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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군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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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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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4월 24일(목),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어 유치원 교원들의 디지털 업무능력 향상 및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관내 유치원 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 이번 연수는 포스트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디지털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유아의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하였다. ○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디지털을 활용한 유아평가하기 ▲디지털 놀이기록하기 ▲디지털 놀이 확장하기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행사 계획하기 ▲디지털로 학부모와 소통하기 등이 포함되었으며, 참여 교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연수가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 교사들이 디지털 교육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아와 함께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교육을 실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성기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교사들의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박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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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2025년 4월 24일 관내 중학교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중등 방과후학교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전북 방과후학교 운영계획과 주요 개정안을 안내했다.  2025 방과후학교 주요 개정 내용은 Δ학교 자율성 확대를 위한 강사 운영(현직교원) 지침 완화 Δ초중고 프로그램 강사료 권장 기준 상향 Δ강사 관련 성범죄 및 아동학대 사안 처리 절차 명확화 Δ자유수강권 지원 추천 비율 확대 등이다.  이성기 교육장은 "방과후학교 정책 이해와 청렴성을 확보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며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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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정과 함께 ‘아름드리 가족캠프’ 운영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4월 22일(화)부터 23일(수)까지 1박 2일 동안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정을 대상으로 『아름드리 가족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유·초·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포함된 17가정, 총 49명이 참여하였으며,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을 방문했다. 첫째 날인 22일(화)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에버랜드의 주토피아, 사파리 월드, 판다 월드 등을 체험하며 다양한 동물을 관찰하고 어트랙션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둘째 날인 23일(수)에는 한국민속촌을 찾아 공연 ‘이 양반이 그 양반’ 관람, 엽전 환전소 체험, 찐양반 투어 등 전통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오히려 더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가족들과도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선생님들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캠프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문세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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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25년 4월 21일(월)부터 4월 22일(화)까지 1박 2일 동안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학급 초·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해 진로 탐색 및 체험 캠프『둥근 세상 만들기』를 운영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1박 2일 동안 초·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생들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51명이‘국궁’, ‘인공암벽’, ‘해먹힐링존’, ‘도예’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캠프에서는 신체적, 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육 및 단체 활동과 창의공작 활동을 위한 도예 체험이 진행되었다. 또한, 학생들은 활동 참여 과정에서 서로의 생각과 질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끼를 발산하며 자신감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둥근 세상 만들기』에 참여한 학생들은“캠프에서 학교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활동을 하니까 재미있었다”,“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대화도 하고 참여하면서 다음 캠프에도 오고 싶어요”등의 소감을 밝혔다. 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둥근 세상 만들기』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1박 2일 동안 친구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대인관계를 촉진하고 유지함으로써 소통과 협력으로 사회성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많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김민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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