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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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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탄봉사 사진1.jpg
    김부경 | 25.12.16 조회:27
    군산교육지원청, 연탄 나눔 봉사로 ESG 실천 앞장
    군산교육지원청, 연탄 나눔 봉사로 ESG 실천 앞장연탄 나눔으로 전하는 따뜻한 온기배달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12월 16일 군산시 대야면 일대에서 「2025년 군산교육지원청 4분기 ESG 실천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군산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을 전달하고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야면 일대 세 가구를 방문하여 연탄 총 1,500장을 전달하였으며 참여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며 ESG 가치 확산에 힘을 보탰다.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교직원들이 ESG 실천의 의미를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군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ESG 실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산교육을 실현하고, 나눔과 배려의 공공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군산교육지원청,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중등 방과후학교 운영 설명회 성료 1.jpg
    조익선 | 25.12.15 조회:27
    군산교육지원청,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중등 방과후학교 운영 설명회 성료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12월 중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 교무·연구부장 및 관련 업무 담당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군산 학생맞춤통합지원·중등방과후학교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6 전북 방과후학교 정책과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정책 취지와 추진 배경을 중심으로, 학생의 학습·정서·가정환경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학교 안에서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원하는 체계적 접근 방안이 공유됐다. 특히 관찰?진단?지원?점검으로 이어지는 지원 절차와 학교 내 역할 분담, 협의체 운영 방향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하며 현장의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와 연계하여 2026년 중등 방과후학교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안내했다. 중등 방과후학교가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학생의 성장과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교육 활동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정책 변화의 주요 흐름과 학교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새로운 업무가 아니라, 기존에 해오던 학생 지원을 하나의 체계로 정리한 것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학교가 판단의 중심이 되고 지역 자원을 연결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현장 적용에 대한 부담이 줄었다”고 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교의 책임을 늘리는 정책이 아니라, 학교의 판단을 더 정확하게 뒷받침하는 지원 체계”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안내와 연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중등 설명회에 이어 12월 23일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교 여건에 맞는 단계적 준비와 현장 중심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1. 2025 군산교육발전특구 성과공유회.jpg
    김수진 | 25.12.12 조회:67
    군산교육지원청, 군산교육발전특구 성과 공유회 개최
    군산교육지원청, 군산교육발전특구 성과 공유회 개최-더딤에서 으뜸까지, 혁신배움의 사다리로 완성하는 과학이음도시 군산-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군산시(시장 강임준)와 함께 2025년 12월 12일(금) 11시부터 군산 리즈리 별관에서「2025 군산교육발전특구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군산교육발전특구의 비전과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지원청·지자체·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교육 협력의 결실을 점검하며, 교육도시 군산 실현을 위한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유회에는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군산시 부시장, 교육·지자체 업무 담당 과장 및 담당자, 학부모회 및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회장, 관내 대학 및 유관기관·교육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군산교육발전특구는 「더딤에서 으뜸까지 혁신배움의 사다리, 과학이음도시 ‘군산’」이라는 비전 아래 「돌봄에서 정주까지, 가족정주도시 조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음의 4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특구 사업을 추진해 왔다.  첫째, 든든한 돌봄사다리 구축을 통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늘봄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였다.  둘째, 쟁쟁한 배움사다리 조성을 통해 군산형 에듀케어와 과학문화 이음 교육을 확대하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였다.  셋째, 촘촘한 취업이음사다리 구축으로 지역?학교?산업이 연계된 성장이음체계를 강화하여, 학생의 진로 탐색부터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실질적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였다.  넷째, 탄탄한 어울림사다리 실현을 통해 다문화·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이번 성과 공유회는 군산교육발전특구가 돌봄, 배움, 취업, 어울림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군산교육지원청은 지자체와 지역사회, 대학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군산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번 공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군산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학생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협력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수업에서 진로로 사진1.jpg
    이현주 | 25.12.12 조회:55
    2025. 수업에서 진로로, 우리 함께 미래를 디자인하다 특강 및 사례 나눔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12월 11일(목) 14:00부터「수업에서 진로로, 우리 함께 미래를 디자인하다」 특별 강연 및 사례 나눔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업 혁신과 미래 교육 접점을 확장하여 학생 진로 설계로 이어지는 교육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초·중등 수업동행 연수회 회원, 미래학교벨트화 사업 담당자, 전북미래학교 담당자, AI·정보교육중심학교 담당자, 지역정보교육지원단, 중·고 진로·진학 담당자, 초등 신규교사, 희망 교원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미래사회 인재상 및 진로 설계 전략에 대한 특강을 듣고, 실제 학교 현장의 운영 사례를 10인의 교사 멘토의 진행으로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공유하였다. 참석자들은 유연하고 창의적인 수업, 학생 주도적 진로 탐색, 지역 기반 학습 생태계 조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 방향을 모색했다.○ 참여 교원들은 “수업과 진로를 연결하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계기가 되었다”“미래교육을 위해 함께 준비해야 해야 할 과제가 분명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기 교육장은 “군산교육은 수업에서 출발해 학생의 미래 역량으로 확장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오늘 공유된 경험과 아이디어가 학교 현장에서 실천되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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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원 | 25.12.11 조회:66
    군산교육지원청 학력지원센터 '스스로 공부법' 특강 운영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 군산학력지원센터는 2025년 12월 1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군산교육지원청 Wee센터 3층 시청각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스로 공부법 특강을 운영하였다. 이번 특강은 곧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과 가정 내 공부 정서 개선을 위하여 해당 내용을 중점으로 2시간 동안 쉼 없이 진행되었다.  2032년에 예상되는 대입 개편(안)과 앞으로 다가올 AI 4차 산업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능력을 상기하며 문제만 풀고 암기하던 지난 학습 방식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기의 공부 계획을 설계할 수 있고 학습 내용에 대한 풍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꾸준히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인내력 등을 길러야 함을 설파하였다.  특히 '집공부'에 대한 학부모들의 착각을 짚으며 현실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과 학습 시, 그 이후에 학생이 가져야할 공부에 대한 정서의 방향을 잡아주며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공감을 샀다. 하기 싫지만 꾸준히 공부하여 매일 성실하게 양을 쌓아가고 뿌듯함을 느끼며 그로 인하여 자기 성취감과 자기 효능감을 올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쌓이면 학생들의 생각도 ‘하기 싫지만 해야 하는 공부’가 된다는 내용이다.  군산교육지원청 군산학력지원센터는 이번 강의를 통해 “관내 학생들의 학습 태도를 개선시키고 학습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식을 고취시키며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학습의 자기주도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jpg) 군산교육지원청 테마가 있는 학부모 교육 안내장.jpg
    임현식 | 25.12.10 조회:53
    군산교육지원청 ‘테마가 있는 학부모 교육’ 운영
    군산교육지원청‘테마가 있는 학부모 교육’ 운영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이달 17일과 29일, 박상미 교수와 한재우 작가를 초청해 ‘테마가 있는 학부모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정신건강·관계 회복, 자기주도 학습·공부 전략 등 학부모 관심도가 높은 주제로 구성돼,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가정이 교육의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첫 강의는 12월 17일(수) 오후 4시, 군산대학교 노판순홀에서 열린다. EBS·KBS 등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박상미 교수가 강사로 나서 ‘행복한 마음도 습관입니다’라는 주제로 마음관리와 정서 회복의 실천 전략을 전한다.  두 번째 강의는 12월 29일(월) 오후 4시, 군산대학교 고춘곤홀에서 진행된다.『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의 저자 한재우 작가가 겨울방학을 앞둔 학부모에게 자기주도학습과 학습 습관 형성 등 실제 적용 가능한 공부법을 안내한다.  두 차례 강의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군산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군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학부모 교육이 심리적 안정과 학습 지원 역량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학부모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군산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1.jpg
    조익선 | 25.12.09 조회:49
    군산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2025년 12월 9일 10시부터 12시까지, 군산교육지원청 위센터 3층 시청각실에서 관내 아동 및 청소년 기관 실무사를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 내 학생 지원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한 실무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과 지역 연계의 실질적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여러 기관이 학생의 생활·정서·학습 문제를 함께 살피고 지원하는 체계를 의미하며, 이를 위해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 절차의 표준화가 핵심 과제로 제시되었다.  강의에서는 먼저 지역 기관 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중복 지원을 최소화하기 위한 협력 구조가 소개되었으며,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학생 중심의 지원체계를 운영하기 위한 실질적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군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해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지원을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통합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실무자는 “기관 간 협력이 왜 필요한지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보다 체계화하고, 지역 아동·청소년 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해 학생 지원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향후 연계 워크숍, 사례 공유회 등 추가 프로그램도 운영해 기관 간 소통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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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식 | 25.12.09 조회:66
    학부모커뮤니티 “든든한 공부지원단” (디지털튜터 과정) 수료식 개최
    학부모커뮤니티 “든든한 공부지원단”(디지털튜터 과정) 수료식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2025. 12. 8.(월) 영재교육원 2층 영재과학실에서 학부모커뮤니티 “디지털튜터”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학부모커뮤니티 “디지털튜터 과정”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녀의 학교생활과 학습을 보다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2025. 9월부터 12월까지 총 14주 동안 운영되었으며, AI 디지털교과서 이해, 구글클래스룸 활용, 기초 코딩(엔트리), 캔바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학교 정보화 지원 실습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단계적으로 배우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참여 학부모들은 매 회기마다 실습 중심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디지털 환경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로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갖추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성기 교육장은 “14주간 꾸준히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들의 열정이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드린다”며 “디지털튜터 과정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학교와 가정, 지역 교육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도록 만드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가 교육의 동반자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부모커뮤니티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KakaoTalk_20251208_075455173_01.jpg
    방형상 | 25.12.08 조회:57
    군산교육지원청, 2025년 학교체육 활성화 관계자 연수 개최
    군산교육지원청, 2025년 학교체육 활성화 관계자 연수 개최 -학교스포츠클럽 및 학교운동부 운영학교 관계자 역량 강화-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2025.12.3.(수)~12.5.(금)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25년 학교체육 활성화 관계자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생중심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인식 제고 및 관계자를 격려하고 학교체육 활성화 관계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 하였다. 군산 관내 초·중 육성종목 및 전문스포츠클럽 운영학교장 그리고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출전팀 학교장과 교육지원청 업무 관계자 23명이 연수에 참석하였다.  ○특히 육성종목 운영 우수학교(신제주초등학교, 한라중학교)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하여 ▲육성종목 운영 프로그램 및 사례 연수  ▲육성종목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대한 학교장의 역할 ▲학교스포츠클럽 및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한 지원 방안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협의하였다  ○이성기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체육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에 전문성과 실효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교 스포츠클럽과 학교운동부 운영학교에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 KakaoTalk_20251208_151938781_01.jpg
    조성환 | 25.12.08 조회:45
    공정하고 신뢰받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를 위한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2025년 12월 8일(월) 본관 3층 회의실에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을 대상으로 사안 조사 전문성 신장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연수자: 김일평 조사관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조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조사관들의 실무 능력을 높여 학교 현장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객관적이고 명확한 보고서 작성 강조   이날 연수에서는 사안조사 보고서 작성의 핵심 원칙으로 ‘객관성’이 강조되었다. 보고서에는 사실과 의견을 명확히 구분해야 하며, 조사관의 개인적 의견은 참고 사항으로만 최소화 해야 함을 공유했다. 사안 조사는 육하원칙에 기반하여 ‘누가(주어), 언제(시간), 누구를(상대방), 왜(목적), 어떻게(행동)’가 모두 포함된 ‘주시상목행’ 문장으로 작성되어야 함을 안내하였다. 민원 예방을 위한 조사관의 자세   학생 및 학부모를 대면할 때의 유의 사항도 전달되었습니다. 조사관은 사태에 직접 개입하거나 화해를 과도하게 강요해서는 안 되며, 오직 중립적인 ‘조사’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반드시 경어를 사용하고, 개인적인 조언을 삼가야 불필요한 민원을 예방할 수 있음을 인지하였따.관계개선조정 프로그램의 올바른 이해   아울러 관계개선조정 제도에 대한 정확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전문가, 관련 학생, 학부모가 3회에 걸쳐 대화를 나누는 과정이며 관계개선 노력 이후에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개최될 수 있다는 점과, 조정 시 합의이행문 및 서약서 작성 절차까지 빠짐없이 안내해야 한다고 안내하였다.  이성기 교육장은 이날 연수에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의 핵심은 학교 선생님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사안 처리에 대한 학부모님의 신뢰를 높이는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의 갈등이 교육적으로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조사관님들께서 공정하고 세심하게 사안을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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