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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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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11.08 조회:1136
    군산교육청, 가을밤 학부모 음악회 개최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이 주관하는 가을밤 학부모 음악제가 10월 26일 오후 6시 40분부터 9시까지 군산시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군산 관내 기관장들과 학부모, 학교운영위원장, 시민 등 1,200여명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 날 음악제에서 군산용문초등학교 <한울림 합창단> 등 군산 관내 학부모로 구성된 10개 학교 학부모 합창단이 출연,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여 청중들로부터 열광적인 박수를 받았다. 이 날 음악회에 참여한 군산 관내 학부모들은 몇 년 전부터 학교별로 학부모 합창단을 결성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가운데 틈틈이 한 자리에 모여 합창 연습을 하고 이 날 발표회를 가짐으로써 청중들로부터 기대 수준 이상이라는 찬사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1, 2부로 나누어 열린 이 날 음악회에는 군산지곡초등학교 어린이중창단과 부설초등학교 어린이합창단 및 군산교육청 에듀코러스어머니합창단이 찬조 출연하여 청중들의 환호를 받기도 하였다. 미래사회를 열어갈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 육성과 지표 아래 군산 교육을 이끌어 가고 있는 문원익 교육장은 그 동안 학교 공개의 날 운영, 학부모 이해교육, 학부모 영어마을 관람, 교육활동 지원 자원 봉사단 운영 등 교육 공동체 구축을 통한 공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바, 올해로 두 돌을 맞이하게 되는 이번 학부모 음악회는 그 연장선상에서 추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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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10.31 조회:1218
    교육공동체의 한마당 『진포학생문화축제 한마당』 열려
    ● 전라북도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쌓아가는 인성교육차원에서 학생의 예능적 소질을 조기에 계발하고 창의적인 표현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진포학생문화축제를 10월 30(화)일에 군산시 관내 8개교에서 2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다.. ● 지곡초(합창), 월명공원(사생화), 서초(사생화), 신흥초(서예,한국화), 구암초(시,산문), 지곡초(독창, 합창), 나운초(기악합주), 산북초(무용, 댄스), 진포초(한국음악)등 8개교에서 분산 개최된다. ● 이 행사는 군산교육청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그동안 수업 및 특기ㆍ적성교육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교육적인 축제문화의 차원에서 선보인다.. 독창, 판소리 등 개인부 12개 부문과 농악, 합창 등 단체부 12개 부문에 걸쳐 실시된 이 축제는 예능교육의 질 향상과 전인교육 도모 및 특기ㆍ적성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 차원에서 많은 도움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이 행사는 그동안 군산교육청이 사교육비 경감 방안의 일환으로 특기ㆍ적성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학부모와 학교 그리고, 학생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서 학생들의 꿈과 멋과 끼가 어우러진 교육공동체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될것이다.. ● 문원익 교육장은 “학생들의 개개인이 타고난 예술적 잠재 능력과 창의성을 개발하고, 예술 활동을 통한 심미적 가치를 지각 반응하게 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예술적 태도를 함양시키는, 풍부한 경험의 장을 마련해 주고자 축제의 장을 열게 된 것” 이라고 하였다 특히, 군산시 관내 모든 초등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하나되는 교육공동체의 한마당이라는 의미를 더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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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10.31 조회:1303
    군산영어축제 한마당(- 영어는 내 친구, 함께 놀아요!)
    전라북도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초등학생의 실생활중심 영어 구사능력 향상과 전인교육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영어 표현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군산영어축제를 10월 19일 군산구암초등학교와 군산금강중학교에서 실시한다.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게 되는 이 행사에서는 군산교육청 특색사업인 ‘귀가 트이고 입이 열리는 영어 교육’ 의 일환으로 영어연극대회와 영어말하기대회가 열리게 되는 영어 축제의 장은 학부모와 학교 그리고, 학생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서 학생들이 꿈을 품고 세계속의 한국인으로 살아갈 소질계발과 공연문화 확대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그동안 영어수업 및 방과후학교를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교육적인 축제문화의 차원에서 선보이게 되는데, 영어연극대회에는 관내 11개 초등학교에서 111명이 참가하고, 영어말하기대회에는 초등학생23명, 중학생22명이 참가하게 된다. 그동안 군산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미공군 자원봉사자 50명을 관내 초ㆍ중학교에 배치, 매주 토요일에 영어교사들과 팀티칭을 실시했고, 지난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에는 4주간씩 초ㆍ중학생 영어캠프도 실시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재)군산사회복지장학회(이사장 김기봉)에서는 어학실습기 1,490대(싯가 10억원상당)를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에 기증하여 청소년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돕고 있다. 문원익 교육장은 “ 국제화, 정보화 시대에 세계 공용어가 된 영어는 미래를 살아가는데 필수불가결한 언어인 만큼 이번 영어축제를 통해 영어에 대한 학생들의 귀가 트이고 입이 열려 군산 영어교육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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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10.31 조회:1352
    체력! 호기심!! 두 마리 토끼잡는 제6회 공립유치원 꿈꾸러기 잔치 열려..
    ◎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이 후원하고 군산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에서 주최한 ‘제6회 공립유치원 꿈꾸러기 잔치’가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공립유치원아 800여명, 학부모 및 지역주민 1,000여명, 교원 200여명 등 총 2,0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공립유치원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 인식을 이끌어내고, 유아의 건강한 체력과 과학 호기심을 키워 줄 목적으로 개최될 본 행사는 제 1부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제 2부 신바람 마당, 제 3부 함께하는 과학마당이 오후 3시까지 펼쳐진다. 유치원아 800여명이 파랑, 빨강, 노랑, 초록 등 4개 팀으로 나뉘어 참여하게 될 신바람마당에서는 열띤 응원전과 함께 협동 줄다리기, 협동 파도타기, 공룡알 옮기기 등 총 10개 경기가 진행된다. 유아들의 과학 창의성을 싹 틔어줄 함께하는 과학마당에는 풍선 헬리콥터, 고무동력 비행기, 공기야 어디 갔다 왔니 등 총 10개 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을 총 36모둠으로 나누어 모든 활동에 골고루 참여할 있도록 할 방침이다. 문원익 교육장은 ‘소규모 농산어촌 공립유치원들이 서로 협력하여 연합운동회를 개최하는 것이야말로 유아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인성을 함양시켜 줄 좋은 본보기 될 것’이라며 행사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산교육청 관내에는 단설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39개원 등 총 41개의 공립유치원이 있으며 재원 유아가 10명 미만인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병설유치원이 각종 행사를 자체적으로 개최할 수 없는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지난 2002년부터 41개 공립유치원이 연합하여 전통놀이체험, 과학놀이마당, 운동회 등과 같은 공동행사를 꾸준히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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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10.26 조회:1114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지원사업 대상기관의 한마음 문화축제 가져
    ■ 2007년 10월 19일(금) 오후 2시에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상기관의 『한마음 문화축제』가 군산교육청 교육장 및 학무과장, 전라북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 군산시 시의원, 전주 및 익산의 교육복지 담당자, 군산시청 인재양성과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한마당을 가졌다. ■ 이번 축제는 도시 취약계층의 삶의 질 제고와 저소득 영·유아 및 학생들의 출발점 평등을 통해 교육기회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려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중 하나로, 군산교육청에서 주최하고 교육복지 대상교인 군산남초, 군산서초, 군산신흥초, 군산풍문초, 군산월명초, 군산동산중, 군산기계공고, 군산반야유치원의 8개 기관이 참여하여 유, 초, 중, 고가 함께 하는 어울림마당을 이루어내었다. ■ 행사는 보다 많은 저소득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그 동안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한 교육복지 학교들이 활동내용을 여러 관계자들에게 공개하고 그 활동의 결과로 얻은 작품 전시 및 특기적성발표회를 갖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연마당과 작품전시마당으로 나누어져 14:00에 공연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유치원의 부채춤에서 각 초·중학교의 동아리 활동으로 얻어진 오카리나연주, 사물놀이 및 학교 특기적성교육시간에 실력을 갖춘 바이올린연주, 중국어 역할극, 수화 등이 펼쳐졌으며 기계공업고등학교의 밴드부 공연을 마지막으로 14팀이 2시간동안 공연을 가졌다. 공연장 밖 로비에서는 참여기관의 종이접기, 공예, 수채화, 영화상영 등의 작품전시가 이어졌다. ■ 이날 참석한 군산교육청 관계자는 일년 동안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소외계층의 교육, 문화, 복지 수준의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참여 학교의 관계자들 역시 문화축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정서함양을 도모하고, 작품전시 및 공연으로 자신감과 자존감이 고취되는 기회였다면서 행사를 높이 평가했다. ■ 한마음문화축제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에 의한 학생들의 동아리 및 특기적성활동 결과 얻어진 작품전시와 공연으로 재능발산을 통한 자신감 향상과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군산교육청 주체의 문화축제로 교육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문화축제라는 공동사업으로 교육복지 대상기관들이 하나가 되는 기회마련을 위해서 사업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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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10.26 조회:1047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교원 연찬회 개최
    ◎ 전라북도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2007.10.17(수)군산교육문화회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교감, 학생부장을 대상으로 한국법교육센터 곽한영 본부장의 특강 “학교폭력, 설마 우리학교 학생”이라는 주제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의 목적은 학교폭력에 대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초.중.고등학교 교장,교감, 학생부장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에 대한 지도능력향상과 학급담임들이 내가 맡고 있는 우리학급 아이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안내자 및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연찬회로 교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전라북도군산교육청 교육장 문원익은 학교폭력의 예방과 근절은 학교가 중심이 되어, 그 중에서도 교장, 교감, 학생부장 선생님이 교육자적 사명감을 갖고 예방.지도활동을 펼쳐서 사랑하는 학생들이 원대한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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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10.26 조회:1245
    제10회 군산교육장배 음악줄넘기 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과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제10회 군산교육장배 음악줄넘기 대회가 2007. 10. 16 09:30부터 군산교육문화회관에서 초등학교 16개교190 명, 중학교 11개교 98명과 시범을 위한 군산여고 9명 등 총297명이 출전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학교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루었다. 오늘의 대회에서는 초등부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지곡초등학교가 여자부 우승을 차지하고 옥봉초등학교가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중등부에서는 여자부 서흥중학교, 남자부 자양중학교가 차지하였다. 줄넘기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운동이며 폐활량과 지구력 향상에 적합하고 성장기에 있는 어린 학생들의 성장판을 효과적으로 자극하여 균형 있는 성장에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널리 보급된 운동이다. 특히, 음악줄넘기는 학생이 서로 협력하여 실시하는 운동으로 협동정신과 봉사정신, 희생정신을 기르는데 적절하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문원익 교육장은 대회사에서‘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줄넘기 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학생들이 협동심을 발휘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하고 자신도 모르게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줄넘기 운동은 꾸준히 장려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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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10.01 조회:1172
    군산교육청 “멘토링 사업” 사례 발표회
    ■ 전라북도군산교육청(문원익 교육장)은 2007.09.28(금) 오후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손잡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교육권을 보장해 주는 교육안전망 사업인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멘토링사업의 일환으로 군산교육청에서 60여명의 대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연수회에서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군산교육청 멘토링 사업 일환으로 멘토-멘티 결연식을 통해 각 학교별로 활동중인 멘토들의 사례발표가 있었으며, 군산청소년문화의집 정건희 관장님의 사례상담과 함께 멘토의 역할, 멘토링 프로그램의 활동 지침, 의사소통 기술, 멘토와 멘티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 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 멘토 토론시간에는 멘토들 각자의 활동 중에 있었던 훈훈한 사례와 함께 멘토-멘티의 관계 중 어려움을 극복했던 방안 등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사업 수행관련 정보 및 Know-How를 공유했다. 또한 유대강화를 위한 협력프로그램에 대한 논의와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설정이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멘토들은 초·중 6개교(군산남초, 군산서초, 군산신흥초, 군산풍문초, 군산월명초, 군산동산중)의 멘티와 함께 월 3회 만남의 날을 정해 학력 증진, 정서 함양, 현장 견학 등 1:1 맞춤지도가 이루어지고, 이메일·전화 등을 통해 매일 학생과의 친밀한 대화가 이어질 것이다. ■ 이번 멘토링 연수에 참여한 군산대학교 이소연 학생은 “요즘 멘티와의 관계가 소원하여 섭섭한 마음도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강사님의 상담을 받고 멘티와의 관계를 한 번 더 돌아보는 기회가 생겼다, 앞으로 사명감을 갖고 학생 지도에 임하겠다.”며 힘찬 각오를 다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교육, 문화,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기회 보장에 주력하기 위해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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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09.20 조회:1063
    군산교육청 따뜻한 온정의 손길, 경로당에 위문품 전달
    ■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고 있는 우리 주위 소외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관내 신발산 경로당, 대야초산 경로당을 9월 18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 18일 신발산 경로당과 대야초산 경로당을 방문한 문원익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사회양극화가 더욱 심해지면서 소외감을 겪고 있는 웃어른들을 방문하여 어려운 가운데서도 평소 소외되고 외로운 분들을 돌볼 줄 아는 우리 민족의 따뜻하고, 훈훈한 나눔의 정이 살아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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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09.20 조회:2233
    군산중학교 농구부, 추계전국대회 우승!
    충남 옥천에서 열린 제37회 추계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의 결승전에서 군산중학교 농구부는 인천의 송도중학교와 접전을 벌인 끝에 68 대55 으로 승리, 마침내 전국대회의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대회기간 중 예선전에서 서울 홍대부중, 서울 연서중, 성남중을 차례로 꺾고 3연승을 거두며 순항,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하면서 우승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고무되었고, 8강전에서는 서울 삼선중을 꺽고, 준결승전에서는 부산의 동아중을 57대 44로 이긴 후 마침내 결승전에서 인천 송도중을 누르고 전국의 제패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 1946년에 창단된 군산중학교 농구부는 61년 전통의 엘리트스포츠 산실로써 학교의 개교 (1923.5.23) 역사와 그 궤를 같이 하고 있으며 군산 지역의 산 증인이기도 하다. 긴 역사만큼이나 많은 선수들을 배출하였고 그 중에는 농구 국가대표를 지낸 출중한 선수들도 한 둘이 아니다. 최근 군산중학교 농구부는 이미 작년과 올해에 걸쳐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전국제패의 기회를 노려왔던 바, 올봄 충북 옥천에서 열린 농구연맹회장기에서 준우승, 소년체전에서는 작년과 올해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오랜 역사를 지닌 농구부가 세월의 흐름만큼이나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최근 각종 전국 규모의 대회에 참가하여 거둔 우수한 성적은 그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한 결과일 것이다. 군산중학교 농구부를 전국대회 우승으로 이끌어 낸 사령탑인 김구병(체육교사 45) 농구부장은 군산중학교 농구선수 출신으로서 그 누구보다 모교의 농구발전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같은 모교 출신 후배인 허기영(농구코치 ) 코치와 전 선수들이 합심하여 불철주야 경기력 향상에 노력한 결과, 오늘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오늘의 영광 뒤엔 그동안 학교장으로서 농구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심초사 애쓴 조영옥 교장의 헌신이 있었고, 그리고 군산시 학교 체육의 육성에 있어서 전략 엘리트스포츠 종목으로 군산중학교 농구부를 지정, 제도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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