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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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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25-교사연수1.jpg
    지미순 | 14.06.26 조회:579
    학습부진학생의 이해 연수 -정서적으로 살아있는 부모,교사와의 만남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6월 25일(수), 학습부진학생의 이해를 주제로 군산.김제지역 초.중학교의 학력담당 교사 연수를 실시하였다. 대상관계이론에서는 한 인간의 발달은 초기 양육자와의 관계경험으로 정신구조를 형성하며, 특히 삶의 초기 대상관계가 인간의 마음과 행동패턴을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본다. 권애경 대상관계심리치료클리닉 소장은 유아기에 환경에서의 안정적인 지원의 결핍에 다른 문제행동을 보일 때 그 밑에 깔린 무의식적인 의도를 인식할 수 있다면 교사는 그 상황에 대해 훨씬 더 창조적인 대응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반사회적인 문제행동을 보이는 청소년들에게 정서적으로 살아있는 부모, 교사와의 만남이 중요하며 때로는 인간으로서 취약한 모습도 보여줌으로써 인격적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사랑의 힘으로 청소년기를 건강한 상태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하였다.
  • 군산서해초 레슬링.bmp
    박병언 | 14.06.25 조회:702
    군산서해초 전국 레슬링대회 금메달 싹쓸이
    지난 19일부터 전남 해남군에서는 제 39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가 개최되었다. 군산 서해초등학교 학생들은 대회의 모든 체급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오재훈(+52kg 6학년), 이민지(47kg 6학년), 고정연(31kg 3학년) 학생이 3개 체급에서 우승했으며 이주원(31kg 4학년) 학생은 3위로 동메달을 획득하엿다. 특히 이민지 학생은 여학생임에도 남학생부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따내 화제가 되고 있다. 군산서해초등학교 홍석기 교장은 “전라북도 관내 초등학교에서 KBS배 레슬링대회 사상 처음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며 학생들의 기량향상과 선수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 미용 체험.jpg
    김지은 | 14.06.25 조회:909
    직업전환중심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인 직업 인식 개선 교육 꿈나르미 직업버스 프로그램 운영"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 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14년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또 7월9일부터 10일까지 아주 특별한 직업체험이 이뤄질 예정이다. 군산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40명과 비장애학생 123명 총 163명이 군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꿈나르미 직업버스를 타고 특수교육지원센터로 방문하여 각자의 일터에서 일하고 있는 전국 250만 장애인 직업 종사자의 대표 직종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장애인의 직업 활동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학교에서 교육청 지원센터로 버스를 타고 오는 중에 장애인 직업 인식 개선을 위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센터로 온 학생들은 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 각 교실에 마련된 「드림카페, 소담한 떡, 조립&포장, 손으로 만드는 세상, 미용실 가는 날 」부스에서 까페 서비스업, 제병기사, 조립과 포장업 등의 직업 체험을 하게 된다. 특히, 미용실 가는 날 이란 부스에서는 미용실에서 볼 수 있는 머리모형이 6개 준비되어 참여 학생들이 직접 펌 등 미용과 관련된 직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이 많았다. 25일 오전 장애인 직업 인식 개선 직업 체험에 참여한 군산동초등학교 한 학생은 ‘ 오늘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업체험을 해 보는 것도 즐거웠지만, 장애인들이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면서 장애인들도 다양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님은 장애학생들에게는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꿈을 키우고, 비장애학생들에게는 장애인의 직업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더욱더 확대할 예정이며 7월 17일,18일 군산교육지원청 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장애학생 직업체험 박람회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 SDC10358.JPG
    조민숙 | 14.06.24 조회:623
    1차 맞춤형수업 컨설턴트 연수 개최
    2014군산맞춤형수업 컨설턴트 대상 1차 연수가 2014.6.24.(화) 15:00 군산동초에서 강사 이연형 (전주교대군산부설초) 교사의 수업시연으로 열렸다. 초등학교 교사용 지도서에 나오는 수업모형을 마이크로티칭 형태 수업으로 맞춤형수업 컨설턴트와 희망하는 교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슬기로운생활 교과 2학년 곤충과 식물 단원에 대한 ‘탐구활동모형’ 수업 시연 후 컨설턴트 별 수업모형에 대한 토의•토론이 진지하게 이루어졌다. 맞춤형수업 컨설턴트들에 대한 컨설팅 능력을 배양시키고자 계획된 연수는 상시교육부지정 연구학교인 전주교대부설초(전주, 군산) 선생님들을 수업시연 강사로 모시고 10회에 걸쳐 이루어질 계획이다.
  • 골목길축제1.jpg
    김윤하 | 14.06.24 조회:860
    제1회 골목길축제, 최성셰&권희은 그리고 산돌 작품전 개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 관내의 발달장애대안학교인 산돌학교(교장 홍진웅) 주최, 군산시청 후원으로 제1회 골목길축제 최성혜&권희은 그리고 산돌작품전이 2014년 6월 21일(토)에 동국사 가는길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골목길 축제는 산돌학교 학생들의 작품으로 만든 비누, 한지공예, 부채 등 많은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꽃을닮다"라는 주제로 최성혜작가와 권희은 작가의 다양한 꽃에 관한 작품이 산돌갤러리에 전시되었다. 또한 골목길에서의 과거 1970년대의 구슬치기, 고무줄, 오징어, 자치기, 딱지치기 등을 재현하여 과거 골목길 풍경들을 재현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원태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커다란 행복을 혼자서 차지하기 보다는 작은 행복을 여럿이 나누어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다면 이 세상은 더 살맛나는 세상이 되고 함께 동참하는 시간을 통해 장애학생들에게는 자립과 성장의 기쁨을 주고 비장애학생들에게는 장애인식의 개선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한편 작품전시는 2014년 6월 21일 부터 7월20일 까지 개최된다.
  • 20140623_153706.jpg
    박병언 | 14.06.23 조회:628
    2014학년도 학교운동부 운영학교 학부모 청렴 연수 실시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에서는 6월 23일 군산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청정 군산교육’실현을 위한 학교운동부 학부모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를 운영하는 초·중·고등학교 운동부 학부모 70여명을 대상으로 “2014 전라북도교육청 부패방지 청렴정책과 학교운동부 청렴도 제고 방안”을 주제로 실시되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청렴한 운동부를 만들기 위하여 불법찬조금의 모금 금지, 운동부 육성관련 부패 및 민원 발생 요인 등을 사례 중심으로 제시하여 학부모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이런 부패요인들을 제거하는 방안을 설명하였고, 운동부 학부모의 건의사항을 받는 시간을 받는 등 알찬 연수가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를 주관한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은 “우리 사랑스런 아이들이 매일 땀 흘리며 열심히 운동을 한다. 우리 부모님들도 청렴한 실천을 통하여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어 주시고, 떳떳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만들어 주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 기승.JPG
    김지은 | 14.06.20 조회:700
    특수교육지원센터 재활승마 프로그램 운영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 특수교육지원센터에는 매주 수요일 오후가 되면 재활승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말산업복합센터가 있는 김제시 용진면으로 가는 지원센터 버스를 타기위해 센터를 방문하는 활기찬 발걸음이 느껴진다. 재활승마는 신체의 모든 근육과 감각을 사용하는 전신 운동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말이라는 동물을 매개로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여러 가지 신체적, 심리ㆍ사회적, 감각운동 및 인지 교육적 효과와 함께 건강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군산교육지원청과 전주기전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말산업복합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재활승마 프로그램은 기승테스트를 통해 1학기와 2학기에 특수교육대상학생 16명을 선발하여 교감활동과 기승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학기에는 초등학생 7명과 중학생 1명이 매주 수요일마다 참여하고 있다 2014년 5월 7일부터 시작한 재활승마는 처음 기승테스트 때 말에 대한 두려움으로 기승 테스트조차 어려웠던 학생들이 몇 회기의 교감활동을 거치며 기승이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어색하게 기승활동을 했던 학생들 또한 기승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재활승마지도사의 도움을 받아 말을 타고 달리는 것도 가능해졌다. 회기가 거듭될수록 늘어나는 기승실력과 성취감에 참여하는 장애학생의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동행하여 즐거워하는 자녀들의 모습을 본 학부모들은 재활승마가 향후에도 장기적으로 계속 운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님은 재활승마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크므로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하여 재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향후에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이야기 했다.
  • 감담회 장면 (1).JPG
    최광준 | 14.06.19 조회:646
    군산 구도심지역학교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 열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에서 2014. 6. 17. 구도심학교 담당자와 군산시청 및 시민단체 대표 전라북도 교육청 담당자 등 63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산 구도심지역학교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구도심 지역에서 상권과 정주세대의 유출로 해마다 학령인구 감소와 학군학교 기피에 따른 학생수 감소로 인해 유휴 학교시설의 증가와 시설 노후화로 구도심학교 기피현상이 가속화되고 생계형 저소득 가정환경으로 인한 가정교육의 부재와 학습욕구가 떨어져 지역 교육격차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 이를 해소 할 방안 모색을 위하여 지자체 업무담당자 들과 학교 교육주체들이 모여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및 자자체, 시민대표 단체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자체 및 지역사회단체와의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개선 및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 등 제도적 지원을 통한 구도심학교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김원태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다소 늦은 감이 있으나 날로 열악해져 가는 구도심학교를 위하여 지금부터 논의되는 방안들이 낙후된 지역을 활성화 시켜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좋은 터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독서토론연수.JPG
    이정수 | 14.06.19 조회:636
    독서토론협력형 수업방법 연수 개최
    군산교육지원청은 2014.6.18.(수) 15:00 강사 이숙현(청소년독서코칭 전문가)선생님을 초청하여 독서 토론 협력형 수업방법에 대하여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110여명의 초,중등학교 독서담당교사를 대상으로 교사의 수업혁신을 통한 즐거운 교수·학습 활동 확산 방안에 대하여 진지한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독서활동을 단순히 책을 읽고 독후감 쓰는 활동이라는 생각은 잘못입니다. 학생들이 각자 읽은 책 내용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과 의견을 나누는 독서토론 과정을 경험할 때 독서활동의 효과가 배가될것입니다. 학생들이 특정 주제에 관련한 다양한 책을 읽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면서 잠재되어 있는 학생들의 적성을 계발하도록 하며,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제시하는 연습, 나와 다른 의견을 합리적으로 반박하는 연습을 통하여 비판력을 키워야할 것입니다. 일선 현장에서 독서토론 교육에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의 앞날에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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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선 | 14.06.16 조회:596
    2014. 상반기 유치원 학부모교육 실시: 크고 부드러운 손으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2014년 6월 16일(월)에 군산교육문화회관에서 2014. 상반기 유치원 학부모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원태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간으로서의 따뜻함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하며, 자녀교육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참석하는 마음이 자녀에 대한 큰 사랑의 표현이라고 역설하였다. 주제 강연에 나선 전주대학교 장선철 교수는 부모의 역할과 사명은 크고 부드러운 손으로 자녀의 마음을 쓰다듬고 읽어주며 함께 하는 ‘돌봄’에서 비롯된다고 하면서, 유아기는 바른 인성 형성의 토대를 다지는 결정적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그 어느 시기보다 부모-자녀 관계에 있어서 ‘따뜻한 애착 형성’이 중요한 시기라고 언급하였다. 학부모들은 강의를 통해 ‘부모되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짚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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