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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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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09.04 조회:1153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방과후 교사 연수회 실시
    ■ 전라북도군산교육청(문원익 교육장)은 2007.9.3(월) 09:00 ~ 군산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원활한 사업 및 담당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군산교육청 교육복지대상기관 방과후 담당교사와 군산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교사들과 함께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방과후 교사 연수를 9월 7일 실시하였다. ■ 이번 연수는 군산지역 내 방과후 교사를 대상으로 9월 3일 월요일 학생·학부모 의사소통방법이라는 주제로 고유선 군산가족상담연구소 소장 강의를 출발로 5일 방과후 아동지도, 6일 방과후 학습방법지도, 7일 방과후 프로그램 계획 및 운영을 류정아 평생교육진흥회 방과후 아동 지도교사 자격증반 전담강사의 강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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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08.21 조회:1520
    영어실력 점프 업!! 군산교육청, 초,중학생 무료 하계영어캠프 성료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이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30일부터 실시해 온『원어민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초중학생 무료 하계영어캠프』가 3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7(금)일 11시 30분, 군산신풍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성대한 수료식을 거행하였다. 금번 캠프는 해외 거주와 연수 경험이 전혀 없는 초 · 중 각 20명씩, 총 40명의 학생을 학교로부터 추천받아 소인수 학급을 구성한 후 실제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영어 체험활동을 밀도있게 전개하였다. 특히 군산이라는 지역적 여건을 십분 활용하여 미공군기지 Wolf Pack의 원어민자원봉사자 10명과 군산교육청 소속 원어민 4명을 강사로 투입하고 많은 비용이 드는 해외 연수프로그램 못지않게 수준 높은 수업을 진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교재 및 모든 체험 활동이 무료로 제공되어 교육 수요자의 영어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조기유학 및 해외 어학연수 수요를 적극 흡수하여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교육비 경감 대책에 크게 부응한 어학연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7월 30일(월) 개강식 이후, 하루 4시간씩 영어로 진행되는 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원어민과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대화하고, 영어로 발표하며 노래, 요리, 체육, 영어 골든벨 퀴즈풀이 등 생생한 영어 체험과 친교활동을 통해 영어학습에 대한 흥미와 의사소통능력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어권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등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실력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이번 하계 영어캠프를 열심히 참석한 아들이 평소에 다니던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겠다고 할 정도로 체계있고 밀도있는 영어캠프가 진행되었다. 군산교육청 담당자는 “해외 연수에 대처하는 본 캠프가 군산의 지역적 특성을 적극 활용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 차원에서 마련되어 「 귀가 트이고 입이 열리는 생활영어교육」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와 같은 영어캠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실시할 방침”이라고 영어교육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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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08.21 조회:1540
    군산관내 초 · 중학생 군산 미공군기지 일일영어체험학습
    전라북도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에서는 군산교육청의 특색사업인 「 귀가 트이고 입이 열리는 생활영어교육」의 일환으로 2007. 7. 30(월) ∼ 8. 17(금)까지 3주간 군산신풍초등학교에서 미공군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초중학생 영어 캠프를 실시하였다. 미공군 Wolf Pack의 미공군 자원 봉사자 10명, 군산교육청 소속 원어민 4명과 초· 중등 교사 10명과 함께 요일별로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는데, 영어로 진행된 영어캠프에 대한 학생들의 학습 열기로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열의 또한 뜨겁게 달아 올랐다. 초·중 각20명으로 구성된 학급은 또 다시 자원봉사자 · 원어민 보조교사, 영어교사와의 소인수 조 편성으로 1:1 대면학습을 통한 어휘능력 향상과 발음교정이 이뤄졌으며, 다양한 활동의 영어체험학습과 친절한 봉사자들과의 국제적 교류를 경험하였다. 우수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참관한 미 공군 측은 하계영어캠프에 참여한 40명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을 8월 16일(목) 하루 동안, 미 공군 부대 영내에 일일 영어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초청하였다. 미공군부대 견학은 평소에는 하기 어려운 경험으로 부대 내의 시설 견학과 함께 소방관련 시설 견학 및 시연, 군견시범훈련, 레스토랑 체험 등을 하였다. 소방시설 시범을 보인 병사와 영어로 궁금한 내용을 묻고 답하며, 군견 시범을 보인 병사와 훈련의 어려움에 대해 대화한 미 공군 영내 체험은 학생들에게 미래의 꿈을 넓게 펼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영어 활용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키워 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군산 교육청에서는 영어학습 욕구 충족 및 조기유학과 해외 어학연수 수요를 흡수하여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교육비 경감대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보다 나은 프로그램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벌써부터 참가에 대한 문의가 초등학교 학부형으로부터 중학교 학부형까지 빗발치고 있다. 이에 군산교육청에서는 미공군부대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학부형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기대를 만족시킬 영어캠프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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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08.20 조회:1476
    피어코칭(ICT 동료장학) 연수 실시
    군산 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교실수업혁신을 위한 피어코칭 연수를 8월 17일~8월 21일(3일간) 군산 관내 초·중·고 연구부장 85명을 대상으로 군산교육청 교육청 2층 전산실에서 실시한다. 문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사의 임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수업인 만큼 이번에 실시하는 피어코칭(ICT 동료장학) 연수는 그 의미가 크다고 본다고 말하고, 연수를 통해 익힌 내용들이 일선학교에 잘 전달되어 교실수업혁신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피어코칭이란 2000년에 미국에서 시작하여 2004년부터 한국에 보급된 동료장학 방법으로 인터넷과 블러그를 활용하여 교사 상호간에 도움을 주고받음으로써 실질적인 교실수업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둔 새로운 장학 방법이다. 기존 동료장학은 능력이 많은 교사가 능력이 부족한 교사를 지도하는 멘토의 개념으로 동료장학이 이루어졌으나, 이는 멘티가 능력이 부족하다는 전제로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피어코칭으로 교사라면 누구라도 코치가 될 수도 있고 코칭을 받을 수도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연수는 개별학교에서 코치로 활동할 교사들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본 연수는 페실리테이터인 서수초 김동명, 회현중 류인일 교사가 피어코칭의 개념부터 웹 수업 작성과 웹 수업 실제 및 코칭, 그리고 효과적인 수업 기술 전문성 개발 등으로 강의가 이루어져 2학기부터 새로운 장학 방법으로 각급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여름에 흘리는 땀방울 하나하나가 가을에 풍성한 수확으로 돌아온다는 작은 진리를 실천하는 교사들의 모습에서 우리 교육의 미래가 밝아짐을 볼수 있는 좋은 연수가 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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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수경 | 07.08.17 조회:1410
    2007 기능직 공무원 직무연수 실시
    ■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수요에 맞춰 능동적인 직무수행과 적극적인 교육현장 지원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16일과 17일 양일간 기능직 공무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 이번 연수는 묵묵히 일선학교에서 일하고 있는 기능직 공무원들 에게 교육공동체 의식을 제고시켜 조직 화합 강화와 공직에 대한 자긍심을 부여 공복으로서 국가와 국민에게 더 나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연수는 군산교육청 관내 학교(기관)에서 근무하는 방호원, 조무원, 위생원, 운전원 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 교육내용은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친절교육, 혁신교육, 시설유지 관리, 식품검수관리와 극기훈련 등으로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직렬별 맞춤교육, 극기훈련과 일선학교현장에서 발생되는 사례들 을 중심으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각 직렬별 사례 연구 발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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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08.10 조회:1643
    군산관내 초·중학교 영양(교)사 및 조리종사원 위생교육 실시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8월 8일(수) 14:00 군산금강중 강당에서 식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 영양(교)사 및 조리사,조리종사원 336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문원익 교육장은 학교급식 위생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 강화를 당부하고 급식현장에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조리종사원들의 노고를 치하 했다. 특히 이번교육에서는 HACCP 적용에 대한 위생관리로 식중독 예방에 강화하고자 학교급식 조리종사원 교육 강사를 위촉하여 조리현장에서 유의해야할 HACCP적용 위생관리, 개인위생관리, 급식기구 소독관리, 식재료 위생관리, 올바른 손씻기 방법, 안전한 식품 조리를 위한 수칙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급식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해요소와 관계규정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으며, 급식 전과정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여 실질적인 위생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최근에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균에 대한 주요원인식품, 감염경로,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의 일반증상 등에 대한 예방대책을 교육하여 효율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기하기로 했다. 문원익 군산교육장은 학교급식 내실화 노력을 통하여 학교급식의 신뢰도 향상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기대와 사랑을 받는 군산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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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08.10 조회:1747
    군산교육청 하계 영어캠프 3주 과정 무료 개설 운영
    군산교육청 하계 영어캠프 3주 과정 무료 개설 운영 - 미공군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초ㆍ중 영어 캠프 개강 - 전라북도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에서는 군산교육청의 특색사업인 「 귀가 트이고 입이 열리는 생활영어교육」의 일환으로 2007. 7. 30(월) ∼ 8. 17(금)까지 3주간 군산신풍초등학교에서 군산교육청 소속 원어민과 미공군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초중학생 하계 영어 캠프를 개설하여 7월 30일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문원익 교육장을 비롯하여 군산교육청 소속 원어민과 미공군 자원 봉사자, 초 중등 강사, 캠프 참여자, 학부모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해외 거주와 연수 경험이 없는 초 · 중 각 20명씩, 총 40명의 학생이 학교장의 추천과 교육청의 원어민 인터뷰 선발을 거쳐 참여하는 본 영어캠프는, 군산교육청 소속 원어민 5명, 미공군 Wolf Pack의 원어민자원 봉사자 10명, 초· 중등 교사 10명과 함께 소인수 학급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활동의 영어체험학습의 기회를 경험할 것이다. 이번 캠프는 영어학습 욕구 충족 및 조기유학과 해외 어학연수 수요를 흡수하여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교육비 경감대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지난 겨울 영어 캠프에 이어 이번 여름방학에도 3주간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미국이나 캐나다 등 4주 어학 연수 비용은 평균 1인당 500-600만원이 소요되는데 비해, 군산교육청이 운영하는 영어 캠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학부모의 기대와 학생들의 참여 열의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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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08.10 조회:1630
    군산시 관내 중학생 학업우수아 수월성 교육 실시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여름방학을 맞아 중학교 학업우수아에 대한 수월성 교육을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군산동원중학교에서 실시한다. 이번 중학생 수월성 교육은 관내 중학교 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실시하는데, 관내 중학교에서 우수 교사를 초빙해 수학, 과학, 영어, 논술 등 4개반 120명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 차별화 되게 1일 4시간씩 집중적으로 실시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각 개인의 능력과 소질에 맞는 교육내용과 방법을 통해 우수학생들을 집중 지도하는 것이다. 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수월성 교육은 학업우수아에 대한 심화 발전 학습으로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교과서 문제풀이나 학습에서 벗어나 집단사고와 개인 사고를 병행해 조작, 조사, 분석, 평가, 실험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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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08.10 조회:1588
    『제2회 군산교육혁신 경진대회』 개최
    군산교육청이 단위학교 혁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으로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혁신을 이루기 위해 7월 11일(수) 13:00 군산청소년수련원에서 각급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군산교육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2007.5.30~6.13까지 관내 초·중학교의 혁신우수사례 총 68건이 접수되었으며, 서면심사위원회의 1차 서면심사 결과 초등부문 3건, 중등부문 3건을 선정되어 이날 혁신경진대회에서 자웅을 겨루었다. 금일 발표하는 우수사례 6건에 대해서는 교육장 표창 및 30만원 상당의 부상금과 혁신마일리지를 부여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초·중의 우수사례는 교육청( 학교급식 트랜스 지방 제로에 도전하다, 교사와 시설행정가가 하나되어 21C를 지향하는 교육시설 조성)사례와 함께 전라북도교육청 제3회 전북교육혁신경진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한편, 군산교육청은 2006년도 제1회 군산교육혁신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인 “개별발주의 한계극복... 공동발주로 확~ 바꿨습니다” 로 교육부 주최 「전국지방교육혁신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군산교육청 문원익 교육장은“군산혁신경진대회는 각급 학교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관내 학교들이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학교 혁신활동이 한층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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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08.10 조회:1795
    군산교육청, 교통기초질서 확립 가두 캠페인 실시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7월 5일 (목) 07:40-08:30까지 황제 예식장 앞과 군산동초등학교 옆 횡단보도에서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산경찰서와 합동으로 교통기초질서 확립 가두 캠페인을 50분 동안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가두 캠페인은 교통준법질서의 생활화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운행과 정지선을 지키는 생활의 습관화와 교통신호 준수를 통한 명랑한 거리질서를 확립하는 관심도 제고와 이에 대한 주민들의 동참 분위기 형성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교통기초질서 확립 가두 캠페인에는 군산교육청 직원 67명과 군산경찰서 13명 총 80명이 참여했는데, 행사가 펼쳐진 번영로와 시청로는 군산 시내를 진입하는 주요 길목으로써 주변에 군산교육청과 군산동초, 군산시청, 법원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한 곳으로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통행이 빈번한 곳이어서 시민들의 교통질서 의식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산교육청의 교통기초질서 확립 가두캠페인은 지난 4월 17일에도 군산교육청과 경찰서, 초ㆍ중학교장, 학교운영위원, 녹색 어머니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연합 가두캠페인이 07:30분부터 08:30분까지 1시간 동안 실시된 적이 있다. 교통질서 및 학교폭력 추방을 위해 군산신흥초등학교에서 07:30분에 집결한 후, 군산신흥초를 출발지로 하여 군산흥남초, 군산서흥중, 군산수송초등학교 등 문화로 구간을 행진하면서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또 같은 시간에이 행사는 군산관내 초 · 중학교 73개교에서 일제히 이뤄져 학생과 군산 주민 모두에게 교통안전의식과 질서 의식을 크게 고취시킨 바 있다. 또한, 군산관내 초등학교에서는 매일 아침 녹색어머니회원과 교통지도교사들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돌보며, 스쿨존에서의 30㎞ 제한속도 계도가 이뤄지고 있다. 이 같은 행사는 ‘희망의 교육도시 만들기’ 운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는 군산교육청의 스쿨존에서의 안전한 등 · 하교길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으로써 교통기초질서 확립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교통질서에 대한 준법정신 함양 및 어린 학생과 보행자를 배려하는 양보 정신 고취로 학생 안전 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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