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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군산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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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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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미순 | 14.11.24 조회:970
    '독서를 통한 생각을 키우는 힘' 연수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에서는 지난 11월20일(목)과 22일(토), 독서를 통하여 학생들의 사고력, 집중력, 창조력을 기르기 위한 독서관련 연수를 유,초,중교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11월20일은 강건인문학연구소 대표의 '운명을 바꾸는 꿈과 독서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사의 성장배경과 꿈을 갖게 된 계기, 그리고 꿈을 꾸는 사람들의 국민멘토가 되기까지의 독서방법과 노력과정의 소개로 학생을 지도하는 위대한 교사로서의 신념을 심어주었다. 11월22일 'Slow Reading을 활용한 수업방법'은 용인성서초등학교의 5학년 담임교사(최용민, 주예진, 엄윤아)의 슬로리딩에 관한 설명과 지도계획 설정과 방향, 학생지도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한권의 책을 깊이 읽으며, 독서를 놀이처럼 즐기는 하시모토다케시교사의 교육철학에 최대한 접근하고, 올바른 독서습관과 태도를 길러주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가 교육과정운영에 폭넓게 재구성되었으며 책 읽는 능력 향상과 학습부진학생에게도 학습동기부여가 되었다고 하였다. 독서를 통해 알게 된 지식을 생활에 활용될 수 있는 독서방법으로 학생지도에 어떤 방법으로 접근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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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례 | 14.11.18 조회:928
    2014학년도 군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수료식 실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11월 17일(월) 15:30 군산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학생, 학부모 및 지도교사 등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군산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가졌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군산영재교육원에 입학해 1년 동안 연간 109시간의 영재교육과정을 이수한 138명의 학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되었으며 1년동안 이루어진 활동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영재교육원에서의 한해를 되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3년에 3학급 69명으로 개원한 군산영재교육원은 2014학년도까지 수학, 과학, 발명분야에 재능을 지닌 영재학생들에게 그들이 가진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올해 138명의 수료생을 비롯해 총 133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군산 인재의 요람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한편, 김원태 교육장은 “군산영재교육원에서 함께 배우고 탐구하며 키워온 창의성과 인성은 미래 인재의 핵심역량인만큼 미래를 개척하는 유용한 토대가 될 것이며 세계의 무대에서 꿈을 펼치는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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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서정 | 14.11.17 조회:726
    학업중단학생 예방 교원연수프로그램 실시
    군산 교육지원청 Wee 센터에서는 11월 13일 ~ 14일, 2일동안 초등과 중등 교원들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숙려제도와 관련하여 학업중단학생 예방 교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학업중단숙려제 해당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즉각적이며 적극적인 개입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학업중단학생에 대한 교원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학업중단숙려제는 학업을 중단하고 싶어 하는 학생 중 학업중단 이후의 삶에 대해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신중한 고민 없이 학업을 중단하는 경우를 예방하고자 학생 스스로 학업중단에 대해 이해하고 숙고하는 시간으로 활용될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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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서정 | 14.11.17 조회:680
    학업중단학생 예방 교원연수프로그램 실시
    군산 교육지원청 Wee 센터에서는 11월 13일 ~ 14일, 2일동안 초등과 중등 교원들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숙려제도와 관련하여 학업중단학생 예방 교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학업중단숙려제 해당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즉각적이며 적극적인 개입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학업중단학생에 대한 교원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학업중단숙려제는 학업을 중단하고 싶어 하는 학생 중 학업중단 이후의 삶에 대해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신중한 고민 없이 학업을 중단하는 경우를 예방하고자 학생 스스로 학업중단에 대해 이해하고 숙고하는 시간으로 활용될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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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은 | 14.11.13 조회:820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 현장 중심형 직업교육 실시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 군산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재학 중인 학교 중 23개교 27개 학급 161명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흥미 고려한 직업교육 실시 군산교육지원청 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군산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교육은 특수학급 진로·직업교육을 활성화하고 이동등에 어려움이 있어 기타 교육기관이나 특수교육지원센터 직업교육 프로그램에 참여가 어려웠던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도 직업교육의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퓨전떡 만들기를 비롯하여 리본공예 등 8개 강좌가 개설 되며 직업분야별 직무를 집중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직업교육 분야별 전문 강사를 학교로 파견하여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군산교육지원청 직업전환중심센터 담당 교사는 이번 찾아가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직업교육 지원서비스 체계 정착의 기반을 마련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직업에 대한 생각과 함께 자신감을 신장해 나감으로써 자신의 적성에 맞는 꿈과 일을 찾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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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난희 | 14.11.10 조회:787
    2014진포학생문화축제 실시
    2014년 11월 7일 군산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는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이 주최한 2014 진포학생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꿈과 끼를 키우는 우리 아이들 군산의 미래입니다.󰡑를 주제로 군산지역 초등학생들의 예술축제 발표한마당이 된 진포학생문화축제는 대회를 통한 경쟁을 지양하고 순수 예술교육을 지향하여 방과 후 학교 및 정규교육과정 수업시간을 활용해 예술부문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봄부터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날 180여명의 참가학생들은 600여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야금, 시조,, 사물놀이 등의 국악 및 우리 춤 부문과 발레, 중창, 기악합주, 밸리댄스, 태권무 등의 서양음악∙무용 부문의 조화와 더불어 외발줄넘기, 난타 등의 퓨전부문까지 수준높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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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언 | 14.11.10 조회:721
    2014년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배 중학교 축구대회 성료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에서는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4주간의 일정으로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2014년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배 중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건강한 체육 증진, 명랑한 학교생활 조성뿐만 아니라 중학교 중간고사가 끝나고 주말시간을 이용하여 아이들에게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축구팀을 꾸린 14학교 250여명이 참가하여 축구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을 통하여 4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참가한 중학교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뜨거운 감동의 장이 되었다. 대회결과 우승은 군산제일중학교, 준우승은 군산서흥중학교, 공동 3위는 군산금강중, 군산월명중이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 학생들에게 놀 수 있는 멍석을 깔아주기 위하여 준비하였다. 모두 즐겁게 경기에 뛰어 주어 고맙다. 제가 교육장에 있는 동안 계속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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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민 | 14.11.07 조회:897
    2014 교권보호 원예치료 프로그램
    11월6일 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발생된 사건 등으로 인하여 저하된 교원의 사기를 양양하고, 프로그램을 통한 심리적 위기를 겪는 교원의 성장기회 부여하기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이 행사는 군산관내 초,중,고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원예치료의 한 부분인 수경재배활동을 실시하였다. 원예치료는 식물을 매체로 한 대체치료로서 수경재배를 통하여 물속에서 자라나는 식물의 성장과정을 보고, 생명의 소중함과 마음의 쉼을 얻어 정신적 회복을 할 수 있어 교원에게 만족스러운 작품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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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래 | 14.11.06 조회:829
    2015 군산 돌봄서비스기관 워크숍
    교육청, 지자체 및 돌봄기관 간 협력체제 구축을 통하여 지역돌봄서비스의 유기적인 연계 운영을 위하여 군산 돌봄서비스기관 워크숍이 11월 5일(수) 09:30부터 19:00까지 군산리츠프라자호텔과 은파호수공원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초등학교 교감․교장,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사회적기업 아리울에듀․군산시청․군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군산교육지원청의 주최로 특강, 미션 수행, 운영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강에서 청소년자치연구소 정건희 소장이 아동․청소년을 보는 관점과 지역사회 네트워크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의를 하였다. 점심식사 후에는 은파호수공원을 산책하며 돌봄서비스기관 권역별 11개 분임이 두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등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초등돌봄교실 운영사례는 대야초등학교 이기권교사가, 초등학교와 아동센터 연계 운영사례는 나신환 옥서아동센터장이 발표하였다. 나신환 옥서아동센터장은 학교와 아동센터의 협력과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중심에는 아동이 있어야 하며 서로가 상생적 협력관계를 모색해야한다고 제안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지난 달에 있었던 돌봄 정책설명회에 이어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돌봄기관 간의 상호 이해와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되었으며 2015학년도에는 초등학교와 아동센터 지자체, 교육지원청이 서로 연계하여 더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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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래 | 14.11.06 조회:1105
    군산은파청소년오케스트라 '찾아가는우리동네 음악회"
    군산시청과 군산교육지원청의 교육협력사업으로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군산은파청소년오케스트라가 11월 1일 임피초등학교 강당에서 인근의 6개교의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농촌 삶을 터전으로 지켜가는 사람들, 그곳에서 마을을 이루고 작은 학교를 지켜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예술 공연 경험이 부족한 농어촌지역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 품격 있는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여는 공연은 코리안매직 서바이벌에서 1위를 한 문팩토리매직의 하진우 마술사가 관객과 함께 하는 마술, 링마술, 지팡이 마술 등을 선보이며 신비한 마술의 세계로 이끌었다. 음악회는 백성현의 지휘로 너무도 유명한 모차르트 25번과 헝가리안 댄스로 시작하여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 타이타닉, 하울의 움직이는 성,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제곡 등으로 구성하였다. 백성현의 지휘자는 연주 사이사이에 오케스트라 악기 등을 소개하는 등 관객들과 소통하며 정겹게 음악회를 진행하였다. 군산은파청소년오케스트라는 군산의 초․중․고․대학생 단원 100명으로 조직되어 매주 정기적인 수업과 년 2회 캠프를 통해 실력을 연마하고 있다. 해마다 정기연주회와 협주곡의 밤, 찾아가는 연주회 등으로 군산의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다가오는 11월 22일에는 2015학년도 신입 단원을 모집을 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우리동네 음악회를 통해 임피초, 서수초, 창오초, 마룡초, 대성중, 임피중 등 6개 학교의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230여명이 참석하여 깊어가는 가을날에 분위기 있는 음악들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정서적으로 풍요롭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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