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진포학생문화축제 - 군산교육의 꿈∙희망∙감동 어울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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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민숙 | 등록일 | 13.11.18 | 조회수 | 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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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14개 초등학교가 참가한 예능발표회 ● 예술적 잠재능력 발현의 기회 제공 및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 마련 ● 경쟁보다는 순수 예술을 지향한 창의예술교육의 밑거름 마련 2013년 11월 6일 군산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는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이 주최한 2013 진포학생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군산교육의 꿈∙희망∙감동 어울림’을 주제로 군산지역 초등학생들의 예술축제 발표한마당이 된 진포학생문화축제는 대회를 통한 경쟁을 지양하고 순수 예술교육을 지향하여 방과 후 학교 및 정규교육과정 수업시간을 활용해 예술부문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봄부터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날 100여명의 참가학생들은 600여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악관현악, 사물놀이, 가야금병창 등의 국악 및 우리 춤 부문과 발레, 합창, 금관악기 합주, 밸리댄스, 스포츠댄스, 락밴드 등의 서양음악∙무용 부문의 조화와 더불어 외발줄넘기, 난타 등의 퓨전부문까지 수준높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2013학년도 군산교육지원청은 ‘문화∙예술∙감성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을 꾀하고자 예능행사활동 지원을 비롯해 문화예술 현대화사업 지원, 군산은파청소년오케스트라 운영, 예술동아리 운영지원(중학교 급) 등 군산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 왔다. 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은 “2013 진포학생문화축제를 통해 군산지역 학생들이 예술적 잠재력을 발현하고 감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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