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2014년 4월 11일(금)에 우리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효과적인 유치원 교사 동아리 운영을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송세경교육지원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교원의 요구를 반영한 동아리 중심의 자발적인 연수는 교직 전문성 향상에 촉진제가 되는 활동이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현재 군산지역 공․사립유치원에 조성된 동아리 수는 모두 31개이며, 공립유치원은 9개, 사립유치원은 23개 동아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나눔」과 「올림」 동아리 26개, 독서교육연수동아리 4개, 수업연구동아리 1개가 구성되어 활발히 운영될 예정이다.
교원들은 자발적으로 연수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그 결과는 교실수업개선 및 환경 개선에 적용되어 교실수업의 질과 경험의 폭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에서는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및 학교급식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2014.4.11.(금)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시간에 맞춰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전직원이 급식학교를 불시 방문하여 급식전반에 대한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 위생점검은 식재료 복수검수 여부를 중점으로 식재료 검수 및 보관상태, 급식종사자 위생관리, 보존식 관리 등 급식전반에 대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수도권 학교에서 이른바‘슈퍼식중독’으로 불리우며 문제를 일으켰던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번 불시점검을 주관한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은“봄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서 식중독균이 잘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므로 검수 및 식재료 관리를 철저히 하며, 모든 식재료는 75℃이상으로 충분히 가열 섭취하여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우리 교육지원청 토요방과후학교 토요역사교실'역사야 놀자' 프로그램이 2014년 4월 12일에 개강하였다. 토요역사교실은 각 학교에서 신청한 학생 중 40명을 선정하여 4월12일부터 7월26일까지 16차시(하루 3시간)동안 군산교육지원청 별관 2층에서 실시하게 된다.
4학년 16명 1개반, 5.6학년 24명을 1개반으로 분반하여 한국사지도사 자격을 소지한 강사가 다양한 활동과 현장답사를 통한 역사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수업에 앞서 군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및 유의사항을 전달하였고, 바로 뒤이어 1차시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역사를 통사적으로 이해하고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이 싹트기를 바란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2014년 4월 11일(금)에 우리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정원 외 기간제교사 24명을 대상으로 집합연수를 실시하였다. 김원태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방과후 과정은 교육과 돌봄이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보호와 사랑으로 교육활동을 운영해 나가야 하는 교사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주제 강연에 나선 군산바다유치원 원장 소순희와 군산우리별유치원 원장 최순금은 기간제교사의 책무성과 업무에 대해 안내하였다. 예를 들어, 연간교육계획 수립, 다양한 교육활동 사례,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활동 평가 방법의 예 등 방과후 과정 교육활동 운영에 직접 활용 가능한 실제 사례들을 소개하였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방과후 과정을 담당하는 교사는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유치원 방과후 과정 정원 외 기간제교사 집합연수는 방과후 과정을 담당하는 기간제교사의 업무 능력 증진 뿐 아니라 교사가 갖추어야 할 마인드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4월 7일(월) 15시 30분부터 군산아리울초등학교 1층 시청각실에서 2014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 설명회을 개최하였다. 군산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교감), 방과후학교담당교사 및 초등돌봄교사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설명회였다.
익산오산초등학교 이강 교감은 전라북도 방과후학교의 바람직한 방향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방과후학교와 특성화된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를 하였다. 특히,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와 함께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 방안을 제시하여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방과후학교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 유재복장학관은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함께 방과후학교 운영상의 유의사항, 방과후학교 업무처리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였다. 아울러 방과후학교 담당이나 초등돌봄교사들의 업무상 고충이나 애로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답변 시간도 있었다.
김원태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방과후학교라는 어렵고 복잡한 업무를 맡고 있는 담당 교사들을 격려하고 방과후학교나 초등돌봄교실 운영의 기본 원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학교의 여건에 맞게 특색있고 내실있는 운영을 기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2014학년도 군산영재교육원 개강식이 19일 김원태 군산교육장과 학생, 학부모, 지도강사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군산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앞으로 초등·중등 수학, 과학 등 총 8개 반에 140명의 영재는 매주 주1일 3시간, 연간 109시간 지도를 받게 된다. 특히 영재교육 외에 지도력교육과 인성교육, 현장체험학습과 봉사활동도 포함돼 창의성과 미래사회의 지도자적 자질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김원태 교육장은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목표로 꿈을 심어주는 영재들의 배움터가 되도록 군산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교육지원청은 영재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상반기 중에 7억여 원의 예산을 투자해 영재교육원 리모델링을 할 계획이다.
군산=조경장기자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4월 2일 군산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초·중·고 체육교사를 대상으로 2014년도 학교체육주요업무계획 전달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2014년 전라북도교육청의 체육 업무 방향을 설명하고, 체육 관련 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 체육교사들에게 학교체육 방향, 학교체육활성화, 학생 건강체력 증진 방안 등을 주제로 체육 주요업무 전반에 대하여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받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를 주관한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은 "성장하는 아이들은 신체활동이 아주 중요하다. 체육을 맡고 있는 체육교사들이 학교체육의 방향을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