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씀올리겠습니다

저는1년반전부터 군산산업단구역내  항만시설을 건설하기위하여 회사의 일원으로 군산에 오게되었습니다. 집은 인천 으로  그동안 주말부부생활을 하다가 집사람이 지병이 있어 금번에 군산으로 전가족이 모두 이사를 오게 되었답니다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 중학교1학년 둘째 아들은 온라인서비스에 의해 하루만에 학교에 배정이 되어 교  복등 3월2일 중학교에 다른 친구들과 동일하게 등교할 준비가 다 되어 기분이 좋은상태인데,

-중학교 3학년 첫째  아들은 방학기간에 걸려 전입학처리가 고등학교 첫등교일인 3/2일 이후에나 이루어진다고 하니 , 생소한 지역에 와서 친구들과 격없이 어울리고자 했던 첫째놈이 실망이 큼니다

전학이란것이 아이들에게는 심적으로 큰부담을 주는것 같습니다. 이곳으로 내려오기까지 많은 설득과정이 있었네요

방학기간이라도 교육청분들은 모두  나와 근무를 하시더군요

청장님  애들을 조금더 배려해주십시요

방학전에 배정원서를 받고 학교배정을 마감질수 있도록 부탁 드립니다

아직도 일부학교에서는 왕따라든지 일진이라든지하는 것이 존재한다고  이곳 학생들한테 들었읍니다.....

부모로서 조금은 우려스럽습니다

행정처리기간으로 인해 학생들이 처음부터 외지에서 온것을 드러낼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도교육청 방침이라는것은 알고 있읍니다

하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할필요가 있을까요

저희는 3/24일날 전입신고를 이미마친상태입니다

그전에 학교와 교육청을 오가며 된다,안된다는 말만 들어야 했구요

교육적인 차원에서 한번 더 재고 바랍니다....

좋은소식기다리겠습니다

010 -2337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