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생안전지역시범사업 관련 안전지도 제각T/F팀 협의회가 실시되었다. 이날 협의회를 통해 향후일정과 구체적인 안전지도제작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협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구체적인 역할 분담과 10.6.(월)군산지역내 초등학교 안전교육담당교사들의 연수를 하기로 결정하고 이에 대한 안전지도 제작 및 자료준비를 할 계획이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 9월 1일 다모임에 오렌지동화나라유치원과 일곱빛깔무지개유치원의 유아의 재능기부가 이루어졌다.
오렌지동화나라유치원 유아들은 제1회 전북 통일동화구연대회 에서 최고원이 대상을, 양수빈은 금상을 수상하였는데, 최고원은 ‘통일이되면 좋아요’를, 양수빈은 ‘평양행 열차‘을 구연하였다. 그리고 일곱빛깔무지개유치원은 제13회 전북소방동요대회에 구예지외 48명의 유아가 ’119송’을 합창하여 대상을 수상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이 청소년들이 모여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스스로 만들어가는 문화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군산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학생들의 동아리 및 특기적성교육활동에 대한 발표의 장을 마련, 다양한 자기표현의 기회를 만들고, 공연활동을 통한 창의성, 협동심 등을 키우기 위한 제3회 교육복지 청소년 동아리 축제(Teenager's September Festival)를 9월 20일(토) 오전 12시부터 군산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린다.
이날 축제는 난타, 현악 오케스트라, 댄스, 통기타, 연극, 우쿨렐레 등 교육복지대상학교 12개교가 준비한 16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펄러비즈, 네일아트, 리본아트, 진로탐색검사 등의 13개 체험마당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축제에는 군산중, 군산남중, 군산월명중, 군산산북중, 군산영광중, 군산제일중, 군산금강중, 군산동원중, 군산서흥중, 군산동산중, 군산진포중 등 12개교와 군산성문화센터, 군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군산경찰서, 군산청소년문화의집, 군산청소년수련관, 군산교육지원청 Wee센터,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등 8개 기관이 참가한다.
김원태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땀과 노력으로 마련한 이번 무대에 아낌없이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내 아동 청소년들의 교육, 문화, 복지 수준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군산시청과 군산교육지원청의 교육협력사업으로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군산 은파청소년오케스트라가 9월 20일 제 3회 정기연주회 ‘가을밤의 음악여행’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연주회는 창단 이후 세 번째로 개최하는 정기연주회로 깊어가는 가을날에 분위기 있는 음악들로 많은 군산의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지친 심신을 달래고 정서적으로 풍요롭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1부에서는 양승미의 지휘로 우리들에게 친숙한 명곡 다섯 곡을 현악기로 연주하였으며 2부에서는 백성현의 지휘로 영화 음악과 수준 높은 클래식 다섯 곡을 연주하여 한 시간 반 동안 격조 높은 음악으로의 여행에 푹 빠지게 하였다.
군산은파청소년오케스트라는 군산의 초․중․고․대학생 단원 100명으로 조직되어 매주 정기적인 수업과 년 2회 캠프를 통해 실력을 연마하고 있다. 해마다 정기연주회와 협주곡의 밤, 찾아가는 연주회 등으로 군산의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다가오는 11월에는 벽지 학교에 찾아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연주회가 계획되어 있으며, 찾아가는 연주회가 끝나고 나면 바로 이어서 2015학년도 단원모집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교육장은 군산은파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회가 매우 좋은 호응을 얻고 있고 타 지역에서도 벤치마킹을 하고 있어 매우 흐믓한 사례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소질과 특기를 계발하여 이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는 지난 9월 20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동안 월명공원과 은파호수공원 일원에서 ‘자연은 우리의 생명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교육과정 운영 과정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생명공동체로서의 우리를 인식하며 내 고장 생태환경 탐구를 통해 지역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 날 실시된 봉사활동은 군산 시민에게 건강과 쉼을 제공하는 삶터인 월명산과 은파호수공원에서 영재반 학생들과 교사들 170여 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캠페인 등을 펼쳤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의미있는 계기가 되었다.
2014학생안전지역민간보조금 교부를 위한 민간기관 단체장 협의회(9.16(화)13:30~)가 우리청 3층 상황실에서 실시되었다. 우리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학생안전지역시범사업에 대한 공유와 각 민간기관별 사업계획서 발표 및 예산 사용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학생안전을 위한 각 민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체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4 녹색어머니회 연찬회(2014. 9. 16.화, 10:30~)가 실시되었다.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 부회장, 총무 임원진이 참석하여 정기회의 및 2학기 교통안전캠페인을 위한 안전용품배부가 이루어졌다.
군산지역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위한 녹색어머니들의 뜨거운 열기 및 마음이 한데 모아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차후 실시될 행사인 안전촉진대회에 대한 진지한 회의가 12시가 넘도록 이어졌다.
2014 다문화 가정 학부모교육 및 상담지원계획에 의거 다문화 가정 학부모 동아리 활동이 시작되었다. 다문화가정 학부모 및 비다문화학부모가정 학부모 21명이 총 5회에 걸쳐 공예체험(비즈체험), 다문화이해교육,한국전통문화체험(부산영상테마파크, 청자 박물관)으로 구성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동아리 활동을 통한 학부모들간의 상호이해 및 인식교류가 더욱더 활발히 전개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