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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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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멘토연수사진.JPG
    류인화 | 12.04.30 조회:978
    대학생멘토링 사업을 통한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군산교육지원청은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개별화된 학습 및 인성지도 등을 지원함으로써 계층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대학생 멘토와 담당교사의 사전 연수를 4월 27일(금) 오후 4시에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대학생 멘토링은 저소득층 학생이나 기초학력미달 학생 등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를 연결하여 학습 및 특기적성, 문화체험, 인성지도 등을 소그룹 또는 개별지도로 이루어지는 활동이다. 일반 멘토는 5월~12월까지, 귀향 멘토는 7월~8월, 12월~익년1월까지 방학 중에 활동하며, 대학생 멘토 1인이 평균 3~5명 정도의 멘티와 주 2회, 1회 2시간 이상 정기적으로 이루어진다. 참여학교는 32개교(초26개교, 중6개교)이며 50명의 멘토가 121명의 멘토와 연결되어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사전 연수는 멘토활동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정건희 청소년자치사무소 소장의 ‘청소년 멘토링의 이해’와 군산의 역사를 바탕으로 근대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신경애 군산시 문화관광해설사의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윤성길 교육지원과장은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학습 보충, 인성지도, 체험학습을 통한 생활지도 및 진로 상담 활동으로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멋진 멘토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서흥중 보도02.jpg
    류인화 | 12.04.20 조회:1088
    ‘사랑의 선물(GIFTS)’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군산서흥중학교, 군산직업전환교육지원센터와 함께 사랑의 선물(GIFTS)’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장애 친구는 우리 학교의 선물이에요” ◦ 군산서흥중학교(교장 현동필)가 군산직업전환교육지원센터와 함께 개최한 ‘사랑의 GIFTS 장애인식개선교육’이 2012년 4월 19일 학교 구성원(학생 1017명, 교직원 67명) 전체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실시되었다. ◦ 학교 구성원의 점진적인 인식개선을 위하여 연중 지속적으로 시행될 ‘사랑의 GIFTS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학생을 지도하는 담임교사, 특수교사 및 학교관리자는 GI(Good Introducers-좋은안내자들)로서 통합교육 방향을 협의하고, 장애학생의 급우들은 GF(Good Friends-좋은 친구들)로서 장애학생의 학교생활을 도와주며, 교내 교사들은 GT(Good Teachers-좋은 선생님들)로 장애학생과 일대 일 결연을 맺어 상담하며, 그 외의 모든 학생들은 GS(Good Surroundings-좋은 주변인들)로서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하는 ‘내 친구는 내가 지킨다’ 신고함 참여, 장애체험, 장애인식방송교육 등 학교 전체가 여러 가지의 방법과 역할로 장애학생과 교류하는 활동이다. ◦ 이 날 장애학생은 특수학급에 찾아온 비장애학생들과 함께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에어캡 터트리기, 함께 빵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과 전교생이 참여하는 OX퀴즈대회, 방송 토크쇼 등으로 우정을 형성했다. ◦ 이 날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장애학생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들이 이렇게 재미있고 보람있는 일인 줄 몰랐다”며 “꼭 GF가 되어서 활동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 현동필 교장은 통합교육을 통해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장애인의 날 맞이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사랑의 GIFTS활동’은 말 그대로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이 서로 자연스럽게 친해지며 이해하도록 하는 우리학교의 선물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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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인화 | 12.04.19 조회:846
    자녀와 통하는 행복한 아버지 교실 운영
    제목 : 아버지의 크고 부드러운 손으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전심)은 4월 5일(목)~4월 19일(목) 19시부터 21시까지 3차에 걸쳐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자녀와 통하는 행복한 아버지 교실”을 운영하였다. 자녀가 아버지와의 관계회복을 통해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학교와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정서를 함양하기 위한 아버지의 역할의 중요성과 자녀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를 제시하고, 자녀들의 교육과정과 생활모습을 통해 자녀를 이해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교육으로 평소 학부모 교육 참여가 쉽지 않은 아버지들을 위하여 일과 후 저녁시간에 실시 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아버지는 “자녀가 성장함에 따라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이 많아 아버지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하여 가정에서 아버지의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버지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자녀와 지혜롭게 소통하는 방법들을 알고 나니 어렵게만 느껴졌던 자녀와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밝은 웃음을 전했다. 최전심 교육장은 교육에 참석한 아버지들에게 “부모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다”며 칭찬과 사랑을 담은 대화를 통해 자녀들에게 용기를 줄 것과, 학교성적보다는 바른품성과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인성지도에 힘써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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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인화 | 12.03.29 조회:992
    2012 ‘군산교육계획 설명회’ 성황리에 열려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전심)은 28일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김승환 교육감을 비롯하여 전라북도 의회 김용화 의장, 박용성 교육의원을 비롯하여 군산관내 기관장, 시의원,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교육 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군산교육지원청 최전심교육장은 ‘교육은 혁신과 변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교육공동체와의 협력을 통하여 특성 있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며 특히 교육의 본질인 인성 함양과 학력 신장에 최선을 다하고 사랑과 신뢰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군산교육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을 교육지표로 삼고, 새롭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실력있는 학생, 사랑과 열정으로 꿈을 심을 심어주는 교원, 교육공동체가 만족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을 기본방향으로 하여 다양한 시책을 계발하고 학교의 교육력을 극대화하는 데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군산교육설명회는 2011학년도 교육활동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군산 백토문화예술원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이어졌다. 뒤이어 교육설명회와 군산교육 발전방향에 관한 질의응답시간과 2011학년도 혁신학교를 운영해 온 군산서초등학교의 우수사례를 오영환 교감선생님이 발표해 주었으며 이어서 김승환 교육감님의 특강과 교육발전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이 있었다. 한편 신뢰와 만족을 주는 교육행정으로 학생들이 행복하고 학부모들이 만족하는 학교교육활동이 최선을 다해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 라는 전북교육비전을 이루는데 기여하자는 당부의 말씀도 있었다.
  • 2011년 하반기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사진.jpg
    조금 | 11.11.24 조회:1292
    2011년 하반기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실시
    우리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11월 4일 리버힐 호텔에서 관내 국․공․사립 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86명을 대상으로 전라북도교육정책 이해를 통한 학교운영위원회의 바람직한 역할에 도움을 주고자 전라북도교육청 정책공보담당관(한상균)을 강사로 초빙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한상균 강사는 전라북도교육정책의 중심은 학생이고 바른 교육과 인권이 살아 숨쉬는 학교현장을 만들기 위해 모든 정책을 교육의 바로미터인 교실에 두고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 했다. 또한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학교자치의 꽃인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적극 도와줄 것을 주문했다. 또 언론 매체를 통해 야기된 구도심권 학교 폐지로 학부모와 학생이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에 대한 입장표명을 확실하게 해 달라는 학부모 위원 질의에 전라북도교육청은 구도심권 학교를 활성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답변했다. 이어진 학교운영위원회 업무 담당자의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알듯 말듯한 사항에 대한 묻고 답하기 식의 간단한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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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 11.10.12 조회:1178
    부모와 함께하는 행복한 1박 2일 캠프
    우리지원청(교육장 최전심)에서는 2011.10.8~9일(1박 2일) 완주 청정인성수련원에서 20개 가정 40명 대상으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1박 2일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활동은 학부모 및 학생대상 집합교육과 체험활동, 레크레이션 등 현장학습이 병행되었다. 1일차 교육은 부모역할훈련, 그물오르기, 새줄타기, 고공활강, 동굴탐사, 래프팅활동순으로 진행되었다. 부모역할훈련 전문강사(권선이)로부터 자녀와의 공감하는 방법을 배운 학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그물오르기, 새줄타기, 고공활강, 동굴탐사, 래프팅수련활동체험을 함으로써 부모자녀사이의 친밀감과 함께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이 되는 시간이었다. 1일차 캠프를 찾은 교육장은 학부모와의 좌담회에서 “ 이번 캠프가 처음 시도하는 1박 2일 캠프이지만 학부모님께서 자녀에 대해 좀 더 잘 알고 친숙해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산교육지원청은 학부모님의 소리를 귀 담아 듣겠다고 말했다. 2일차 교육은 손잡고 산책하기, 부모와 나 닮은 점 다른 점 찾기, 가족신문만들기, 프로그램 평가와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부모와 나 닮은 점 다른 점을 찾기 위해 MBTI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고 가족의 유대와 함께 자녀의 감수성을 개발하기 위해 브레인스토밍 기법으로 가족신문을 만들기도 했다. 캠프에 참여한 많은 학부모들이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녀의 특성을 이해하게 되었다며 학습과 체험활동을 겸한 이번 교육이 너무 좋았다며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고 하였다. 참여 학생들 대다수는 “그믈오르기는 떨렸는데 래프팅은 재미 있었고 엄마와 함께 춤 출 때는 정말 행복했다"며 다음에 또 오고 싶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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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원희 | 11.07.04 조회:1430
    미공군 영어 자원봉사자 환경 보전활동 전개 - 주말 영어프로그램 참여 학생, 교사와 함께 -
    미공군 영어 자원봉사자 환경 보전활동 전개 -주말 영어프로그램 참여 학생, 교사와 함께-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전심)은 2011년 7월 2일(토) 09:00-12:00 군산시 월명공원에서 현재 주말 영어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교사, 미공군 자원봉사자가 함께 모여 환경 보전 활동을 전개하였다. ▣ 이 행사에는 금암초 15명, 군산서초 22명, 경포초 8명, 지도교사 3명 등 48명과 미공군자원봉사자 자원봉사자 45명, 송성애 미공군 공보관 등 100여명이 참석하셨다. ▣ 이 행사의 목적은 첫째, 군산교육지원청과 미공군이 연계한 환경보전활동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위한 것이고, 둘째, 지금까지 교실 수업을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미공군자원봉사자와 함께 활동함으로써 한미친선도모 및 학생들의 실용영어 활성화 목적이며, 셋째, 미공군자원봉사자에게는 우리고장 군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학생들에게는 자연의 소중함을 함양하는 목적으로 행하여졌다. ▣ 이번 행사의 특색은 학생 45명과 미공군자원봉사자 45명이 한조가 되어 2인 1조로 환경보전 활동을 전개한 것이다. 그래서 학생과 미공군자원봉사자간에 환경 보전 활동뿐만 아니라 친선 도모 효과까지 이루어졌다. ▣ 현재 이 미 자원봉사자 영어 주말 프로그램에는 현재 29개 초등학교에 43명의 미군 영어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 미공군 자원 영어프로그램은 군산지역 학생들이 보다 실생활 중심의 생활 영어에 친근하게 접근하고, 한미간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올해는 이 프로그램 내실화를 위해서 미공군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수업 동영상 촬영, 함께 영어문집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학기에는 1학기 수업 내용 공개 및 학교별 영어 문집 Contest 등 학생, 교사, 미공군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한미 친선의 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군산교육지원청 노상근 장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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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명호 | 11.04.07 조회:2034
    2011“군산영재교육원 개강식”성황리에 열려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3월 24일(목) 3층 회의실에서 2011년도에 새롭게 영재교육원에 입원한 신입생 123명과 학부모, 지도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활리에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은 신입생들의 입원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최전심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격려사, 특강, 지도강사 소개, 학생과 학부모에게 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 및 운영 전반에 관한 안내, 지도교사와의 만남 등으로 이뤄졌다. 최전심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영재교육원에 입원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바른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육성을 지표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영재들의 배움터가 되도록 군산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하고 미래의 리더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남원여고 최영희 교장선생님은 특강을 통해 'Dream come true'라는 제목으로 영재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영재교육을 통하여 영재의 특성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음에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기관으로 영재교육원이 초등 4학년, 초등 5학년, 중등1학년의 수학반(3학급), 과학반(3학급),중등사사반 3명 총 6학급(120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산지곡초 3학급(60명), 군산진포초 2학급(40명), 군산동원중 1학급(20명)의 영재학급과 군산중앙초와 연계하여 영재발명반 1학급(20명)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영재교육원은 3월 28일 월요일 초등학교 4학년 수업을 시작으로 기본교육과정인 독서(9시간), 전공교육과정(105시간), 리더십교육과정(8시간), 자연에서 배우는 교과통합 현장체험학습(13시간), 다양한 행사(군산대프로그램 참여, 지식탐구토론대회, 창의적산출물대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35시간 운영되며 영재학생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창의성을 발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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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명호 | 11.03.15 조회:1296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2011 군산교육 설명회 개최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전심)에서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2011 군산교육 설명회를 2011년 3월 14일(월) 오후 2시에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하였다. ▣ 이 행사에는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 최전심교육장, 문동신 군산시장, 박용성 교육의원 등을 비롯하여 군산 관내 기관장, 시의원, 학부모 등 600명이 참석하였다. ▣ 이 행사의 목적은 첫째, 2011학년도 군산교육지원청이 군산을 교육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실시하게 될 구체적인 교육계획을 학부모 및 군산 교육가족에게 설명하는 것이고, 둘째, 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 교육행정기관이 하나 되어 군산교육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의미가 있으며, 셋째, 송재열 ‘시험지존 공부법 연구소장’을 초청 새롭게 대학입학사정관제의 화두로 대두되는 자기주도학습 방법 특강을 실시하여 참석한 학생 및 학부모에게 정보를 제공하려는 의도로 마련되었다. ▣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라는 교육비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군산은 어느 지역보다도 지자체와 유기적인 교육협력이 잘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욱 상생과 협력을 통해 군산교육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전심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도 인사말을 통해 변화와 개혁을 통해 군산교육이 시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아 꿈과 희망을 심는 군산교육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 오늘 이 군산교육설명회에 참석한 노성진 군산초 교장은 “이제 군산은 새만금 시대의 중심지로서 교육의 발전이 없다면 군산의 미래는 없다”면서 이 교육설명회를 통해 새롭게 교육현장이 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앞으로 군산교육지원청은 오늘 밝힌 군산 교육 계획을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화 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학교현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그래서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민주시민 인재 육성’이라는 군산 교육지표를 위해 교육가족의 힘을 하나가 되도록 열린 군산교육지원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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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명호 | 11.02.16 조회:1370
    2011년 군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 “사업관계자 연수” 개최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전심)은 2011년 1월 21일(금) 오후 2시에 군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학교 30개교의 사업관계자 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1. 교육복지우선 지원사업을 위한 사업관계자 연수』를 개최하였다. ■ 2006년도부터 시작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괄목할만한 성과들로 인해 2011년도부터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그 사업명칭을 바꾸고 법적 근거 마련과 안정적인 재정확보를 통해 사업이 더욱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이에 군산, 김제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50인 이상에 해당하는 초·중학교는 전라북도교육청으로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교로 지정되었으며, 그 결과 군산 21개교(초11교, 중9교, 고1교, 군산시 지원 4개교 포함), 김제 9개교가 2011년 사업대상교로 선정되었다. ■ 이날 연수는 사업 대상학교 관계자들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을 숙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최전심 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군산교육지원청은 차별없는 없는 교육복지 지원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되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에 항상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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