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 군산시와 함께 학교 안팎 돌봄 연계 강화
- 군산교육지원청, 군산시와 함께 학교 안팎 돌봄 연계 강화
-
군산교육지원청, 군산시와 함께 학교 안팎 돌봄 연계 강화
군산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서 학교늘봄협의체 운영 성과 공유
군산교육지원청은 7월 9일 군산시청에서 열린 2026년 군산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군산시 학교늘봄협의체 운영 현황과 지역 연계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군산시 초등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학교 안 늘봄과 지역 돌봄기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군산시, 군산교육지원청, 군산대학교,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청소년수련관, 가족센터, 학부모 대표 등 지역돌봄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날 발표를 통해 군산시 학교늘봄협의체 운영 현황 및 지역 연계 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6월 관내 20개 초등학교에서 운영한 학교늘봄협의체 1차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 돌봄기관이 함께 논의한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아동 연계 매칭 ▲지역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공유 ▲학생 안전망 및 귀가 지원 체계 구축 ▲시설·기자재·예산의 효율적 활용 등이다.
학교별 협의 과정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지역기관과의 상시 연락체계 구축, 돌봄 대기 학생 및 긴급 돌봄 수요 공유, 방학 중 돌봄 공백 예방, 학생 귀가 안전 확보, 학교 시설과 지역 자원의 공동 활용 방안 등이 논의됐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학교늘봄협의체와 군산시 지역돌봄협의체가 별도로 운영되는 데 그치지 않고, 상호 연계되는 협력 구조로 발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학부모가 학교 안팎의 돌봄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군산시의 홍보 채널을 연계하고, 지역 돌봄기관의 인력·공간·프로그램 자원을 학교와 공유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2학기에는 학교늘봄협의체 2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연계 현황, 예산 활용, 기관 간 협력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군산형 온동네 돌봄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미숙 학교업무지원센터장은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학교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촘촘한 연계가 필수적이다”라며 “군산교육지원청은 군산시와 지역 돌봄기관이 함께 학생 한 명 한 명의 돌봄 공백을 줄여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자체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 안팎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군산형 늘봄·돌봄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장은비 | 26.07.10 조회: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