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교육환경과 질을 향상시키기위해서 노력하시고, 애쓰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앞으로 군산교육의 미래는 전망이 밝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문의합니다.

지금 2009년 1학년 저의 딸아이를 기준하였을때

2011년 고입연합고사의 전망을 짚어보았습니다.

현재 19개 중학교의 여학생의 수가 약 1780명정도가 되더군요.

그리고 여자고등학교관련하여 6개학교 (외국어고포함)  약 1400명정도 되더군요.

외국어고는 전국에서 오는 영재인만큼(여학생수 약90여명)을 제외하면 1300명정도가 되더군요.

물론....타지역으로 교육환경을 옮기는 학생수도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정리하자면.... 약 480명정도의 학생은 고입에서 떨어져서 타지역 내지는 학력인정고교 또는 검정고시를 통하여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방법인데요.

위의 내용대로라면 정말 잠을 자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야만 커트라인에 들어갈 수 있겠지요....이렇게 480명정도되는 학생들을 군산지역 고교에서 전부 받아드릴수는 없겠지만(학급인가수에 묶여서) 혹시 교육청에서 앞으로의 닥칠일(480명탈락)에 대한 대안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1996년생이 무척이나 많다고 하네요) 물론 여학생뿐만 아니라 남학생도 마찬가지겠죠....남학생은 조사를 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거의 대동소이하지 않을까 싶네요.

할일없는 사람이 위의 내용을 조사해서 올리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씀도 하시겠지만 군산의 자녀들을 위한 마음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