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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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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규모유치원 1.jpg
    신선미 | 25.11.06 조회:27
    군산교육지원청, 함께하는 즐거움! 소규모 유치원 연합 체험 행사 실시
    군산지원청, 함께하는 즐거움! 소규모 유치원 연합 '판타지랜드' 체험 행사 실시군산 소규모 유치원 간 놀이와 협력으로 창의력·사회성 쑥쑥○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11월 6일(목) 군산유아체육관에서 관내 소규모 유치원 17개원 유아 약 100명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놀이와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는 ‘판타지랜드(놀이동산)’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2학급 이하 소규모 유치원 유아들에게 다양한 놀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서로 협력하며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군산유아체육관에 마련된 ‘판타지랜드(놀이동산)’은 △체력과 균형 감각을 기를 수 있는 놀이기구와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는 놀이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유아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놀며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소규모 유치원은 많은 유아들이 함께 어울려 놀이하는 기회가 부족한데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성기 교육장은 “아이들이 놀이 속에서 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유치원 유아들이 풍부한 교육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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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 | 25.11.06 조회:34
    군산교육지원청, 기억을 잇고, 역사를 가르치다 , 역사교육 강화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11월 14일(금) 16:30에 롯데시네마 군산몰에서 군산교육협력지구 추진단 및 관내 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사교육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인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단체 관람을 운영한다.○ 이번 관람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과 홍범도 장군의 독립운동을 재조명하고, 학교 현장 교직원들의 역사 인식과 교육적 실천 역량 강화를 통해 교원들이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은 독립군 무장투쟁과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다루는 다큐멘터리로, 봉오동 전투, 광복군 활동, 그리고 현대까지 이어지는 역사적 논의를 담고 있다. 독립운동가 후손과 학자, 군 관계자들이 출연하여 ‘국군의 시작은 독립군’이라는 역사적 정체성을 되새기게 한다.○ 관람 신청은 군산교육협력지구 추진단 및 관내 단위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접수순 100명을 모집중이며, 참가자 명단은 신청 마감 후 각 학교로 안내할 예정이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역사교육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의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 ▲학교 역사교육의 내실화 ▲민주시민 교육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성기 교육장은 “우리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가진 민족이며, 그 정신은 지금도 우리 공동체 속에 살아 있다.”며, “교직원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사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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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 | 25.11.06 조회:35
    군산교육지원청, 교육발전특구 연계 교내 진로 체험전 군산영광여고에서 꽃 피워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11월 5일(수) 군산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에서‘2025학년도 제1회 교내 진로 체험전’을 운영하였다. 이번 진로 체험전은 지역 대학인 호원대학교 및 국립군산대학교와 협력하여 군산영광여고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전공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 발전특구 사업 중 중등 진로직업 교육과정 사업에는 군산에 소재하고 있는 국립 군산대학교, 호원대학교, 군장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하며, 총 예산은 2억 4천만 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다. 각 대학은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 호원대학교는 뷰티미용, 호텔·외식조리, 간호학, 회계·경영, 건축 인테리어, COLOR DNA CPA 검사 체험 등 6개 전공 부스를 설치하여 학과 특성을 반영한 실습 및 체험 활동을 제공하였다.○ 국립 군산대학교는 찾아가는 과학교실에서 비누화 반응 실험, 금속 반응성 비교 실험을 진행하였다. ○ 특별히 이번 체험전에서는 군산영광여고 학생들이 자체 준비한 4개 분야 진로 체험 부스인 장난감 자동차를 이용한 등가속도 실험 및 계란 낙하 실험, 물벼룩의 심박수 변화 관찰, 햇빛으로 작동하는 친환경 태양 선풍기 등 ‘학생 주도형 진로 탐색 경험’도 열려 학생들이 과학 개념을 생활 속 실험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이 외에도 학생들의 창작 감성과 정서를 고려한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 젤왁스 공예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군산영광여고 관계자는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이 실제 진로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학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학·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진로 체험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성기 군산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스스로 탐색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학교교육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군산교육발전특구를 중심으로 중등 진로직업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대학·학교·지자체가 협력하는 진로 교육 모델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오즈의 마법사 1.jpg
    신선미 | 25.11.05 조회:31
    군산교육지원청, 관내 어린이집 '오즈의 마법사' 뮤지컬 관람으로 상상력과 창의력 쑥쑥
    군산교육지원청, 관내 어린이집 ‘오즈의 마법사’ 뮤지컬 관람으로 상상력과 창의력 쑥쑥유보통합을 위한 어린이집 유아 문화·예술 체험 사업 지원○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군산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5일(수), 관내 어린이집 유아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관람> 행사를 실시하였다.○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친숙한 이야기와 생동감 넘치는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문화 예술 경험을 선사했다.○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는 용기와 우정, 꿈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유아들이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기 교육장은 “앞으로도 많은 유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감성과 창의성을 조화롭게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교육지원청은 유보통합 사업의 핵심 목표인 어린이집의 질 높은 교육 및 돌봄 지원에 발맞춰,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군산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 정기회의 1.jpg
    조익선 | 25.11.04 조회:33
    군산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 정기회의 실시
    군산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 정기회의 실시-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이 함께 길을 찾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2025년 11월 4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군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교, 지역사회, 전문기관이 협력해 학생의 성장과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군산교육지원청 학교업무지원센터를 비롯해 군산시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여러 유관 기관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발견되는 복합적 학생 문제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연계 체계를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과 지원 절차를 구체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군산교육지원청 학교업무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의 맥락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이 협력하는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참석한 한 위원은 “각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위기학생을 발굴하고 실질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앞으로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체계화하고, 정기적인 민관협의체를 운영하여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학습·정서·가정 환경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군산교육’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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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영석 | 25.10.31 조회:91
    군산교육지원청,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를 키우는 영재교육원 한 해 마무리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를 키우는 영재원 수료식‘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군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의 한 해 마무리’    군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교육장 이성기)에서는 지난 10월 30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군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대상 학생들의 1년간의 영재교육 수료를 축하하는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수료식은 1년간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친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수학반 학생들부터 중학교 2학년 사사수학반 학생들까지 총 11개반, 학생 125명과 지도교사 31명, 학부모 200여명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수료식은 영재교육원을 수료하는 학생들의 수료증 수여와 수료를 축하하는 과학마술 공연으로 채워졌다. 특히 과학마술 공연은 과학적 원리를 활용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착시, 무게중심 등 과학적 원리를 활용한 놀라운 마법을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군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영재교육대상학생들의 과학·수학 분야 뿐만 아니라 발명정보, 인문사회 등 폭넓은 영역의 영재성을 발현시키고 능력을 계발하고자 총 31명의 전문 강사를 선발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81시간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성기 교육장은 “꿈과 열정을 바탕으로 1년 동안 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을 무사히 수료한 군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학생들이 대견스럽다.”라며 “영재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를 살아나가기 위한 핵심역량을 키우고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시켜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차기년도 영재교육대상자를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을 통해 선발해 12월에 입학생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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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지원 | 25.10.28 조회:95
    교원치유 프로그램-'쉼 그리고 회복' 교사를 위한 마음 돌봄 연수 운영
    교원치유 프로그램 -‘쉼, 그리고 회복’ 교사를 위한 마음 돌봄 연수 운영군산교육지원청, 교원치유 프로그램 1회기 성료… 2회기 연수도 이어간다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는 교원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교원치유프로그램 「쉼, 그리고 회복, 교사를 위한 마음 돌봄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함께 걷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 보호와 심리적 회복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동료 교원 간 공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지난 10월 27일(월)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 12명을 대상으로 1회기 연수가 인문학창고 정담에서 열렸다.참여 교사들은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동료들과 함께 웃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전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군산교육지원청은 이에 힘입어 오는 11월 14일(금) 15:00~17:00, 중·고등학교 교원 12명을 대상으로 하는 2회기 연수를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황선숙 박사(호원대학교 외래교수, 우석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슈퍼바이저)가 강사로 참여해, 교원들이 자신을 돌보고 정서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실질적 치유 방법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교사의 마음이 건강해야 학생의 성장이 가능하다”며,“앞으로도 교원의 정서적 회복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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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현숙 | 25.10.26 조회:106
    군산교육지원청, 소통과 협력으로 성장하는 미래 교육행정 리더 행정실장 역량강화연수 실시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10월 24일(금), 충남 보령 일대에서 ‘2025년 제3회 행정실장 배움과 성장의 날’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군산 관내 유·초·중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행정실장의 직무 전문성 강화와 학교 지원 역량 제고, 그리고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교육행정 리더로서의 역할 정립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연수는 ‘충남 보령 지역 생태·문화 탐방’과 ‘학교 행정업무 지원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며 새로운 행정혁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군산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행정실장들이 학교 현장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고, 상호 협력과 소통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행정실장이 학교의 든든한 행정 파트너로서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를 통해 군산교육지원청은 행정실장 간의 네트워크 강화, 직무역량 향상,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학부모합창단 소개 사진.jpg
    임현식 | 25.10.22 조회:207
    군산교육지원청 학부모합창단 소니벨 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 금상 수상
    군산교육지원청 학부모합창단 소니벨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 금상 수상[ 38명의 학부모가 빚어낸 하모니, 전국무대에서 실력 입증 ]     38명으로 구성된 군산교육지원청 학부모합창단 ‘소니벨(Sonivelle)’이 지난 10월 17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1회 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23팀이 참가했으며, 소니벨은 ‘동심초’와 ‘Lamentations of Jeremiah’를 열창해 청중과 심사위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지휘자 조연주는 서로 다른 음색이 모여 하나의 마음으로 울릴 때 가장 아름다운 하모니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며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학부모들의 마음이 무대에 잘 녹아든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기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부모들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역량까지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들의 열정과 참여가 자녀들에게도 자부심과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훌륭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 2025년 향후 일정: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연합합창제(11월 14일), 전주기전대학교 총장배 아마추어 합창대회(11월 15일), 제1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12월 5일)  군산교육지원청 학부모합창단 소니벨(Sonivelle)은 ‘소리로 이야기를 전하다’라는 뜻으로, 2013년 창단된 이후 지금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활발히 활동 중인 열정 가득한 합창단이다. 각기 다른 목소리가 모여 조화를 이루는 하모니로 군산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매년 다양한 연주회와 대회를 통해 뛰어난 실력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들의 꾸준한 음악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며, 자녀들에게는 예술적 감수성과 협력의 가치를 심어주는 긍정적인 본보기가 되고 있다.  ☆ 공연활동: 군산의료원 군산시청 근로자의 날 장애인의 날 자선음악회, 군산꽁당보리축제 공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연합합창제, 전북특별자치도합창페스티벌, 청소년이음오케스트라 협연, 광복음악회 등 [매주 수요일 10시 정기연습] ☆ 입단문의: 군산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 평생교육담당(☏450-2672)
  • 청렴간담회1.jpg
    조익선 | 25.10.21 조회:154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하는 늘봄·방과후학교 위탁업체와 청렴소통 간담회 개최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하는늘봄·방과후학교 위탁업체와 청렴소통 간담회 개최청렴 공정한 늘봄·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소통과 신뢰의 장 마련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10월 21일(화) 오후 2시, 군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늘봄·방과후학교 위탁업체 대표와 함께 청렴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상반기에 이어 실시된 이번 하반기 간담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늘봄·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렴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교육장을 비롯해 학교업무지원센터장, 장학사, 주무관 및 올봄(ALL)학교 위탁업체, 다꽃늘봄 군산, 그리고 군산경포초·군산금빛초·군산초·군산미장초 등 4개교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업체 임원 및 실무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적절 사례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안내 ▲현장 운영 중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공유 ▲운영 관련 부적절 관행 사례 점검 ▲‘청렴, 배려, 존중, 소통, 공정, 신뢰’ 등 청렴 키워드별 실천방안 모색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간담회 참석자들이 청렴의 키워드에 관련된 의견과 실천 다짐을 함께 나누고, 이어 늘봄·방과후학교 청렴나무에 붙이는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보고,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성기 교육장은 “늘봄·방과후학교는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인 만큼, 공정하고 청렴한 운영이 그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군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렴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원칙을 지키며,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청렴체감도를 높이고, 늘봄·방과후학교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함으로써 학교 공동체와 지역사회에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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