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 로고이미지

묻고답하기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5


* 묻고답하기 작성 시 연락처를 기재해주시면 빠르고 정확하게 답변이 가능합니다.
칭찬합시다 100번글 이동!
작성자 *** 등록일 09.02.16 조회수 543

칭찬할 일은 아닌데 올릴 곳이 없어서 여기다 올리네요.

오늘 진포중에서 기능직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시험장에는 교육청 관계자들이 아침부터 나와서 수고하고 계셨고, 시험은 잘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끝났음을 알리는 종이 울리고, 뒤에서 걷어오라고 감독관님께서 말씀 하셨는데 유독 한줄만 제출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는 마킹을 다 하지 못한 사람 때문이었습니다.

그것도 한두 문제도 아니고 아주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더군요.

시험 끝난지 한참이 지났는데도요.

글구 그 앞 여자분은 마킹을 잘못했다고 답안지를 바꿔달라고 우는 척을 하지 않나..... 나참 어이가 없어서....

답안지 교체는 감독관님께서 안된다고 말씀하셨지만 다른 수험생들 다 나가고 어떻게 처리 했을지.....감독관님을 믿겠습니다.ㅠㅠ

마킹할 시간이 모자란 시험도 아니고, 마킹도 실력이고, 한두문제로 판가름 나는 시험에서 똑같은 환경에서 시험을 봐야지 그게 뭡니까....

또 저를 화나게 하는건 감독관님의 태도였습니다.

시험 시간이 지났으면 빨리 걷으셔야지 머하시는 건지....

진포중 4시험실 이었습니다.

이 두분 수험 번호도 알고 있습니다. 1117, 1118번님.....

다른 시험에서는 시험이 끝나고 마킹한 답안은 무효인거 아시죠?

그렇게 답안지 제출해서 합격할 시험도 아니지만 어디 지켜보겠습니다.

다음 시험부터는 정말 철저히 감독하면 좋겠네요....

이전글 비밀글 수위
다음글 비밀글 254번이 아니구 255번 이였네요 ㅠㅠ
답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