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정 | 08.10.15 조회:1308
- 사랑 나눔 군산교육청 헌혈의 날
- 가을 하늘 드높은 10월, 학생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군산교육청 전 직원은 불의의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자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마련하였다. 혈액 부족국가에서 수혈을 받지 못하는 응급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이 자리에 군산교육청 문원익 교육장을 비롯하여 80여명의 전 직원이 함께 동참하여 헌혈함으로써 응급상황 발생시에 피가 부족하여 수혈을 받지 못하는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의 헌혈 행사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은 모두 군산시 관내 각 학교의 난치병학생들에게 전달하게 됨으로써 ‘제자사랑’의 따뜻한 정을 더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행사로 보여진다. 이 날 헌혈 행사에 참가한 군산교육청의 직원들은 ‘작은 일이지만 헌혈을 통해 이웃에게 내 사랑을 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흐뭇한 시간이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을 다짐했다. 나아가 이처럼 이웃사랑에 대한 여러 형태의 작은 실천 운동들이 확산되어 가뜩이나 황량한 우리사회에 따스한 바람이 일어나길 기대해본다 가을 하늘 드높은 10월, 학생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군산교육청 전 직원은 불의의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자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마련하였다. 혈액 부족국가에서 수혈을 받지 못하는 응급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이 자리에 군산교육청 문원익 교육장을 비롯하여 80여명의 전 직원이 함께 동참하여 헌혈함으로써 응급상황 발생시에 피가 부족하여 수혈을 받지 못하는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의 헌혈 행사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은 모두 군산시 관내 각 학교의 난치병학생들에게 전달하게 됨으로써 ‘제자사랑’의 따뜻한 정을 더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행사로 보여진다. 이 날 헌혈 행사에 참가한 군산교육청의 직원들은 ‘작은 일이지만 헌혈을 통해 이웃에게 내 사랑을 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흐뭇한 시간이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을 다짐했다. 나아가 이처럼 이웃사랑에 대한 여러 형태의 작은 실천 운동들이 확산되어 가뜩이나 황량한 우리사회에 따스한 바람이 일어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