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환경 변화에 따른 최신 진학정보 제공을 위한 진학 설명회가 4월 23~24일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교원 및 학부모님께서 참여하셔서 입시 트렌트를 확인하고 대응책을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장소: 군산교육지원청 본관 3층 회의실-강사: 박정준(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강사)
초록빛 추억 만들기! 가족과 떠나는 환경사랑 캠프2025 군산교육지원청 초록 가족환경캠프 성황리 개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4월 26일(토),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학부모 약 30명을 대상으로 ‘2025 초록 가족환경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군산청소년수련관과 월명호수공원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월명산 숲해설 프로그램 ▲지구시민교육 ▲기후식물 만들기 체험 등으로 꾸며져,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환경 보호의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가족환경캠프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환경교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군산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환경 관련 교육은 가족환경캠프 외에도 관내 초·중학교로 찾아가는 기후변화 위기대응 환경교육, 환경 생태교육 교사연수, 학급단위 환경 캠페인 공모전인 너도 나도 환경전이 있으며, 이를 통해 환경교육 실천 능력을 높이고, 생태 감수성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가족이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 속 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4월 24일(목),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어 유치원 교원들의 디지털 업무능력 향상 및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관내 유치원 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 이번 연수는 포스트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디지털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유아의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하였다. ○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디지털을 활용한 유아평가하기 ▲디지털 놀이기록하기 ▲디지털 놀이 확장하기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행사 계획하기 ▲디지털로 학부모와 소통하기 등이 포함되었으며, 참여 교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연수가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 교사들이 디지털 교육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아와 함께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교육을 실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성기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교사들의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2025년 4월 24일 관내 중학교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중등 방과후학교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전북 방과후학교 운영계획과 주요 개정안을 안내했다. 2025 방과후학교 주요 개정 내용은 Δ학교 자율성 확대를 위한 강사 운영(현직교원) 지침 완화 Δ초중고 프로그램 강사료 권장 기준 상향 Δ강사 관련 성범죄 및 아동학대 사안 처리 절차 명확화 Δ자유수강권 지원 추천 비율 확대 등이다. 이성기 교육장은 "방과후학교 정책 이해와 청렴성을 확보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며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4월 22일(화)부터 23일(수)까지 1박 2일 동안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정을 대상으로 『아름드리 가족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유·초·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포함된 17가정, 총 49명이 참여하였으며,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을 방문했다. 첫째 날인 22일(화)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에버랜드의 주토피아, 사파리 월드, 판다 월드 등을 체험하며 다양한 동물을 관찰하고 어트랙션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둘째 날인 23일(수)에는 한국민속촌을 찾아 공연 ‘이 양반이 그 양반’ 관람, 엽전 환전소 체험, 찐양반 투어 등 전통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오히려 더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가족들과도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선생님들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캠프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25년 4월 21일(월)부터 4월 22일(화)까지 1박 2일 동안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학급 초·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해 진로 탐색 및 체험 캠프『둥근 세상 만들기』를 운영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1박 2일 동안 초·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생들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51명이‘국궁’, ‘인공암벽’, ‘해먹힐링존’, ‘도예’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캠프에서는 신체적, 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육 및 단체 활동과 창의공작 활동을 위한 도예 체험이 진행되었다. 또한, 학생들은 활동 참여 과정에서 서로의 생각과 질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끼를 발산하며 자신감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둥근 세상 만들기』에 참여한 학생들은“캠프에서 학교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활동을 하니까 재미있었다”,“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대화도 하고 참여하면서 다음 캠프에도 오고 싶어요”등의 소감을 밝혔다. 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둥근 세상 만들기』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1박 2일 동안 친구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대인관계를 촉진하고 유지함으로써 소통과 협력으로 사회성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많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군산교육지원청, 출근길 상호존중 캠페인 실시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통한 조직 문화 개선 노력○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22일 군산교육지원청 현관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출근길 상호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번 캠페인은 서로가 소통하고 존중하는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기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들은 상호존중 문구가 적힌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캠페인을 진행하며 직원들에게 청렴 홍보물을 배부했다. ○ 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청렴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 아이들의 꿈을 만나다!군산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에 지역 연계 예술처 프로그램 지원○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2025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에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과학 공연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산 지역의 예술 전문 기관 및 예술인을 학교 현장에 직접 연결함으로써 학생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공연(음악, 마술, 과학공연 등)과 체험형 수업(미술, 공예, 업사이클링 등)을 통해 학년별 수준에 맞춘 다채로운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부터 지역 문화예술처를 공모·선정하고, 각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프로그램을 조율하였으며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관내 초등학교는 공연 및 강연, 만들기 체험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하여 신청ㅎ아였으며, 각 학교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것이다.○ 군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의 예술 자원을 교육 현장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감성지능이 함께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해당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참여학교는 활동 후 결과 보고를 통해 교육 효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2025.4.17.(목)~4.19.(토) 3일간 16시간의 회복적 생활교육 직무연수 초급과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회복적 정의의 배경과 개념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내의 갈등 해결과 관계 회복 방법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유.초.중 25명의 교원이 참여하여 다양한 학교 현장의 경험을 나누고, 학생들과 더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본 과정은 ▲회복적 정의의 이해 ▲ 회복적 생활교육의 이해 ▲질문을 통한 패러다임 전환 ▲공동체와 존중의 약속 ▲공동체 서클의 이해와 기획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참여 교원들은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천과 사례 공유를 통해 교육공동체 내에 회복적 생활교육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향후 군산교육지원청은 회복적 생활교육 중급과정 연수를 2025. 5. 29.(목)~31.(토) 3일간 유,초,중 25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성기)은 “교육공동체 내 회복적 대화를 통해 갈등의 순간을 교육적 기회로 삼아 개인보다는 공동체적 접근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회복적 생활교육 정착을 위해 보다 효과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교원들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산교육지원청, 2025년 상반기 학교 관리자 대상 청렴교육 실시 청렴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 관리자 대상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학교 관리자의 청렴의식 함양 및 상호 존중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1차 교육인 4월 18일은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장, 교(원)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2차 교육은 오는 28일에 관내 유·초·중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근절 및 직장내 괴롭힘 예방 등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특히 직무 관련 청탁, 외부강의 사례금 등 일상 업무에서 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해설을 통해 참석자들의 교육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교육은 자신의 일상과 업무를 돌아보며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기성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관리자들은 자기성찰 보고서를 통해 스스로의 언행과 업무관행을 점검하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관리자들이 법과 원칙을 기반으로 한 청렴한 업무 수행을 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학교에서의 청렴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