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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군산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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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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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미순 | 14.10.15 조회:852
    초등교원 연수-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교육과정 만들기
    10월 13일(월),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주제통합을 통한 교육과정 재구성 연수를 실시하였다. 전주신동초등학교에서 주제통합수업을 계획하고 적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이리백제초 이윤미교사가 아이들과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자세한 안내를 해 주었다.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교육과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과서 진도나가기식 교육과정을 버리고, 중복되는 내용을 과감하게 통합(빼기)하여 무엇을 가르칠것인지를 고민하는 교사의 자세와 학부모와의 소통으로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무엇보다고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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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래 | 14.10.13 조회:1207
    토요예술교실 현장체험(김제 안시성 옹기 교육농장, 벽골제 명인학당)
    10월 11일(토) 토요예술교실에서는 수강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김제 안시성 옹기마을과 벽골제 명인학당에 현장체험을 다녀왔다. 2학기 16회에 거쳐 진행되는 토요예술교실에서는 2회의 현장학습이 계획되어 있는데, 그 첫번 째 순서로 옹기 만들기 체험과 서당교육 체험으로 진행한 것이다. 오전에는 김제 백산면 부거리의 안시성 옹기 교육 농장에 가서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된 100년이 넘은 가마와 작업장을 탐방하였다. 그리고 교육장으로 돌아와서 옹기를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고 직접 옹기 만들기 체험 활동도 해 보았다. 학생들이 만든 작품들은 가마에 구워서 보내준다고 한다. 오후에는 벽골제로 내의 명인학당에서 훈장님으로부터 서당교육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도령한복과 도포를 쓰고 엄숙한 가운데 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모습이 영락없이 조선시대 도령들 같았다. 두번째 현장체험학습은 11월 15일(토)에 미술관 관람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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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승 | 14.10.13 조회:744
    원어민 보조교사 한국문화체험학습 실시
    원어민 보조교사 한국문화체험학습이 2014.10.7.(화) 관내 원어민 보조교사와 군산영어체험학습센터 교직원등이 참가하여 무주일원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원어민 보조교사는 무주에 있는 적상산 와인동굴, 적상산성 견학과 태권도원에서 태권도 시범관람, 태권도 품새를 익히는등 한국문화에 대해 체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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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래 | 14.10.08 조회:1012
    2014 군산 돌봄 정책설명회 및 권역별 협의회
    2014 군산 돌봄 정책설명회 및 권역별 협의회를 10월8일(수) 9시부터 14시까지 베스트웨스턴군산호텔 1층 릴리홀에서 개최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관내의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군산시청, 군산대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아리울에듀 등 군산 지역의 초등 돌봄과 관련된 기관에서 약 14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원태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초등 돌봄은 현 정부의 국정사업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돌봄지원사업을 위하여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안정행정부 등 4개 부처가 합동하고 있고 지역에서는 이와 관련된 유관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제가 필요하여 돌봄협의체를 구성한다거나 정책설명회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전주대 김광혁 교수가 '돌봄 정책 및 효율적인 연계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으로 돌봄 위탁 운영 사례와 돌봄 연계 운영 사례에 대해서 박세운 아리울에듀 사무국장과 사랑의 지팡이 이진선 시설장이 발표를 이어갔다. 마지막 순서로는 8개의 권역별로 협의회를 하였다. 서로의 기관에 대한 정보 교류를 비롯하여 상호방문의 날 운영에 대한 협의 등 진지한 논의를 이어갔으며 점심 식사를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군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진 돌볼 관계자들끼리의 만남을 통해 의사소통의 자리가 마련되었고 향후 상호 연계와 협력을 위한 발판이 만들어졌다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평이었다. 이런 노력들이 쌓이면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지역사회에서 대가족 사회에서의 돌봄이 있었던 우리들의 어린 시절과은 확연히 다른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키워내기 위해 온 군산이 다 함께 협력해야한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공감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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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래 | 14.10.08 조회:860
    군산 디딤돌 교사회 10월 월례회 및 연수
    군산 디딤돌 교사회 10월 월례회 및 연수가 10월 7일(화)에 군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있었다. 군산 디딤돌 교사회는 군산의 6개교 혁신학교 교원 및 일반학교의 희망 교원들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다. 이번 모임에서는 35명의 교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익산의 왕궁초등학교 정성식선생님의 '교육과정 어떻게 만들어갈까"라는 주제로 연수도 함께 듣는 기회를 만들었다. 교육과정을 슬림하게 만들면서도 구성원들의 생각을 모을 수 있는 과정과 방법을 듣고, 현재의 학급 교육과정에 대해 서로 고민을 던져보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학교에 있는 네 가지 즉,, 1. 교육인 것 2. 교육이 아닌 것 3. 교육은 아니지만 해야할 것 4. 교육을 위해서 해서는 안될 것 이것들 중에서 교육이 아닌 것과 교육을 위해서 해서는 안될 것만 빼고 구성원들이 가장 하고 싶은 것들을 담으면 되는 거였다. 정말 '참 쉽지요~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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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구 | 14.10.08 조회:969
    2014년 목포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관련 군산교육지원청 방문 연수 실시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2014년 10월 7일 오전 목포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 관련 직원 및 사업학교 교장선생님이 방문하여 선진기관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목포교육지원청의 방문 연수는 군산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우수 프로그램들을 벤치마킹하고 우수 사례들을 견학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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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은 | 14.10.08 조회:874
    군산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 하반기 맞춤형 직업 교육 진행
    군산교육지원청 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10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8주동안 군산관내 특수교육대상 중·고등학생 및 전공과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한 하반기 맞춤형 직업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맞춤형 직업교육은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장애학생의 수준에 맞는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관심있는 직종과 관련된 기본적인 기능을 습득함은 물론 나아가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자기 효능감을 신장할 있도록 하여 취업 및 진로와 연계함을 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우리 함께 손(SON: Social Occupational Network: 함께 가는 지역사회 직업교육 네트워크) 잡 고 (Job Go)를 운영 모토로 하고 있는 군산교육지원청 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번 맞춤형 직업교육에서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손 관리(네일아트)/메이크업 반과 퓨전떡 만들기 반 등 8개 과정을 개설하고 학생들이 희망하는 교육과정에 학생을 배치하여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군산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금(10월 10일) 군산관내 특수학급이 설치된 고등학교 담당교사들과 협의회를 갖고, 2015학년 2월 졸업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취업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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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이 | 14.10.01 조회:826
    자유학기제 확산을 위한 교감, 교무부장 워크숍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는 2014.10.1.(수) 자유학기제 확산을 위한 교감, 교무부장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강사인 공대근(광주광역시 운암중학교 교사)는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를 운영한 사례발표를 통해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등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과 장단점 등을 제시함으로써 앞으로 자유학기제를 운영할 예비학교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실질적인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에 대해 교감, 교무부장 선생님들은 우려되는 부분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상호 간 답변과 질문을 통해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에 대해 상당한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자유학기제를 준비하고 있는 학교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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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이 | 14.10.01 조회:930
    공교육정상화법 이해 및 배움중심의 거꾸로 수업 연수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에서는 공교육정상화법 및 배움중심의 거꾸로 수업연수를 2014. 10.1(수)에 군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공교육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공교육정상화법)을 이해하고, 선행학습이 필요 없는 수업, 전인적인 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연수를 마련하게 되었다. 박찬문(서전주중학교 교장)강사는 배움중심의 수업과 거꾸로 수업을 융합한 ‘배움중심의 거꾸로 수업’을 통해 단 한명의 학생도 소외시키지 않는 수업, 스스로 깨우치고 협력하며 배우는 수업, 사고력을 유도하는 도전과제로 공교육정상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임진희(나포중학교 교사) 강사는 공교육정상화법에 대해 알기 쉽게 풀이하여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공교육정상화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1단계 학교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교육과정편성과 교과진도계획표를 점검하고, 2단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평가문항을 통해 선행학습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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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난희 | 14.10.01 조회:709
    2014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개선교육 실시(10.1.)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건강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14년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개선교육이 군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다문화란 '하나의 가정안에 2개의 문화가 공존'하는 양상으로 우리 모두가 다문화 시대에 살고 있음을 시작으로 차이를 차별이 아닌 다름으로 인식하고 대쳐해야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전주대학교 겸임교수인 김기순 강사님의 다문화 교육에 대한 열정이 바쁜 일정중에도 끝까지 강의에 참여한 청직원들에게 아낌없이 전달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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