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를 등록할 수 없으며, 해당 글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을 침해하는 글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
  • 온라인 강의자료(파일, 영상 등)를 타 웹사이트 공유 또는 편집, 복제를 금지합니다.
  • 닮은 점, 다른 점.jpg
    조금 | 11.10.12 조회:1210
    부모와 함께하는 행복한 1박 2일 캠프
    우리지원청(교육장 최전심)에서는 2011.10.8~9일(1박 2일) 완주 청정인성수련원에서 20개 가정 40명 대상으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1박 2일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활동은 학부모 및 학생대상 집합교육과 체험활동, 레크레이션 등 현장학습이 병행되었다. 1일차 교육은 부모역할훈련, 그물오르기, 새줄타기, 고공활강, 동굴탐사, 래프팅활동순으로 진행되었다. 부모역할훈련 전문강사(권선이)로부터 자녀와의 공감하는 방법을 배운 학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그물오르기, 새줄타기, 고공활강, 동굴탐사, 래프팅수련활동체험을 함으로써 부모자녀사이의 친밀감과 함께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이 되는 시간이었다. 1일차 캠프를 찾은 교육장은 학부모와의 좌담회에서 “ 이번 캠프가 처음 시도하는 1박 2일 캠프이지만 학부모님께서 자녀에 대해 좀 더 잘 알고 친숙해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산교육지원청은 학부모님의 소리를 귀 담아 듣겠다고 말했다. 2일차 교육은 손잡고 산책하기, 부모와 나 닮은 점 다른 점 찾기, 가족신문만들기, 프로그램 평가와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부모와 나 닮은 점 다른 점을 찾기 위해 MBTI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고 가족의 유대와 함께 자녀의 감수성을 개발하기 위해 브레인스토밍 기법으로 가족신문을 만들기도 했다. 캠프에 참여한 많은 학부모들이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녀의 특성을 이해하게 되었다며 학습과 체험활동을 겸한 이번 교육이 너무 좋았다며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고 하였다. 참여 학생들 대다수는 “그믈오르기는 떨렸는데 래프팅은 재미 있었고 엄마와 함께 춤 출 때는 정말 행복했다"며 다음에 또 오고 싶다 하였다.
  • SDC14261.JPG
    주원희 | 11.07.04 조회:1458
    미공군 영어 자원봉사자 환경 보전활동 전개 - 주말 영어프로그램 참여 학생, 교사와 함께 -
    미공군 영어 자원봉사자 환경 보전활동 전개 -주말 영어프로그램 참여 학생, 교사와 함께-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전심)은 2011년 7월 2일(토) 09:00-12:00 군산시 월명공원에서 현재 주말 영어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교사, 미공군 자원봉사자가 함께 모여 환경 보전 활동을 전개하였다. ▣ 이 행사에는 금암초 15명, 군산서초 22명, 경포초 8명, 지도교사 3명 등 48명과 미공군자원봉사자 자원봉사자 45명, 송성애 미공군 공보관 등 100여명이 참석하셨다. ▣ 이 행사의 목적은 첫째, 군산교육지원청과 미공군이 연계한 환경보전활동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위한 것이고, 둘째, 지금까지 교실 수업을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미공군자원봉사자와 함께 활동함으로써 한미친선도모 및 학생들의 실용영어 활성화 목적이며, 셋째, 미공군자원봉사자에게는 우리고장 군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학생들에게는 자연의 소중함을 함양하는 목적으로 행하여졌다. ▣ 이번 행사의 특색은 학생 45명과 미공군자원봉사자 45명이 한조가 되어 2인 1조로 환경보전 활동을 전개한 것이다. 그래서 학생과 미공군자원봉사자간에 환경 보전 활동뿐만 아니라 친선 도모 효과까지 이루어졌다. ▣ 현재 이 미 자원봉사자 영어 주말 프로그램에는 현재 29개 초등학교에 43명의 미군 영어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 미공군 자원 영어프로그램은 군산지역 학생들이 보다 실생활 중심의 생활 영어에 친근하게 접근하고, 한미간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올해는 이 프로그램 내실화를 위해서 미공군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수업 동영상 촬영, 함께 영어문집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학기에는 1학기 수업 내용 공개 및 학교별 영어 문집 Contest 등 학생, 교사, 미공군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한미 친선의 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군산교육지원청 노상근 장학사)
  • IMG_3435.JPG
    최명호 | 11.04.07 조회:2066
    2011“군산영재교육원 개강식”성황리에 열려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3월 24일(목) 3층 회의실에서 2011년도에 새롭게 영재교육원에 입원한 신입생 123명과 학부모, 지도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활리에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은 신입생들의 입원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최전심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격려사, 특강, 지도강사 소개, 학생과 학부모에게 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 및 운영 전반에 관한 안내, 지도교사와의 만남 등으로 이뤄졌다. 최전심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영재교육원에 입원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바른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육성을 지표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영재들의 배움터가 되도록 군산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하고 미래의 리더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남원여고 최영희 교장선생님은 특강을 통해 'Dream come true'라는 제목으로 영재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영재교육을 통하여 영재의 특성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음에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기관으로 영재교육원이 초등 4학년, 초등 5학년, 중등1학년의 수학반(3학급), 과학반(3학급),중등사사반 3명 총 6학급(120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산지곡초 3학급(60명), 군산진포초 2학급(40명), 군산동원중 1학급(20명)의 영재학급과 군산중앙초와 연계하여 영재발명반 1학급(20명)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영재교육원은 3월 28일 월요일 초등학교 4학년 수업을 시작으로 기본교육과정인 독서(9시간), 전공교육과정(105시간), 리더십교육과정(8시간), 자연에서 배우는 교과통합 현장체험학습(13시간), 다양한 행사(군산대프로그램 참여, 지식탐구토론대회, 창의적산출물대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35시간 운영되며 영재학생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창의성을 발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IMG_3196.JPG
    최명호 | 11.03.15 조회:1325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2011 군산교육 설명회 개최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전심)에서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2011 군산교육 설명회를 2011년 3월 14일(월) 오후 2시에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하였다. ▣ 이 행사에는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 최전심교육장, 문동신 군산시장, 박용성 교육의원 등을 비롯하여 군산 관내 기관장, 시의원, 학부모 등 600명이 참석하였다. ▣ 이 행사의 목적은 첫째, 2011학년도 군산교육지원청이 군산을 교육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실시하게 될 구체적인 교육계획을 학부모 및 군산 교육가족에게 설명하는 것이고, 둘째, 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 교육행정기관이 하나 되어 군산교육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의미가 있으며, 셋째, 송재열 ‘시험지존 공부법 연구소장’을 초청 새롭게 대학입학사정관제의 화두로 대두되는 자기주도학습 방법 특강을 실시하여 참석한 학생 및 학부모에게 정보를 제공하려는 의도로 마련되었다. ▣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라는 교육비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군산은 어느 지역보다도 지자체와 유기적인 교육협력이 잘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욱 상생과 협력을 통해 군산교육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전심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도 인사말을 통해 변화와 개혁을 통해 군산교육이 시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아 꿈과 희망을 심는 군산교육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 오늘 이 군산교육설명회에 참석한 노성진 군산초 교장은 “이제 군산은 새만금 시대의 중심지로서 교육의 발전이 없다면 군산의 미래는 없다”면서 이 교육설명회를 통해 새롭게 교육현장이 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앞으로 군산교육지원청은 오늘 밝힌 군산 교육 계획을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화 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학교현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그래서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민주시민 인재 육성’이라는 군산 교육지표를 위해 교육가족의 힘을 하나가 되도록 열린 군산교육지원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 SNC13538.JPG
    최명호 | 11.02.16 조회:1400
    2011년 군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 “사업관계자 연수” 개최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전심)은 2011년 1월 21일(금) 오후 2시에 군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학교 30개교의 사업관계자 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1. 교육복지우선 지원사업을 위한 사업관계자 연수』를 개최하였다. ■ 2006년도부터 시작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괄목할만한 성과들로 인해 2011년도부터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그 사업명칭을 바꾸고 법적 근거 마련과 안정적인 재정확보를 통해 사업이 더욱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이에 군산, 김제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50인 이상에 해당하는 초·중학교는 전라북도교육청으로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교로 지정되었으며, 그 결과 군산 21개교(초11교, 중9교, 고1교, 군산시 지원 4개교 포함), 김제 9개교가 2011년 사업대상교로 선정되었다. ■ 이날 연수는 사업 대상학교 관계자들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을 숙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최전심 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군산교육지원청은 차별없는 없는 교육복지 지원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되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에 항상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noname01.jpg
    왕숙영 | 10.12.24 조회:1831
    군산지역 방과후 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서비스 구현을 위한 지역과 함께하는 군산 교육복지 방과후 교사 연수 가져
    ,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전심)은 2010.12.20.(월)~21.(화) 09:00~12:00까지 2일간 군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방과후교사 연수』를 실시하였다. ■ 이번 연수는 오후에 아동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방과후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여서 좀 더 좋은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군산지역 내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사업 대상학교 방과후교사 및 방과후 학교 돌봄강사 그리고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아동의 정서적 안정감과 미적 감성을 개발하고 논술 능력 및 창의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북아트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교육은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사이자 북아트 전담 강사인 류정아 강사가 초청되어 북아트를 활용한 다이어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즐거운 실습시간을 가졌다. ■ 이번 방과후 교사 연수를 통해 더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기회와 방과후 교실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동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지역사회 단체와의 협력마인드를 구축하는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군산교육청 최전심 교육장은 『군산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이 보다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다양한 역량을 가진 지역사회 기관과 주민, 학교가 협력해야 한다. 앞으로도 관내 대상학교뿐 아니라 군산 지역 내의 관계자들과 함께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20101217_에듀칼리지천연생활교시및수료식사진.JPG
    왕숙영 | 10.12.24 조회:1156
    “2010 에듀칼리지 천연생활교실 및 수료식” 실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전심)은 17일 3층 회의실에서‘행복한 학생, 가정, 사회를 위한 2010년 군산 Edu·College 마지막 과정인 천연생활교실과 프로그램을 정리하는 수료식을 가졌다. 2010년 6월에 개강한 군산 에듀칼리지(Edu·College)는 학부모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녀교육 역량을 향상시키고 학부모의 자아실현과 학교교육 참여를 활성화 하기위해 도내·외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자녀교육 방법과 학부모의 리더십, 실전부모교육, 문화체험, 건강지도 등 폭넓은 주제와 다양한 내용으로 내실 있고 질 높은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 날 천연생활교실과 수료식은 최전심 교육장을 비롯한 ‘학부모 교육 대학’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천연 제품을 활용한 건강지도에 대한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과 프로그램 종강에 대한 아쉬움을 자아내게 했다. 아울러, 최전심 교육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에듀칼리지를 통해 능력을 배양한 학부모님들이 교육의 주체로서 큰 역할을 수행하여 군산교육발전에 긍정적인 원동력이 되어 가정교육과 학교교육, 사회교육이 통합하고 연계되는 학교교육의 확장은 물론,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전북교육 구현에 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1012_방과후학교담당교사및강사연수.JPG
    왕숙영 | 10.12.16 조회:1162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위한 방과후 학교 교사 및 강사 연수가 열려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전심)은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군산교육지원청에서 방과후학교 담당 교사 및 강사를 대상으로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꿈꾸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는 엄마품 멘토 50명, 농산어촌 강사 19명, 학부모 코디네이터 50명, 대학생 멘토 20명,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71명, 초중학교 외부 강사 391명 등 총 6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금번 연수는 방과후학교 강사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질 높은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학생들의 소질을 계발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절감시키고자 하는 교육 복지를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 군산교육지원청 최전심 교육장은 “작은 도랑의 물이 바다라는 큰 꿈을 품고 말없이 졸졸졸 흐르듯이, 우리 아이들은 지금은 비록 작은 몸짓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세계를 무대로 나래를 펼쳐 보일 큰 꿈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바로 그 꿈의 주인공을 도와주고 배출해내는 역할이 우리들 어깨에 달려 있다”라고 말하였다. 또한,“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지속적으로 향후 방과후학교 운영의 내실화와 효율적인 추진 방향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20101208_학교운영위원장연찬회.JPG
    왕숙영 | 10.12.08 조회:998
    학교운영위원장 연찬회를 통한 참여와 소통의 장 마련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전심)은 8일 군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학교운영위원장 연찬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학교운영위원장 연찬회는 단위 학교 차원의 법적 자치 기구인 학교운영위원회가 더욱 활성화 되어 교육의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을 실현함으로서 군산 교육을 한 차원 높게 발전시키고, 단위 학교간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양질의 정보를 공유함으로서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한편 단위학교 차원의 교육자치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연찬회는 최전심 교육장을 비롯한 군산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학교운영위원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특강 강사로 초빙된 신대철(전북청소년교육원) 원장은 ‘학교운영위원장의 역할과 성공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학교운영위원장의 리더십 역량 강화를 통한 적극적인 학교 운영 참여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여 학교운영위원장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전심 교육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로 구성된 학교운영위원회와 같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힘을 모을 때만이 교육 발전이 가능하다며 교육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학교운영위원장이 교육의 주체로서 큰 역할을 수행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전북교육 구현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 NO IMAGE
    왕숙영 | 10.12.01 조회:952
    군산교육지원청, 행복한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혁신학교 설명회 개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전심)은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혁신학교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11월 30일 초중고 교직원과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군산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혁신학교의 바른 이해와 마인드 확산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 하였다. 최전심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혁신학교는 “새로운 학교교육 모형을 창출하여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학생으로 바르게 성장하도록 도와, 행복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자 하는 것” 이라 강조하면서 “학생, 교사,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점진적으로 성장하는 상식적인 학교를 육성하는데 모두가 동참하자” 고 하였다. 특강을 맡은 박승배 교수(전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는 “혁신학교 운동의 정체, 열린교육운동과 어떻게 다른가?” 란 주제로 혁신학교 운동의 태동, 혁신학교의 이미지와 철학, 혁신학교 운동은 열린교육운동과 어떻게 다른가? 등의 내용으로 10년 전 유행했던 열린교육과 비교하여 이해하기 쉽고 실천 가능한 혁신학교의 마인드 확립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90분 동안 강의를 하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갑록(신시도초등학교) 교장은 “시대적 요청과 사회적 변화에 부응하는 공교육 정상화 모델의 정립이 절실한 때에 혁신학교 운동은 모두에게 차별없는 양질의 공교육을 제공하고 교육과정과 창의적 체험활동의 다양화를 통하여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창의력을 추구하는 공교육 정상화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다.” 고 기대와 희망을 말하였다.
전체건수:1197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