 실천하고 있는 핵심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 네 가지로 요약된다.
사람 속에서 자라나는 배움: 학생 자치회 다모임, 작은 학교 공동 늘봄 프로그램, 어울림한마당, 학생 동아리, 스포츠 리그전, 다꿈의 날 등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어울리고 이해하며 탄탄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자라나는 배움: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귀래정유아숲체험원 주제별 생태탐방’, 생태 작가와 함께하는 ‘스며드는 생태학교’, 직접 가꾸는 ‘생태 텃밭’과 ‘함께 걷는 생태길’ 및 ‘계절놀이’를 통해 자연 속에서 스스로 관찰하고 생명 존중을 체득한다.
문화·예술 속에서 자라나는 배움: ‘얼쑤! 신명나는 국악단’과 ‘왁자지껄! 이야기보따리 연극단’, ‘문화가 있는 달’ 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예술 교육과 다양한 예술 발표회를 열어 학생들의 창의력과 심미적 표현력을 기르고 있다.
마을 속에서 자라나는 배움: 작은 도서관과 협력하는 ‘행복도서관’, 지역 웰니스 기관인 쉴랜드와 함께하는 ‘행복밥상’, 순창군 보건의료원과 연계한 ‘행복놀이터’ 등 지역 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마을과 상생하는 교육 생태계를 안착시켰다.
허인석(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인계초의 이번 성과가 교육지원청과 순창군청의 전북유학학교 특화형 교육과정 운영과 전북유학 거주지 조성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순창의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이웃과 함께 호흡하며 삶의 지혜를 깊이 있게 배우고 지역 사회에 단단하게 뿌리내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우선배정 대상자 안내, 현장 맞춤형 설명으로 학부모 만족도 높여
퇴근 후 학부모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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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허인석)은 10월 28일 순창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2027학년도 중학교 무시험 진학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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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설명회는 순창군 15개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절차와 달라지는 사항을 알기 쉽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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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교육지원청은 학부모 참석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야간(18시 30분)에 설명회를 개최하여 학부모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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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회에서는 △중학교 배정 추진 일정 △지원 자격 △배정방법 △2027학년도 주요 변경 사항 등을 안내하였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 현장 맞춤 지원을 강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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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학생의 교육 여건과 보호 필요성이 반영 된 2027학년도 순창군 중학교 무시험 진학의 우선배정 대상자 변경사항이 자세히 안내되었다. 다자녀가정 학생 우선배정은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내의 셋째 자녀부터에서 둘째 자녀부터로 변경된 점, 중대질병대상자에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대상자가 추가된 점이 2027학년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사항으로 학부모들에게 안내되었다.
○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는 순창교육지원청 누리집에 게시된 '2027학년도 중학교 무시험 진학 업무 시행 계획'을 통해 자녀의 중학교 배정 절차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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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인석 교육장은 “ 중학교 배정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맞춤 지원을 강화하겠으며, 이번 설명회가 중학교 배정 절차 및 달라지는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순창교육지원청, 「2026 순창교육한마당」 성황리 개최… 4개 마당서 배움꽃 활짝
- '순창에서 깊어지는 배움, 단단하게 자라는 우리' 슬로건 아래 관내 학생 1,300여 명 참여
- 식전공연부터 개막 선포식까지, 14개 시·군 교육장 및 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 한마음으로 축하
- 미래 꿈찾기·튼튼 배움 등 4개 마당 55개 부스로 교육협력 모델 제시 및 친환경 ESG 축제 실현
전북특별자치도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허인석)은 지난 23일 순창군민예술회관 야외무대 일원에서 관내 1,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순창교육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순창에서 깊어지는 배움, 단단하게 자라는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는 주도성을 기르고,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의 포문을 연 개막식은 “슈퍼스타를 꿈꾸는 오카리나 앙상블"과 "영아티스트들의 하모니"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로 이루어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개회사, 교육장 인사말, 격려사 및 축사, 그리고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 선포식, 축하공연 순으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자리에는 순창군 부군수와 군의회 의장,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 전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 그리고 순창군 교육공동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지역에 단단히 뿌리내리는 순창교육의 미래를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것은 4개의 다채로운 테마 마당(▲미래 꿈찾기 마당 ▲튼튼 배움 마당 ▲함께 어울림 마당 ▲지역 상생 마당)으로 촘촘하게 꾸려진 55개의 체험 부스였다. ‘미래 꿈찾기 마당’에서는 진로진학상담과 대학별 학과체험, 첨단 AI 교육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튼튼 배움 마당’에서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스피킹, 기초학력지원센터의 문해력 진단, 솔샘도서관 독서교육 부스 등이 운영되어 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든든하게 뒷받침했다. 또한 ‘함께 어울림 마당’의 학생맞춤통합지원 부스체험을 통헤 세심한 교육적 배려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 상생 마당’에서는 순창군청과 함께하는 ‘교육발전특구’ 및 ‘전북유학’ 홍보 부스,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학교 밖 늘봄기관 연계’ 부스, 순창군 학부모회 먹거리 간식 제공, 학생 바리스타 부스 등이 운영되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포용 성장을 이끄는 교육협력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가치 실천도 돋보였다.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에코 축제를 위해 순창다회용기세척장과 다회용기 사용 계약을 맺고 행사 전반에 도입하여, 학생들이 직접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생생한 교육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 안전 역시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으로 빈틈없이 관리되었다. 순창경찰서, 순창소방서, 순창개인택시모범운전자회가 질서 유지 및 차량 통제, 위급 상황 발생을 대비한 현장 대기와 구조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덕분에 대규모 인원이 참여했음에도 한 건의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었다.
허인석 교육장은 “교육공동체의 열정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풍성하고 안전한 교육한마당을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순창의 아이들이 주체적인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역과 연계한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