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전주교육소식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8월 12일 평화의전당에서 2026년 조직문화 개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지방공무원 성장 연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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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연수는 저연차가 체감하는 조직문화와 갑질 실태를 파악하여 근본적인 개선 방안과 청렴 실천 과제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선배 공무원이 저연차의 시각을 배우는 '거꾸로 멘토링' 방식을 통해 관행적인 문화를 되돌아보고 세대 간 시각차를 줄여 수평적이고 건강한 공직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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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에 참여한 한 저연차 지방공무원은 “단순히 ‘갑질을 하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넘어서, 세대 간 이해·존중·소통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주체적 역할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전주 교육행정의 일원으로서 조직 내 존중 문화 실천 방법을 알고 세대 간 차이를 이해하고 조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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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선영 교육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는 위에서 내려오는 지시가 아니라 작은 존중과 배려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세대와 직급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갑질 없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주교육지원청 완산발명교육센터·미래창작공방, 여름방학 「발명·메이커 교육 과정」 운영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 완산발명교육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미래 핵심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년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여름방학 발명·메이커 교육 과정」을 운영하였다.
이번 여름방학 과정은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초등학교 3~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학생들의 발달 수준과 관심 분야를 고려하여 3D캠프, 중등진로, SW코딩, 발명1일체험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3D캠프에서는 3D프린터의 기본 원리와 활용 방법을 알아보고 직접 출력물을 제작하는 등 3D프린팅 기술을 체험하였다.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디지털 형태로 구상하고 이를 실제 작품으로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설계 능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중등진로 과정에서는 진로교육과 연계한 코딩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코딩 기술이 다양한 직업과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탐색하였다. 학생들은 직접 코딩을 수행하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위한 SW코딩 과정에서는 아이온 로봇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 코딩의 기초 원리를 배우고, 직접 로봇을 제어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코딩한 명령에 따라 로봇이 움직이는 과정을 경험하며 컴퓨팅 사고력과 논리적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발명1일체험 과정에서는 그래비트랙스를 활용한 골드버그 장치 만들기 활동을 통해 발명의 원리와 문제해결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 학생들은 다양한 장치를 연결하여 목표한 움직임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창의적으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수정·보완하며 협업과 문제해결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여름방학 발명·메이커 교육 과정은 학생들이 최신 디지털 기술과 다양한 메이커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해 보는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고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협업 능력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발명·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탐색하고 직접 구현할 수 있는 학생 중심의 체험형 발명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2026. 8. 11.(화) 전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교원, 학부모, 마을활동가, 지역교육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교육혁신선도지역 전략 수립을 위한 지역 의견수렴 정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정담회는 교육혁신선도지역의 기본 방향을 공유하고, 전주의 교육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주형 교육혁신 전략을 지역교육공동체와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미 정해진 사업을 안내하거나 확정된 계획에 대한 의견을 듣는 방식에서 벗어나, “전주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이 필요한가”를 출발점으로 현장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향후 사업과 전략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 전주는 교육혁신선도지역 2유형의 필수과제인 지역 내 교육격차 완화와 대학·산업 연계를 기본으로, 전주시의 주요 방향인 AI·미래교육, 수학·논리, 전주형 교육돌봄 등을 연계해 전주만의 교육혁신 전략을 구체화하는데 힘을 실었다. 정담회에서는 이러한 정책적 조건을 사업의 한계로 보기보다 지역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아낼 수 있는 출발점으로 공유했다.
○ 또한 원도심과 신도심 간 교육여건 차이, 학생 수 감소와 일부 지역의 과밀, 이주배경·다문화학생 증가, 돌봄 공백과 방학 중 교육기회 차이, AI·디지털 교육의 심화 필요, 학교와 지역 간 연계 부족 등을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제시했다.
○ 반면 전주가 가진 책·출판 및 독서·인문 인프라, 전북대학교·전주대학교 등 지역 대학, AI 교육 및 전문 인프라, K-푸드·영화·IP 등 지역 특화산업, 마을교육공동체 등 다양한 지역자원은 향후 교육혁신을 위한 중요한 강점으로 공유했다. 이를 통해 ‘문제는 줄이고, 전주의 강점은 교육으로 연결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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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담회 참석자들은 각자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주의 책·출판 자원을 교육과 연결하는 방안 ▲AI 시대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경험 ▲논리적·비판적 사고력을 높이는 교육 ▲교육기회 확대가 필요한 영역 ▲대학·산업·스타트업과 학생 진로를 연결하는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 전주교육지원청은 이날 제안된 의견을 향후 전주교육혁신선도지역의 세부 전략과 사업을 구체화하는 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특구 사업에 좋은 아이디어를 맞추기보다, 현장에서 제안된 좋은 아이디어를 담을 수 있도록 사업을 설계한다는 원칙 아래 지역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 채선영 교육장은 “교육혁신선도지역의 핵심은 전주가 가진 다양한 교육자원을 학생의 배움과 성장에 더 잘 연결하는 데 있다”며 “교원과 학부모, 마을과 대학, 산업체와 지역기관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아 전주 아이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주교육지원청, ‘함께 잇다’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 네트워크 강화
Happy 아이 Net 참여자 74명 체험연수, 경계선 지능 아동 지원 전문성·협력 역량 높여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8월 10일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에서 학교-유관기관 Happy 아이 Net 권역 참여자 체험연수 ‘함께 잇다’를 운영했다. 1차 연수에는 권역 참여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 37명이 참여했으며, 12일에도 37명을 대상으로 2차 연수를 진행한다.
○ 이번 연수는 학생 지원 현장에서 함께 활동하는 학교와 지역기관 관계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한편, 아동·청소년 지원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브레인팔레트연구소 임소희 대표와 함께하는 공동체 협력 활동을 시작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느린소리 최수진 대표의 ‘경계선 지능 아동, 제대로 알고 제대로 돕기’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 특히 경계선 지능 아동에 대한 이해와 실제 지원 방법을 함께 살펴보며 학교와 지역기관이 현장에서 만나는 학생들의 다양한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는 역량을 높였다. 이어진 권역 운영 협의에서는 각 기관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고 학교와 지역기관이 학생을 중심으로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 함께 모색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Happy 아이 Net 참여자들이 학생 지원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소진을 줄이고, 네트워크에 대한 소속감과 지속적인 참여 동기를 높이는 것도 이번 연수의 중요한 목표로 두고 있다.
채선영 교육장은 “지역 네트워크의 힘은 기관의 수가 아니라 서로를 얼마나 이해하고 신뢰하며 움직이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번 ‘함께 잇다’ 연수가 학교와 지역기관이 가진 서로 다른 전문성을 연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더 적합한 지원을 함께 찾아가는 힘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12일 2차 체험연수를 이어가며, 앞으로도 Happy 아이 Net 13개 권역을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기관 간 협력을 내실화해 학생이 지역 안에서 필요한 도움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학교교육소식
지난 7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1주일 동안 전라초등학교(교장 신성하)에서는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탈춤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수업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지도해 주셨습니다. 학생들은 탈춤의 유래와 의미를 알아본 뒤 기본 동작과 장단을 익히며 우리 전통 춤의 흥과 멋을 몸소 느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해하던 학생들도 수업이 진행될수록 자신감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장단에 맞춰 몸을 움직이고 친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과정에서 늘품관은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습니다. 이번 탈춤 수업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예술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 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부모와 교직원이 하나로… 전주북초, 제24회 어머니배구대회 성황리 개최
학부모·교직원 3개 팀 열전… 주황팀 최종 우승 차지
정정순 교장 “열정과 응원으로 하나 된 가슴 벅찬 감동의 시간”
교육 현장의 주역인 학부모와 교직원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로 뭉치는 뜻 깊은 화합의 장이 열렸다.
지난 2026년 7월 8일, 전주북초등학교에서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하는 제24회 전주북초 어머니배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학교 공동체 구성원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열띤 랠리 끝에 영예의 1위는 탁월한 조직력을 선보인 '주황팀'이 차지했다. 마지막까지 무서운 투지를 보여준 '빨강팀'이 2위에 올랐으며, 아름다운 승부를 보여준 '교직원팀'이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코트 위 어머니들의 열정적인 플레이와 더불어, 경기를 지켜본 학생들의 힘차고 순수한 응원 소리가 체육관 가득 울려 퍼지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전주북초등학교 정정순 교장선생님은 “어머니들의 배구 경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학생들의 힘찬 응원이 어우러져 모두가 하나 되는 가슴 벅찬 감동을 오랜만에 느꼈다”며 “대회에 참여하고 응원해 준 모든 교육 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웃음 꽃을 피운 이번 제24회 어머니 배구대회는 학교 공동체의 결속을 더욱 단단히 다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주용흥초등학교, ‘2026학년도 유해 약물 예방 건강 체험 한마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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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마약 퇴치의 날(6.26.)을 맞이하여 학생 동아리 주도로 9개 체험 부스 운영
- 흡연·음주·마약류 위험성, 놀이와 체험으로 배우며 경각심 높여
전주용흥초등학교(교장 송승용)는 26일,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2026학년도 유해 약물 예방 건강 체험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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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흡연, 음주, 마약류 등 유해 약물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학생 금연 서포터즈 동아리 ‘노담해용’과 ‘국제 교류 동아리’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행사 기획부터 부스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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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전교생이 9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순회하며 건강 여권에 스탬프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각 부스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 체험, 게임, 다짐, 캠페인 등 흥미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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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담해용’ 동아리가 운영하는 ▲미스터리 담배 부스에서는 흡연자의 장기 모형을 관찰하며 흡연의 폐해를 시각적으로 배우고, ▲음주 위험성 체험 부스에서는 가상 음주 고글을 쓰고 걸어보거나 RC카를 운전해보며 음주 상태의 위험성을 몸소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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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건강 오락실 부스에서는 흡연 예방 할리갈리 게임 등을 통해 즐겁게 건강 상식을 익혔고, ▲나를 지키는 다짐 부스에서는 유해 약물의 유혹을 거절하는 다짐을 색칠하고 작성하며 스스로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함께해요, 노담 부스에서는 금연을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즉석 사진을 찍으며 캠페인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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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교류 동아리 학생들이 운영한 ▲어서 와! 국제 교류는 처음이지? 부스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민속놀이 문화를 체험하며 글로벌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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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6학년 노OO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부스를 준비하면서 담배와 마약이 우리 몸에 얼마나 해로운지 깊이 알게 되었다.”라며, “우리가 직접 만든 게임과 활동으로 동생들과 친구들에게 유해 약물의 위험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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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용흥초등학교 송승용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지식을 수동적으로 배우는 것을 넘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유해 약물의 위험성을 주체적으로 배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 학생 주도의 유해 약물 예방 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리더쉽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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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전주용흥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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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라초등학교(교장 신성하) 학생들이 카메라 뒤에 숨겨진 존중의 의미를 배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북인권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된 '교육활동보호 영화제작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영화 만들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활동보호'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해석하고,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자연스럽게 그 의미를 체득하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학생들은 교사와 학생이 서로 존중하고, 즐겁게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아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했습니다.
특히 이번 활동이 더욱 빛났던 점은, 학생들이 단순히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배우 역할에만 머무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감독, 촬영, 조명, 음향 등 전문 스태프의 역할을 분담하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협력했습니다. 학생들은 최고의 장면을 담기 위해 촬영 구도를 고민하고, 더 나은 연출을 위해 조명을 조절하는 등 실제 영화 제작 현장을 방불케하는 진지함과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좋은 영화가 배우 한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지지 않듯, 행복한 교실 역시 학생과 선생님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몸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영화 제작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감독 역할을 맡아보니, 친구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전체를 이끌어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우리 모두가 서로를 존중해야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영화를 만들면서 배우게 됐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전주전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협력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