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동절기 화장실공사하는학교가 적지 않군요

입찰게시판 참고.

안그래도 2011년 중반 여름에도 여러학교를 공사한것으로 아는데

정말 공사가 필요한 공사인지요

노후라는 기준이 단지 연도만 오래 되면 노후인가요

오래되도 고장이 없고 사용하는데 문제 없으면 굳이 고칠 필요가 없는것 아닌

가요 이것도 예산 낭비입니다.

글고 2007년 하반기 즉 4년전부터 본인은 양변기 교체의 문제를 제기한 이래

지난 4년 동안에도 유감스럽게도 여전히 해당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계속 양변기로 바꾸고 있었습니다. 지금 현황을 보니 당시하고도 너무 비교가

될만큼 양변기가 더 늘어났습니다. 4년동안 제 의견은 헛된것이었나요.

잘못된 공정치 못한 설문에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음에도

지금 수도권 일부와 함께 전남이나 광주 같은곳은 오히려 수세식 와변기 권장

으로 와변기를 늘리는 곳도 있는데 전북은 유독 광주나 전남과는 달리

양변기를 맹목적으로 늘리기만 하는 등 너무도 차이가 나네요.

올 겨울에 개보수 하는 학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군산교육청에서 여러번 제게 답변한 것은 제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것이었고

조미령씨와 메일을 주고 받을때도 그점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말보다

실천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말로 그쳐선 안될것입니다.

올 겨울 개보수 공사하는 학교의 변동된 남녀별 변기 유형 수량을 오차없이

공개 부탁드리며 지금이라도 좀 올바른 의식수준을 갖도록 학교측을 설득하는게

진정 교육아닐까요. 담당자님 메일을 추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자료 송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