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소식
교사 주도 수업혁신 문화 확산! 58개 배움·수업·사례 나눔 진행 김제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김제교육지원청, 창의예술미래공간 ‘다움’ 및 참여 교사의 교실 등에서 관내 유·초·중등·특수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김제수업나눔페스타’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청운초 병설유치원의 ‘다 가치, 재미나 공동교육과정’(사례나눔), 김제검산초등학교 ‘전북 학력신장 헬퍼 학교3.0’(배움나눔), 지평선중학교 ‘Brisk Teaching 활용 독서수업’(수업나눔) 등 총 58개의 배움·수업·사례 나눔이 운영된다. 교사들이 직접 연구하고 실천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 나누고 협의하는 형태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교사 개인의 수업 개선 뿐 아니라 학교 차원의 교육과정 운영과 성찰의 과정이 폭넓게 공유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사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제교육지원청 김윤범 교육장은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교사 간 협력과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자율적 연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제특수교육지원센터, 보완대체의사소통(AAC)활용 연수 실시“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학습권과 의사소통권 보장을 위한 AAC활용 기반 연수 마련” 전북특별자치도김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교육장 김윤범)는 10월 16일(목), 도내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 80명을 대상으로 지평선산업단지다목적복합센터에서「2025학년도 보완대체의사소통(AAC)활용」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AAC의 개념과 필요성 ▲나의 AAC 앱 사용 실습▲학교 현장에서의 AAC활용 사례(NC문화재단, 라라언어클리닉 조연주 원장) 등을 다루었으며 직접 보완대체의사소통 기기를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되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소통 환경을 조성하고 AAC가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연수를 통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소통 환경을 조성하고 AAC가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교육지원청 김윤범 교육장은 “보완대체의사소통은 단순한 보조도구를 넘어 학생들의 자율성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특수교대학생들의 소통권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범)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IB 프로그램의 핵심 철학과 평가 방식, 그리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 방향을 학부모들에게 알기 쉽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김제 관내 초·중·고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학교별 일정에 맞춰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IB 담당 도교육청 장학사님이 직접 설명을 맡아 △IB 교육의 철학과 수업·평가 방식 △IB와 미래 핵심역량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 등을 중심으로 안내하였다.김윤범 교육장은 “IB 프로그램은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과정”이라며 “학부모들이 IB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성장을 함께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제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의 IB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범)은 2025년 10월 13일(월), 김제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다문화교육 담당교사 40명을 대상으로 「교원들의 다문화 감수성과 이해 증진을 위한 다문화교육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학생의 학습 및 생활지도를 지원하고, 교원의 다문화 감수성과 이해를 높여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적 학교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연수는 다문화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다문화사회의 이해 △학교 현장에서의 다문화교육 실천 사례 △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또한 연수 후에는 각 학교별 우수사례 공유와 함께, 다문화학생의 학습 적응을 돕기 위한 소통 및 상담 방법에 대한 심화 토론이 이어져 실질적인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하였다. 아울러 김제시가족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추진 중인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다문화교육 사업 안내도 함께 이루어져,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통합적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김윤범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다문화학생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이해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모두가 함께 행복한 김제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 대상의 다문화교육 연수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다문화 감수성이 살아 있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학교 소식
10월 21일 (화) 전교생 대상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김황 작가님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생태통로, 고작2도씨에, 펭귄에게 크릴을 돌려줘! 같은 책이 있는데요. 오늘은 생태통로를 읽고 그림 연극과 더불어 자연 속 생명들을 지켜주는 마음으로 함께 배워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 14일(화) 부용초 전교생 대상 2학기 인성인권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10월 1일 (수) 전교생 대상 과학 체험 학습을 실시 하였습니다.익산 과학 교육원에서 과학 탐구 수업과 전시 체험 그리고 천체 관측도 직접 경험해보았습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이 대전 오월드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동물도 보고 놀이기구도 타며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함께한 추억 속에서 친구들과의 우정이 더욱 깊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