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한미 친선의 밤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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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용한 | 등록일 | 07.12.09 | 조회수 | 1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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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자원봉사자 영어교육지원 감사장 수여 및 한미 친선의 밤」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에서는 12월 4일(화) 18시, 리츠프라자 관광호텔에서 미 공군기지(Wolf Pack)단장 및 관계자, 미공군자원봉사자, 영어담당 교사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특색사업으로 추진해 온 ｢미공군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영어교육」 지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 및 한미 친선의 밤 행사를 가졌다. 군산교육청 특색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미공군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생활영어교육은 지구촌 시대를 맞이하여 경쟁력 있는 인간육성을 위한 세계 공용어를 습득하고 상호 쌍방적 문화교류에 의한 국제이해를 증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산교육청에서는 미공군자원봉사자 배치를 희망하는 학교에 미공군자원봉사자 86명을 1학기에 49명, 2학기에 37명을 배치하였다. 미공군자원봉사자 관리교사는 매주 1,3,5주 토요일 원어민을 비행장에서 안내하여 학교에서 협력수업을 하고 비행장으로 안내하며, 학생들은 미공군자원봉사자와의 대면학습을 통해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 해소 및 영어권 문화를 이해하고 학생들의 생활영어에 대한 자신감으로 의사소통 능력향상이 기대된다. 문원익 교육장은 “미공군자원봉사자와의 영어 협력 수업이 학생과 교사에게 일상생활 중심의 자연스러운 생활 영어 교육을 가능하게 하고, 사교육비경감 효과까지 거둠으로써, 교육수요자인 학부모 및 학생의 기대에 크게 부응하고 있다”고 말하며 “ 미 공군기지와 더욱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다각적인 미공군자원봉사자 활용 방안을 마련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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