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를 등록할 수 없으며, 해당 글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을 침해하는 글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
  • 온라인 강의자료(파일, 영상 등)를 타 웹사이트 공유 또는 편집, 복제를 금지합니다.
  • 2.jpg
    강영호 | 19.09.16 조회:439
    “9월, 군산의 역사와 삶을 말하다.” 유·초·중등 교직원 특강 실시(2차)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에서는 군산의 역사와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교원 교과통합 지도 역량 향상을 위해 ‘군산의 역사와 삶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유·초·중등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의 장을 마련하였다. 2회차 특강으로 9월 16일(월)은 군산대학교 사학과 곽장근 교수를 모시고 ‘동북아 해양 문물 교류와 해양문화의 메카, 군산’에 대한 주제의 특강을 진행하였다. 군산은 우리나라에서 물류의 중심지이자 선사시대부터 줄곧 해양문물 교류의 관문으로 허브 역할을 담당해 왔었다. 해양문화의 역동성을 가장 진솔하게 담고 있는 곳으로 매장 문화재의 밀집도가 높은 곳으로 그 역사성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곽장근 교수는 ‘근현대 역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군산의 선사시대부터 시작하는 우리의 해양문물 역사에 대한 관심도 똑같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하였다. 박일관 교육장은 “새만금을 무대로 역동적으로 펼쳐진 해양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위해 우리의 고장, 군산에 대한 풍부한 역사적 자료로 새만금 해양문화의 역동성을 재조명하기 위한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때이다.” 라고 말하였다.
  • 2019 교권보호 연수 (2).jpg
    오현주 | 19.09.11 조회:485
    2019 교권보호를 위한 교원 연수-유.초.중등 교(원)장 연수
    군산교육지원청은 2019년 9월 10일(화)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교권보호를 위한 교원 연수’ 를 운영하였다. 교원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 총 2차로 운영된다. 10일 1차 연수는 김연식 강사(전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를 초대하여 ‘교권침해 예방을 위한 학교 내 갈등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학생, 학부모, 관리자 및 동료교원에 의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은 학교 내 갈등에서 유발되므로, 학교에서의 갈등 발생 원인을 진단하고, 갈등해결을 위한 전략을 사례를 통해 알아봄으로써, 교권 침해를 예방할 수 있는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장 선생님은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갈등상황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서 구성원들과 원만하게 해결하도록 관리자로서 지원하는 것이 교육활동 보호와 연결된다는 것을 알게 된 연수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번 1차 연수에 이어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교권 관련 법령 이해 및 교권침해 대응방안을 사례별로 알아보는 2차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산교육지원청 박일관 교육장은 “내실 있는 교권보호 연수를 통해 실제 학교현장에서 교육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190909_150555.jpg
    강영호 | 19.09.09 조회:461
    “9월. 군산의 역사와 삶을 말하다.” 유초중등 교직원 특강 실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에서는 군산의 역사와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교원 교과통합 지도역량 향상을 위해 9월 한 달간 ‘군사의 역사와 삶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유·초·중등 교직원 특강의 장을 마련하였다. 1회차 연수로 9월 9일(월)은 군산대학교 사학과 김종수 교수를 모시고 ‘군산근대문화유산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주제의 특강을 진행하였다. 선사시대 유적부터 오늘날의 근대 조형물까지 군산 곳곳에 남아있는 군산 지역 역사의 흔적들을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고 당시의 삶을 알아보고 아직까지 남아있는 일제의 잔재뿐만 아니라 군산의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바른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김종수 교수는 “아는 만큼 보인다. 즉, 우리가 알지 못하면 일제의 잔재에 대해 모르고 지나가게 된다. 우리 역사에 대한 아픔을 고스란히 후손들에게 전해줄 수밖에 없다. 이에 우리는 이러한 일제의 잔재들을 교육을 통해 알아가며 후손들이 군산의 근대문화유산에 대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교감 선생님 한 분은 이번 연수가 군산의 근대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지적 감수성이 향상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였다. 박일관 교육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고장 군산의 역사와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교직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알찬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 20190906_144553.jpg
    이다연 | 19.09.09 조회:542
    2019년 2학기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9월 5일(목)부터 11월 29일(금)까지 2019년 2학기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직업 찾는中 자신감UP中"을 실시한다. 대상은 관내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중 신청을 받았으며 총 16명이 참여한다. 교육 기간동안 홈베이킹 교육,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을 통해 자신의 변화된 모습과 이미지를 통하여 긍정적인 마인드가 함양되도록 한다. 이 프로그램은 군산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 2층 생활요리실과 작업기능훈련실에서 진행된다.
  • 20190905_100411[1].jpg
    이건호 | 19.09.09 조회:472
    2019년 2학기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 프로그램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9월 5일(목)부터 11월 29일(금)까지 2019년 2학기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초행길(초등학생들의 직업찾아 떠나는 행복한 길) 우리 함께 가 볼래요?"를 실시한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중 신청을 받았으며 총 47명이 참여한다. 교육 기간동안 창의요리교육, 생활도예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을 통해 장애 유형 및 정도를 고려한 적절한 진로직업 기술의 단계적 습득을 통해 진로인식능력이 향상 되도록 한다. 이 프로그램은 군산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 2층 공예실과 생활요리실에서 진행된다.
  • 20190902_095704.jpg
    이다연 | 19.09.02 조회:475
    2019년 2학기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9월 2일(월)부터 11월 26일(화)까지 2019년 2학기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함께하高 함께가GO"를 실시한다. 대상은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중 신청을 받았으며 총 43명이 참여한다. 교육 기간동안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교육, 홈베이킹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을 통해 장애 유형 및 정도를 고려한 적절한 진로직업 기술의 단계적 습득을 통해 진로인식능력이 향상 되도록 한다. 이 프로그램은 군산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 2층 작업기능훈련실과 생활요리실에서 진행된다.
  • 연수1.jpg
    김세영 | 19.08.27 조회:566
    2019 놀이 ․ 체험중심 교육활동 운영지원을 위한 유치원 교원 연수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은 2019년 8월 27일(화) 공・사립유치원 교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놀이 ․ 체험중심 교육활동 운영지원을 위한 유치원 교원 연수’을 운영하였다. 단위 유치원의 교육활동 운영을 고려하여 2차에 의해 실시되어진 이번 연수는 권귀염 교수를(전남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초대하여 ‘교육과 놀이 어떻게 풀어볼까요’ 주제로 진행되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 인재상과 유아교육의 나아가야 할 방향, 유아의 전인성장을 도모하는 진정한 놀이와 교사의 역할 등을 사례와 토의를 통해 알아봄으로써 유아의 4C능력(Communication, Creativity, Collaboration, Critical thinking) 향상 및 유아 배움의 즐거움에 대한 교원들의 생각을 나눠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선생님은 ”놀이중심의 유치원 교육활동을 잘 인지하고 운영해왔다고 자부했으나, 진정 유아가 주체가 된 놀이였던가 하는 반성과 끊임없는 자기점검이 필요하다고 느낀 연수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군산교육지원청은 개정누리과정에 발맞춰 유치원 교원들의 교육과정 실천역량강화 및 유아・놀이・체험중심의 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계열성 있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갈 예정이다.
  • 20190822_100227.jpg
    김성완 | 19.08.23 조회:487
    2019 장애학생 취업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 실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8월 22일(목)부터 8월 23일(금)까지 2019년 장애학생 취업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상은 관내 4개 고등학교 특수학급학생 16명이 참여한다. 교육 기간동안 취업스킬클리닉, 의사소통 및 이미지 메이킹 교육을 실시 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와 연계하여 운영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직업능력을 키우고 자신의 역량을 강화한다. 군산교육지원청 주광순 교육장은 이번 취업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취업 및 자립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면 한다.” 라고 격려 말씀을 남겼다.
  • 20190815_113519.jpg
    신재순 | 19.08.16 조회:541
    다문화가정을 위한 글로벌 가족캠프 '8월의 약속' 운영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소통과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글로벌 가족캠프를 14일~15일 1박 2일에 걸쳐 운영하였다. “8월의 약속”이라는 부제로 완주 안덕마을에서 진행된 이 캠프에는 군산관내 다문화가정 중 희망 모집한 12가정 44명이 참가했다. 첫날 첫 번째 프로그램인 우리 전통매듭을 만들며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은 매듭처럼 촘촘하고 아름다운 무늬를 만드는 가족이 될 것을 다짐했다. 저녁식사 후 이루어진 온가족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여러 가족끼리 만나고, 대화하고, 웃고, 즐기는 사이 서로를 이해하고 친구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안덕마을의 체험 거리 중 가장 자랑인 황토한증막 체험시간은 가족끼리 도란도란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튿날 마을을 산책하며 어린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고 웃을 수 있었다. 또한 각 방에서 이루어진 가족 소통의 시간에는 앞으로 더욱 믿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가족 구성원 저마다의 약속을 했다. 직접 우리 전통 떡인 인절미를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서 가족들은 추억을 함께 하며 먹거리에 대한 감사와 나눔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참가한 가정의 가족 수는 많게는 6명부터 2인까지 다양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구암초 2학년 전은지 학생 가족은 캄보디아에서 온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주광순교육장은 오늘 이 행사를 통해 “미국, 프랑스,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일본 등 다양한 나라를 본국으로 둔 이민자 가정의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어 흐뭇했다. 앞으로 이런 모범 가정을 중심으로 우리 지역 이민자 가정이 모두 행복하고 만족스런 삶을 영위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1.jpeg
    전지연 | 19.08.12 조회:556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음악을 선물합니다.
    -2019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연주회 개최- 군산교육지원청은 8월 10일(토), 롯데몰 군산점에서‘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2년에 처음 창단하여 현재까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군산교육지원청의 예술교육 지원 사업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56명의 단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찾아가는 연주회는 지난 2018년 8월 롯데몰 군산점에서 첫 번째 연주회를 개최한 후로 군산시간여행축제, 군산의료원 등 다양한 곳에서 개최하여 군산시민들 뿐 아니라 군산을 방문한 타지역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날 연주회에서는 피치카토 폴카, 호두까기 인형 등 정통 클래식은 물론,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가수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일반 시민들에게도 익숙한 곡들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하여 연주하였다. 한편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연주회는 이후에도 은파공원, 군산시간여행축제, 군산예술의 전당 등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연주를 감상한 한 시민은“작년에도 이맘때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를 인상깊게 본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연주 실력이 더 향상된 것 같다.”며,“앞으로 어떤 곳에서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주광순 교육장은“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연주회는 정기연주회 외에도 학생들이 더 많은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군산시민들에게 선물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 활발한 연주회를 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전체건수:125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