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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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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설아 | 07.11.13 조회:1336
    -군산깐치멀마을로 멘토-멘티체험활동- 교육복지
    ■ 전라북도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대상학교로 지정된 신흥초, 군산남초, 군산서초, 군산풍문초, 군산동산중학교 학생(멘티)들과 군산대학교, 호원대학교, 군장대학교, 서해대학교 재학생(멘 토)들의 멘토링 체험활동을 11월 10일(토)에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깐치멀 마을"에서 실시하였다. 이 날 체험프로그램은 깐치멀마을에서 생산된 농작물 을 이용한 김밥과 주먹밥만들기와 깐치떡 만들기, 오이함께 따기 체험 및 민속 놀이를 즐기는 체험으로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멘토-멘티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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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11.09 조회:1410
    부모교육, 아로마 천연비누 만들기 평생교육 강좌 개최
    ■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관내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07.11.07(수)~11.08(목) 2일간 군산교육청 3층회의실에서 권선이(전북대학교평생교육원)강사의『출생 순위에 따른 자녀 지도방법』과 최우승(허브와비누이야기 천연비누공방) 강사의『내 피부에 맞는 천연비누만들기』평생교육 무료강좌를 실시하였다. ■ 11월 7일 첫째날엔 출생 순위별로 나타나는 아이들의 전형적인 특징과 그 특징에 맞는 부모에 역할과 조언 등을 통해 잘못된 자녀교육을 바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 등을 제공하였고, 11월 8일 둘째날은 에센셜 오일, 허브우린물, 플로럴워터 등의 천연재료를 이용한 숍파우더비누 만들기를 통해 아토피피부 및 여드름․노화예방․피부미백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웰빙식 천연비누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참석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문원익 교육장은 “사람들의 배우려는 욕구가 갈수록 강해짐에 따라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실생활에 도움이되는 알찬 강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니 관심을 가지고 많은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의를 마친 후 학부모님과 지역주민들께서는 교육청에서 이와 같이 좋은 강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줄 것을 희망하여 앞으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 맞춤식 평생교육 강좌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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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정 | 07.11.09 조회:1411
    새싹 비빔밥 한 그릇에 사랑을 담아
    길가의 가로수들이 노랗게 혹은 빨갛게 단풍드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사랑하던 제자를 잃은 슬픔을 딛고, 군산교육청과 군산시보건교사회의 선생님들이 다시 마음을 모아서 난치병 학생 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마련했다. 이 사랑의 바자회는 전라북도군산교육청과 군산시 보건교사회가 하나가 되어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돕기위해 군산시 교육가족과 군산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먹거리 바자회다. 지난 9월에는 그동안 백혈병으로 고통받고 있던 한 제자가 세상을 떠났고 그들의 쾌유를 위해 애쓰던 선생님들의 아픔이 너무나 컸었지만 이제 또 다른 친구들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슬픔을 뒤로 한 채 기금마련 행사를 열게 되었다. 이 먹거리 사랑의 바자회에는 군산시 보건교사회의 선생님들이 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판매를 하고 그 이익금은 군산시 관내 학교의 난치병학생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전액 쓰일 예정이다. 이렇게 마련된 오늘 행사에 군산시민 일천여 명이 다녀가면서 성황리에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특히 군산교육청의 문원익 교육장과 양용호시의장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관내 보건교사들과 함께 음식을 나르는 등의 즉석 자원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전주지법 군산지원 홍기태 지원장, 전주지청 군산지검 염웅철 지청장이 바자회의 행사에 동참하였고, 군산시의회는 양용호 의장을 비롯 전 시의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어린 학생들을 돕기 위한 뜻 깊은 바자회의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현재 군산시 각급 학교에는 백혈병환자 5명, 소아암환자 3명, 선천성 면역결핍증 환자 1명과 혈우병환자 2명 그리고 당뇨환자 4명 등 30여명의 난치병 학생들이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있다. 이 가운데는 장기간 투병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가정이 파괴되어 가정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백혈병을 앓고 있던 중학교 학생이 골수이식 수술을 받지 못하고 사망한 안타까운 사연도 있어 가슴을 아프게 한다. 그동안 군산시 교육청에서는 보건교사회와 1:1 결연을 맺어 학생들을 돕고 있으며, 지난 9월11일에는 군산의료원, 동군산병원, 군산차병원과 의료지원 협약을 맺고 난치병 학생들이 언제든지 무료로 진료를 받도록 치료의 물꼬를 터 놓았다. 이제 사회에서 난치병 학생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얼마전에는 난치병학생을 위해 써달라고 폐품을 팔아 땀흘려 모은 돈을 모아 성금한 시민도 있었고 쌀 두가마를 기증한 시민이 있었다. 또한 군산환경미화원일동이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군산시 차병원을 비롯한 각 병원에서 협찬을 하였고, 오늘의 먹거리 바자회 행사장인 ‘군산해물요리’(대표 박동순) 음식점에서는 무료로 행사 장소를 대여해 주고 새싹비빔밥 재료도 후원해주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각계의 온정과 따뜻한 배려가 우리 사회를 진정으로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믿으며, 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군산시의 난치병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을 달아주는 기회가 될 수 있길 기대해본다. 이 난치병학생돕기 사업은 앞으로고 군산교육청에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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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11.08 조회:1363
    영어는 내 친구, 함께 놀아요!군산영어축제 결과 시상식 가져
    전라북도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초․중학생의 실생활중심 영어 구사능력 향상과 전인교육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영어 표현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군산영어축제를 10월 19일 군산구암초등학교와 군산금강중학교에서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른 시상식을 11월7일 군산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가졌다. 군산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지난 행사에서는 군산교육청 특색사업인 ‘귀가 트이고 입이 열리는 영어 교육’ 의 일환으로 영어연극대회와 영어말하기대회가 열렸다. 영어연극대회에는 초등학교 11개팀, 영어말하기대회에는 초등학생 23명, 중학생 22명이 출전하여 그동안 영어수업 및 방과후학교를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는 교육적인 축제 한마당을 선보였다. 11월 7일 시상식에서는 초등학교영어연극대회 9개팀과 영어말하기대회에서는 초등학생 10명, 중학생 12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자라나는 영어꿈나무들의 사기앙양과 독서의욕 고취를 위해 초등학교영어연극대회 1팀, 초․중영어말하기대회 2팀 등 모두 3팀에게는 금상으로 상금 10만원씩을 수상했고, 장려상이상 수상자 모두에게는 총 186만원에 달하는 상금도 지급했다., 한편 영어연극대회와 말하기대회에서 동상 이상을 수상한 학생들의 지도교사 18명에게도 상장을 주어 학교현장에서 열정을 다하는 교사들의 노력의 결실에 따른사명감을 고취 시켰다. 초등영어연극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지곡초등학교 지도교사 최리 선생은 “ 올해의 영어 축제 종목을 다양화해서 내년에는 더 많은 종목을 가지고 축제의 장을 펼쳤으면 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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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11.08 조회:1191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손과 발이 되어(특수교육보조원 연수 실시)
    ● 전라북도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특수교육보조원의 자질 함양과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 특수교육보조원의 역할 및 보조 활동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특수교육보조원 연수를 11월07(수), 11월14(수) 이틀에 걸쳐 실시한다.. ● 군산교육청관내에는 도교육청 소속 특수보조원 34명, 군산자활후견기관소속 보조원 14명등 총 48명이 유․초 ․중학교 31개교에 배치되어 활동하고 있다. ● 특수교육보조원들은 정규교사의 지시와 감독아래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개인욕구 지원,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교수-학습활동 지원,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문제행동 관리지원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 이번 연수는 11월07일 군산교육청에서 특수학교 교육과정이해, 일반학급에서의 장애학생 지도, 특수교육보조원의 자질과 역할에 대해 연수를 실시하고 11월14일(수)에는 군산부설초등학교에서 수업 및 실습을 할 예정이다.. ● 연수의 강사는 구암초등학교 교장(이상기), 문창초등학교 교사(서혜란), 특수교육지원센터교사(송희선) 선생님이 강의를 해 주신다. ● 문원익 교육장은 “ 장애학생에 대한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하며 특기를 신장시킬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할 것이며 보조원 선생님들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 대한 이해 및 책무성을 갖고 특수교육발전에 보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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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11.08 조회:1167
    군산교육청, 가을밤 학부모 음악회 개최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이 주관하는 가을밤 학부모 음악제가 10월 26일 오후 6시 40분부터 9시까지 군산시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군산 관내 기관장들과 학부모, 학교운영위원장, 시민 등 1,200여명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 날 음악제에서 군산용문초등학교 <한울림 합창단> 등 군산 관내 학부모로 구성된 10개 학교 학부모 합창단이 출연,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여 청중들로부터 열광적인 박수를 받았다. 이 날 음악회에 참여한 군산 관내 학부모들은 몇 년 전부터 학교별로 학부모 합창단을 결성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가운데 틈틈이 한 자리에 모여 합창 연습을 하고 이 날 발표회를 가짐으로써 청중들로부터 기대 수준 이상이라는 찬사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1, 2부로 나누어 열린 이 날 음악회에는 군산지곡초등학교 어린이중창단과 부설초등학교 어린이합창단 및 군산교육청 에듀코러스어머니합창단이 찬조 출연하여 청중들의 환호를 받기도 하였다. 미래사회를 열어갈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 육성과 지표 아래 군산 교육을 이끌어 가고 있는 문원익 교육장은 그 동안 학교 공개의 날 운영, 학부모 이해교육, 학부모 영어마을 관람, 교육활동 지원 자원 봉사단 운영 등 교육 공동체 구축을 통한 공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바, 올해로 두 돌을 맞이하게 되는 이번 학부모 음악회는 그 연장선상에서 추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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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10.31 조회:1248
    교육공동체의 한마당 『진포학생문화축제 한마당』 열려
    ● 전라북도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쌓아가는 인성교육차원에서 학생의 예능적 소질을 조기에 계발하고 창의적인 표현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진포학생문화축제를 10월 30(화)일에 군산시 관내 8개교에서 2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다.. ● 지곡초(합창), 월명공원(사생화), 서초(사생화), 신흥초(서예,한국화), 구암초(시,산문), 지곡초(독창, 합창), 나운초(기악합주), 산북초(무용, 댄스), 진포초(한국음악)등 8개교에서 분산 개최된다. ● 이 행사는 군산교육청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그동안 수업 및 특기ㆍ적성교육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교육적인 축제문화의 차원에서 선보인다.. 독창, 판소리 등 개인부 12개 부문과 농악, 합창 등 단체부 12개 부문에 걸쳐 실시된 이 축제는 예능교육의 질 향상과 전인교육 도모 및 특기ㆍ적성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 차원에서 많은 도움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이 행사는 그동안 군산교육청이 사교육비 경감 방안의 일환으로 특기ㆍ적성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학부모와 학교 그리고, 학생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서 학생들의 꿈과 멋과 끼가 어우러진 교육공동체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될것이다.. ● 문원익 교육장은 “학생들의 개개인이 타고난 예술적 잠재 능력과 창의성을 개발하고, 예술 활동을 통한 심미적 가치를 지각 반응하게 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예술적 태도를 함양시키는, 풍부한 경험의 장을 마련해 주고자 축제의 장을 열게 된 것” 이라고 하였다 특히, 군산시 관내 모든 초등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하나되는 교육공동체의 한마당이라는 의미를 더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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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10.31 조회:1337
    군산영어축제 한마당(- 영어는 내 친구, 함께 놀아요!)
    전라북도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초등학생의 실생활중심 영어 구사능력 향상과 전인교육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영어 표현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군산영어축제를 10월 19일 군산구암초등학교와 군산금강중학교에서 실시한다.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게 되는 이 행사에서는 군산교육청 특색사업인 ‘귀가 트이고 입이 열리는 영어 교육’ 의 일환으로 영어연극대회와 영어말하기대회가 열리게 되는 영어 축제의 장은 학부모와 학교 그리고, 학생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서 학생들이 꿈을 품고 세계속의 한국인으로 살아갈 소질계발과 공연문화 확대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그동안 영어수업 및 방과후학교를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교육적인 축제문화의 차원에서 선보이게 되는데, 영어연극대회에는 관내 11개 초등학교에서 111명이 참가하고, 영어말하기대회에는 초등학생23명, 중학생22명이 참가하게 된다. 그동안 군산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미공군 자원봉사자 50명을 관내 초ㆍ중학교에 배치, 매주 토요일에 영어교사들과 팀티칭을 실시했고, 지난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에는 4주간씩 초ㆍ중학생 영어캠프도 실시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재)군산사회복지장학회(이사장 김기봉)에서는 어학실습기 1,490대(싯가 10억원상당)를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에 기증하여 청소년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돕고 있다. 문원익 교육장은 “ 국제화, 정보화 시대에 세계 공용어가 된 영어는 미래를 살아가는데 필수불가결한 언어인 만큼 이번 영어축제를 통해 영어에 대한 학생들의 귀가 트이고 입이 열려 군산 영어교육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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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10.31 조회:1408
    체력! 호기심!! 두 마리 토끼잡는 제6회 공립유치원 꿈꾸러기 잔치 열려..
    ◎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이 후원하고 군산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에서 주최한 ‘제6회 공립유치원 꿈꾸러기 잔치’가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공립유치원아 800여명, 학부모 및 지역주민 1,000여명, 교원 200여명 등 총 2,0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공립유치원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 인식을 이끌어내고, 유아의 건강한 체력과 과학 호기심을 키워 줄 목적으로 개최될 본 행사는 제 1부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제 2부 신바람 마당, 제 3부 함께하는 과학마당이 오후 3시까지 펼쳐진다. 유치원아 800여명이 파랑, 빨강, 노랑, 초록 등 4개 팀으로 나뉘어 참여하게 될 신바람마당에서는 열띤 응원전과 함께 협동 줄다리기, 협동 파도타기, 공룡알 옮기기 등 총 10개 경기가 진행된다. 유아들의 과학 창의성을 싹 틔어줄 함께하는 과학마당에는 풍선 헬리콥터, 고무동력 비행기, 공기야 어디 갔다 왔니 등 총 10개 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을 총 36모둠으로 나누어 모든 활동에 골고루 참여할 있도록 할 방침이다. 문원익 교육장은 ‘소규모 농산어촌 공립유치원들이 서로 협력하여 연합운동회를 개최하는 것이야말로 유아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인성을 함양시켜 줄 좋은 본보기 될 것’이라며 행사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산교육청 관내에는 단설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39개원 등 총 41개의 공립유치원이 있으며 재원 유아가 10명 미만인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병설유치원이 각종 행사를 자체적으로 개최할 수 없는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지난 2002년부터 41개 공립유치원이 연합하여 전통놀이체험, 과학놀이마당, 운동회 등과 같은 공동행사를 꾸준히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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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10.26 조회:1142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지원사업 대상기관의 한마음 문화축제 가져
    ■ 2007년 10월 19일(금) 오후 2시에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상기관의 『한마음 문화축제』가 군산교육청 교육장 및 학무과장, 전라북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 군산시 시의원, 전주 및 익산의 교육복지 담당자, 군산시청 인재양성과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한마당을 가졌다. ■ 이번 축제는 도시 취약계층의 삶의 질 제고와 저소득 영·유아 및 학생들의 출발점 평등을 통해 교육기회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려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중 하나로, 군산교육청에서 주최하고 교육복지 대상교인 군산남초, 군산서초, 군산신흥초, 군산풍문초, 군산월명초, 군산동산중, 군산기계공고, 군산반야유치원의 8개 기관이 참여하여 유, 초, 중, 고가 함께 하는 어울림마당을 이루어내었다. ■ 행사는 보다 많은 저소득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그 동안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한 교육복지 학교들이 활동내용을 여러 관계자들에게 공개하고 그 활동의 결과로 얻은 작품 전시 및 특기적성발표회를 갖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연마당과 작품전시마당으로 나누어져 14:00에 공연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유치원의 부채춤에서 각 초·중학교의 동아리 활동으로 얻어진 오카리나연주, 사물놀이 및 학교 특기적성교육시간에 실력을 갖춘 바이올린연주, 중국어 역할극, 수화 등이 펼쳐졌으며 기계공업고등학교의 밴드부 공연을 마지막으로 14팀이 2시간동안 공연을 가졌다. 공연장 밖 로비에서는 참여기관의 종이접기, 공예, 수채화, 영화상영 등의 작품전시가 이어졌다. ■ 이날 참석한 군산교육청 관계자는 일년 동안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소외계층의 교육, 문화, 복지 수준의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참여 학교의 관계자들 역시 문화축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정서함양을 도모하고, 작품전시 및 공연으로 자신감과 자존감이 고취되는 기회였다면서 행사를 높이 평가했다. ■ 한마음문화축제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에 의한 학생들의 동아리 및 특기적성활동 결과 얻어진 작품전시와 공연으로 재능발산을 통한 자신감 향상과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군산교육청 주체의 문화축제로 교육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문화축제라는 공동사업으로 교육복지 대상기관들이 하나가 되는 기회마련을 위해서 사업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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