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실력 점프 업!! 군산교육청, 초,중학생 무료 하계영어캠프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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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07.08.21 | 조회수 | 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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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이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30일부터 실시해 온『원어민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초중학생 무료 하계영어캠프』가 3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7(금)일 11시 30분, 군산신풍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성대한 수료식을 거행하였다.
금번 캠프는 해외 거주와 연수 경험이 전혀 없는 초 · 중 각 20명씩, 총 40명의 학생을 학교로부터 추천받아 소인수 학급을 구성한 후 실제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영어 체험활동을 밀도있게 전개하였다. 특히 군산이라는 지역적 여건을 십분 활용하여 미공군기지 Wolf Pack의 원어민자원봉사자 10명과 군산교육청 소속 원어민 4명을 강사로 투입하고 많은 비용이 드는 해외 연수프로그램 못지않게 수준 높은 수업을 진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교재 및 모든 체험 활동이 무료로 제공되어 교육 수요자의 영어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조기유학 및 해외 어학연수 수요를 적극 흡수하여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교육비 경감 대책에 크게 부응한 어학연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7월 30일(월) 개강식 이후, 하루 4시간씩 영어로 진행되는 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원어민과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대화하고, 영어로 발표하며 노래, 요리, 체육, 영어 골든벨 퀴즈풀이 등 생생한 영어 체험과 친교활동을 통해 영어학습에 대한 흥미와 의사소통능력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어권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등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실력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이번 하계 영어캠프를 열심히 참석한 아들이 평소에 다니던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겠다고 할 정도로 체계있고 밀도있는 영어캠프가 진행되었다. 군산교육청 담당자는 “해외 연수에 대처하는 본 캠프가 군산의 지역적 특성을 적극 활용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 차원에서 마련되어 「 귀가 트이고 입이 열리는 생활영어교육」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와 같은 영어캠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실시할 방침”이라고 영어교육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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