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사으로 사회의 각종 유혹에 의한 탈선행위 방지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합동교외 생활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교육은 군산의 취약지역인 수송동 시립도서관 주변과 롯데마트 유흥거리, 나운동 예스트몰 및 영화관 주변을 중점적으로 7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주광순)은 2019년 7월 19일(금) 교육지원청 내 3층 대회의실에서‘2019 초등학교 혁신학년 교육과정 이야기 나눔’ 을 운영하였다.
혁신학년은 중․대규모 일반학교에서 학년 교육과정의 자율성을 살리는 가운데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취지로 공모 지원되고 있으며 2019학년도 현재 군산 관내에서는 초등학교 16교 49개의 혁신학년이 지정 운영되고 있다.
이 날 이야기 나눔에는 군산경포초 외 7교 24개 학년 담임 교사가 98명이 모인 가운데 소룡초, 군산경포초, 군산신풍초의 혁신학년 운영 사례 발표와 더불어 상반기 운영 계획과 진행된 사례를 학교 간 학년별로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상반기 이야기 나눔은 총 186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2일 간 분반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과정의 재구성과 교실수업개선에 주력하는 혁신학년 운영 사례 공유와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을 통해 보다 바람직한 혁신학년 운영 과정에 대한 대안을 함께 모색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19.4.25.(목)~7.19.(금)까지 2019년 상반기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건강한 우리들의 성』을 운영하였다.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특수학급 및 특수학급 미설치교를 대상으로 장애학생이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며 성교육을 통한 장애학생의 자기 관리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건강한 우리들의 성』은 군산 관내 13개 특수학급 및 1개 특수학급 미설치교 45명을 대상으로 주제별로 학급당 10회기씩 운영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은 7월 18일(목) “밀레니엄 세대와 교육혁신”이란 주제로 국립목포대학교 최승복 사무국장을 초청하여 교직원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하였다.
관내 모든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수에서 고령화, 저출산 문제가 초고속으로 진행되는 등 한국사회의 빠른 변화를 피력하며 새로운 세대를 위한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주요 질문을 던졌다.
또한 비순차적이며, 디지털화된 사고를 하는 학생들에 비해 아직도 순차적인 현 교육과정이 과연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덧붙여 과학기술혁명, 소득의 성장, 부모와 자녀세대의 격차, 제4차 산업혁명과 밀레니엄 세대의 특징 등을 이해하기 쉽게 다양한 예화를 바탕으로 하여 참여 교직원의 충분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군산교육지원청 주광순 교육장은 “군산혁신교육특구 운영으로 마련된 연수에 보여준 높은 호응에 감사하며, 우리나라의 교육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교직원들이 밀레니엄 세대에 어울리는 높은 교육역량을 기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표했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은 2019년 7월 18일(목) 특수교육지원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동아리 대표자 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별로 진행하였던 1학기 활동내용 및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더불어 2학기 운영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번‘중간나눔의 장’은 다양한 정보와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공•사립 유치원의 벽을 허물고 하나가 되어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교실수업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하였다. 공•사립유치원 교원동아리는 12월,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자료 일반화 및 수업기술을 함께 나누는‘결과나눔의 장’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19년 7월 17일(수) 오전, 군산 시내 영화관에서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보호자, 인솔교사 등 270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화공연지원을 위한 영화 ‘토이스토리4’, ‘라이온 킹’을 관람하였다.
『문화공연지원』은 평소 문화체험에 어려움이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질서의식을 함양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체험을 통한 실제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다음에도 또 영화를 보러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은 이번 문화공연지원 영화관람 행사에 참여한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님들에게 “자립생활에 기반이 되는 다양한 문화생활을 영위함으로써 장애학생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자립생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 3층 다목적실 및 2층 직업평가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설계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와 연계하여 장애학생 개인의 능력 및 역량을 다양한 검사도구를 통해 평가한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파악하여 향후 자신의 진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군산관내 총 4개 학교 16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2019. 7. 15.(월) ~ 16.(화) 10:00~15:30 까지 진행된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주광순)은 2019년 7월 15일(월) 교육지원청 내 2층 전산실에서 초등 컨설팅장학지원단 및 희망 교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실습으로 만나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연수’를 실시하였다.
본 연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과 관련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식정보처리역량, 의사소통 역량 등 핵심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초등학교 교원의 교실수업개선 지원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이 날 연수는 (사)디지털리터러시 교육협회 김묘은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수업 및 교육과정에 활용 가능한 미디어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개요에 대하여 알아보고,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에서 ‘인포영상 만들기’, ‘인공지능을 활용한 픽토그램 제작’, ‘VR 세계문화유산 탐사’ 등을 직접 실습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는 정보에 대해 효과적으로 접근하고 비판적으로 분석하며 의미있는 정보와 문화를 생산하고 공유함을 아우르는 개념이며, 학교 교육활동에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제시하고 있는 핵심역량 중 의사소통 역량 및 지식정보처리 역량과 관련지어 수업시간에 어떻게 미디어를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2019학년도에 월 1회 테마가 있는 교실수업개선 관련 교원 연수를 통하여 기초 기본 능력을 길러주는 초등 교원의 수업지도 역량 강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019. 7. 11.(목)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제2차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학부모 연수는 지난 1차와 이어지는 주제로 지역사회조합 설립 후 운영 및 관리방법에 대한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를 계기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들이 지역사회조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더 많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군산교육지원청은 7월 11(목)~12일(금) 원어민 보조교사를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원어민 보조교사들의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기회를 통해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자국 귀국 후 한국문화 홍보의 가교적 역할은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남원과 전주 일원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우리의 소리를 알리는 국악한판 및 전통 혼례, 부채 만들기 및 비빔밥 체험 등을 통해 우리의 문화를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원어민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좀 더 깊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 주광순 교육장은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영어 원어민 보조교사들의 한국생활 적응력과 한국문화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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