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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군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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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소식

  • 어휘사전1600.JPG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관내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한 ‘초등어휘사전 1600’ 및 학습플래너‘빛나라 오늘해’활용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초등 교육 현장의 수업 개선과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군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5월 8일(목)에는‘초등어휘사전 1600’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주제로 교사들에게 어휘력 향상을 위한 교수·학습 전략과 실제 수업 적용 사례를 제공했다. 참가 교원들은 어휘 지도에 필요한 실질적인 자료와 구체적인 활용법을 익히며 수업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5월 12일(월)에는 학습플래너 ‘빛나라 오늘해’ 활용 연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 연수에서는 학생들이 학습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고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플래너 활용 사례와 지도 전략을 공유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내용과 실천적인 지도 방안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 “교원의 전문성 강화는 곧 교육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산 교육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 박영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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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험.png
    원어민보조교사와 함께한 한국문화 공감 여행군산교육지원청, 원어민보조교사 대상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5월 7일(수)부터 8일(목)까지 1박 2일간, 관내 원어민보조교사 27명과 업무담당자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용인의 한국민속촌과 충청남도 천안의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참가자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독립운동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참가자들은 한국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원어민보조교사와 협력교사의 코티칭 사례’, ‘원어민보조교사 업무의 실제’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되어, 교사 간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원어민보조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전반적인 일정과 내용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이번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가 크게 향상되었다고 응답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자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알리는 문화교류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 “이번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원어민보조교사들이 한국 사회와 교육환경에 더욱 친숙해지고, 교사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와 문화체험 기회를 통해 글로벌 교육공동체로서의 기반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 박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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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광초 통합교육지원단 컨설팅.jpg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통합교육지원단은 2025년 5월 7일(수), 군산금광초등학교를 방문하여 「2025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 학교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였다.이번 컨설팅은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한 현장 중심 지원의 일환으로, 통합교육지원단 내부위원 및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학교 현장의 요구를 면밀히 진단하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되었다.컨설팅에서는 △통합교육 운영 현황 진단 △통합학급 담임교사의 사례 나눔 및 어려움 공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효과적인 학습 및 행동 지원 방안 △학교 차원의 지원 체제 구축 전략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군산금광초등학교의 교육 여건과 학생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이 다각도로 제시되었다.참석한 위원들은 통합교육이 학교 전체의 공동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교사 간 협력과 전문성 강화, 학교 문화의 포용성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였다. 이에 따라 통합교육지원단은 향후 군산금광초등학교가 실질적인 통합교육 실천 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 및 협력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군산금광초등학교는 통합교육 실천을 위한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현장 맞춤형 실천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통합교육지원단은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며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최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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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자이크1.jpg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2025년 5월 2일,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민주적 의사결정을 기반으로 한 제3기 군산학생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군산 지역 각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각 학교의 자랑거리와 학생자치회 활동 우수사례를 나눔으로써 시작되었다. 또한 군산에 거주하는 청소년으로서 지역에 바라는 정책과 학교자치 활성화와 교육인권 보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제3기 학생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이승주는 개원사를 통해 “우리의 목소리가 교육의 변화를 이끌고,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학생들이 군산 지역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학생 주도적인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성기)은 축사를 통해 “학생의회는 단순한 학생 대표 기구가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존중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학생의원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군산의 교육, 나아가 대한민국을 더욱 발전시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앞으로 학생의회는 청소년의 관점에서 다양한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실천 가능한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며 학생의원들이 의사결정과정에서 민주적 리더십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김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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