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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선영 | 20.07.30 조회:553

2020 (군산)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 소통-나눔의 장 운영

지난 7. 27.(월) 군산회현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박일관교육장, 마을교육생태계 담당장학사2명(초등, 중등), 군산교육협력지구 담당 장학사, 군산마을거점형생태계 운영 학교 및 협력학교 학부모 및 교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군산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소통-나눔의 장을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는 2부로 나누어져 1부에서는 현재 4개권역 6개학교가 운영하는 군산거점형마을교육생태계 학교와 협력학교 구성원들이 참석하여 각 학교의 다양한 운영 사례 나눔을 실시하였으며, 2부에서는 박경화(경남 창원 행복마을학교 센터장)강사님과 '함께한 행복은 마을에서 출발한다'를 주제를 늦은밤까지 열기가 가득한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양은지 | 20.07.24 조회:601

2020년 7월 특수교사 연수(7/24)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20.7.24.(금)에 2020학년도 7월 특수교사 연수를 실시하였다.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 특수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 인권은 어떻게 지킬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이론연수를 실시하였다. 본 연수는 문제행동의 원인이 무엇이고 이러한 문제행동으로 인해 인권침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과 이것을 어떻게 해결하고 인권을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하였다. 이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특수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신재순 | 20.07.21 조회:614

군산교육지원청 유초등 신규교사 연수 실시

군산교육지원청 유․초등 신규교사 연수 실시 “우리는 코로나 시대 교직에 첫 발을 내디딘 선생님” 코로나19 시대에 새롭게 직장인이 된 많은 사람들의 시작은 예사롭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학교로 첫 출근을 하는 신규교사들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학생이 없는 교사로서 첫 시작은 또 한편의 이야기가 되고도 남을 것이다. 5월도 중순이 지나서야 학교는 등교개학을 했고 신규교사들은 드디어 교사로서 교단에서 아이들을 맞는 경험을 했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에서는 이런 유・초등 신규선생님들을 위한 특별한 연수를 진행했다. 직장인으로서 또 아이들의 선생으로서 아직도 낯설기만 한 선생님들끼리 모여서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모아진 의견에 선배교사들이 답하는 형식의 연수가 바로 그것이다. 군산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군산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지원단 연구회 소속 교사 20여명과 유치원 선배교사 7명이 멘토로 참여해 신규 선생님들을 돕는다. 지난 7월 20일에 시작해, 27일, 10월 12일에 걸쳐 1일 3시간씩 3일동안 이야기 나눔을 통해 신규교사들은 같은 어려움을 겪는 동료 교사들을 만나 위로를 받고, 선배 멘토로부터 다양한 경험담을 들으며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 과정은 단순히 3회 연수 운영이 전부가 아니다. 멘티 멘토 만남이 이루어지게 되면 멘토가 교육과정, 수업,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별적으로 후배교사인 멘티들을 돕는 시간을 마련한다. 군산교육지원청 박일관 교육장은 “이 연수를 통해 선후배 교사가 서로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무엇보다 코로나 시대 교단에 첫 발을 내디딘 교사를 응원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교육지원청은 연수를 위한 방역을 철저히 하고, 코로나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연수가 되도록 준비하고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원 | 20.07.21 조회:475

2020 자유학년제 진로진학 학부모 연수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2020년 7월 21일 자유학년제의 바른 이해와 성찰을 위한 자유학년제 진로진학 학부모 연수를 운영하였다. 전북형 자유학기(년)제는 ‘학생의 자아를 탐색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기르기 위해 중학교에서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학생 참여형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를 강화하며, 다양한 자유학기 활동을 편성·운영하는 제도’로 추진 방향으로는 학교 및 교사의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 등을 중심에 두고 있다. 2020학년도 군산 관내 19개교 중 자유학기제 운영교는 5개교이며 14개교는 자유학년제가 운영되고 있다. 자유학기 활동 영역으로는 주제선택·예술체육·동아리·진로탐색 활동의 4개 영역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자유학년제의 경우 학기당 주제선태 1과목 이상 포함을 권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50여명의 초·중등학교 학부모가 참가하고 나포중학교 임진희 선생님의 자유학기(년)제의 통합교과 및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실제 교육과정의 실례를 통해 학생 참여형 수업과 학생의 역량을 강화하는 활동을 살펴보는 시간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Q&A 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초등학교 학부모인데, 자유학년제에 대해 막연하였는데 강의를 통해 자유학년제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참으로 유익했다.”고 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수업의 질을 높이고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안과 밖에서 실천하는 학습공동체 구현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하고 있다.
은명숙 | 20.07.17 조회:487

' 삶과 배움' 다문화가정 학부모 동아리 1회차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7월 17일(금)에 ‘삶과 배움’ 학부모 동아리를 운영하였다. 이 동아리는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군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총 6회기에 걸쳐 활동하며, 24명의 다문화 가정 학부모로 구성되었다. 매월 한글교육을 한 시간씩 실시하고, 요리와 플라워 아트를 번갈아가며 실시할 예정이다. 이 날 활동은 건강과 관련된 한글 교육과 동화책 읽기, 궁중떡볶이와 오미자 화채 만들기였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학부모들이 한국어 의사 소통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고, 위로와 따뜻함, 배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박일관 교육장은 “다문화가정의 학부모가 서로 소통하고 조화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은 결국 우리 학생들이 행복해지는 것이며, 다문화가정이 지역 안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신재순 | 20.07.13 조회:533

2학기 초등 교육과정 세움 지원 연구담당 워크숍 실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2020년 7월 10일, “우리 함께 나아갈 힘”이란 부제로 2020학년도 2학기 초등 교육과정 세움 지원을 위한 연구담당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의 목적은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학교별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코로나19에 따라 달라진 학교교육과정과 학기말 교육과정 나눔을 위한 학교 워크숍은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등을 공유하도록 하는 것이다. 60여 명의 관내 초등 연구담당 교사들이 참석한 워크숍은 선배교사로부터 <학교와 교육을 세우는 교육과정과 연구담당교사의 역할>이란 주제강연을 들으며 각자의 생각을 나누었다. 다음으로는 학교 규모별로 분임을 이루어 주제 토론을 진행했다. 주제는 단연코 코로나19에 따른 학교교육과정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현실적인 교육과정 운영 방안이 가장 많았다. 연구 담당 교사들은 온라인 수업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가 다양하게 제공되어야한다는 것과, 학교에서 진행되는 행사 등의 간소화, 방법의 다양화 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 이 날 참석한 한 교사는 학교에서는 연구부장으로서 외롭고 힘든 일들이 많았는데 각 학교의 연구 담당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서로의 어려운 점과 마음을 나누니 힐링이 된 것 같고, 학교 규모에 따라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워크숍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군산교육지원청 박일관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위하여 방역을 철저히 하고, 코로나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참석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연구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세영 | 20.07.09 조회:514

2020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전문성 신장 지원 연수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2020년 7월 9일(목) 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공‧사립 유치원교원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전문성 신장 지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단위 유치원의 교육활동 운영을 고려하여 2차에 의해 실시되어진 이번 연수는 손달래 교사(세종 소담유치원)를 초대하여 ‘놀이중심 교육과정!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따른 교육내용 간략화 및 놀이를 통해 배움이 구현될 수 있는 유아‧놀이 중심교육과정에 대한 나눔을 통해 2019 개정 누리과정에 대한 교원들의 생각을 나눠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선생님은 ”현장교사의 실천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의 자율성 및 유아 놀이 지원 역할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자기 성찰 및 교육공동체와의 협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후속 연수로 7월 13일(월) ‘유아놀이의 이해 및 평가’ 라는 주제로 교원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유아가 중심이 되고 놀이가 살아나는 교육과정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연수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김세영 | 20.07.09 조회:447

2020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전문성 신장 지원 연수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2020년 7월 9일(목) 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공‧사립 유치원교원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전문성 신장 지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단위 유치원의 교육활동 운영을 고려하여 2차에 의해 실시되어진 이번 연수는 손달래 교사(세종 소담유치원)를 초대하여 ‘놀이중심 교육과정!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따른 교육내용 간략화 및 놀이를 통해 배움이 구현될 수 있는 유아‧놀이 중심교육과정에 대한 나눔을 통해 2019 개정 누리과정에 대한 교원들의 생각을 나눠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선생님은 ”현장교사의 실천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의 자율성 및 유아 놀이 지원 역할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자기 성찰 및 교육공동체와의 협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후속 연수로 7월 13일(월) ‘유아놀이의 이해 및 평가’ 라는 주제로 교원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유아가 중심이 되고 놀이가 살아나는 교육과정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연수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김정란 | 20.07.06 조회:791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슬기로운 학교생활!

코로나 19 극복하는 "슬기로운 학교생활" 코로나로 바뀌어버린 우리 아이들의 등교 현장을 "기자의 눈"으로 돌아보고 학교의 여건이 안전하고 방역이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려 합니다. 군산 미장초등학교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하는 모습을 학부모기자단이 찾아가보았습니다 미장초등학교는 군산에서 가장 많은 학생인 1369명 (남자 721명 여자 648명)이 재학중입니다. 교원수는 64명(남 8명 여 56명)이 재직 중입니다. "민완성 교장"은 올해에 새로 부임하셔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교직원 회의와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여 원격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오직 바라는것이 있다면 미장초등학교의 구성원들이 안전하게 오고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방역과 안전을 위해 매일 수고하고 애쓰시는 자원봉사자들과 군산 교육지원청에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학부모 기자단은 한줄서기로 사회적 거리두기, 발열체크 , 마스크 사용하기, 손 소독 생활화하기의 생생한 현장을 바라보니 조금은 안심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긴장 늦추지 않고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라면 무엇보다 우선시 하는 아름다운 미장 초등학교가 되길 바래봅니다. 군산교육지원청 학부모기자단 회장 한경진, 부회장 이주연 기자
정다운 | 20.07.06 조회:470

군산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과 독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수 실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7월 3일부터 7월 17일까지 3회에 걸쳐 군산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도서관과 독서교육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0년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 담당교원 연수를 시작하였다. 학교 내 독서 활동을 현장에서 실제 적용하여 학교도서관과 독서 교육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주제로 운영하는 이번 연수는 7월 3일(금) 차찬란(현 전주문학초) 사서교사의 「학교도서관은 즐거운 곳이다!」 주제로 학교도서관 운영 실무 교육으로 시작하여 독서교육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7월 10일(금)과 7월 17일(금)에는 유새영(현 노안남초) 교사의 「의자를 신고 달리는 우리 교실 이야기」 의 한 학기 한 권 읽기 들여다보기 연수와 홍인재(현 전주덕일초) 교감의 「책을 읽는 힘은 어떻게 길러지는가?」 의 문자 해득 교육을 위한 연수가 차례로 이어진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학교도서관 운영에 꼭 필요한 유용한 업무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연수 내용을 독서 교육 현장에 적용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군산교육지원청 박일관 교육장은 독서 교육과 학교도서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학생들이 책을 읽고 생각하며 말하고 쓰는 활동을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할 수 있도록 담당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연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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