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3일(수)에 소통과 공감이 있는 초등교(원)장단과 초등교(원)감단 친선배구경기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군산 관내 유,초등 교(원)장단, 교(원)감단 40명 정도 참여하여 시종일관 손에 땀이 나는 배구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경기 결과는 5전3승제 하여 3:2로 이겨 제1회 모임을 유,초등 교감단에서 우승으로 마쳤습니다.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지난 11월 19일 군산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2016 군산 어린이 연극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꿈과 끼를 키우는 우리 아이들 군산의 미래입니다.'를 주제로 군산지역 초등학생들의 교육 연극 한마당이 된 군산 어린이 연극제는 연극 자체로서 예술적 소양을 키우는 것은 물론 내년부터 교육과정에 연극이 반영되는 것에 대비하여 교육연극에 대한 학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은 “우리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군산 어린이 연극제가 계기가 되어 앞으로 우리 군산 어린이들이 예술적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놀이로서의 연극, 타인을 경험하고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나가는 연극 활동을 통해서 보다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김원태 교육장)이 주최한 2016년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배 초등학교 5학년 피구대회가 지난 11월 15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5학년 이하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혼성부 6팀, 남성부 6팀 총 12팀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체육활동과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내년, 내후년에는 학교를 대표하여 스포츠클럽을 비롯한 대회에 참가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피구대회는 혼성부, 남성부 각 하루씩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다. 혼성부 우승은 군산산북초등학교, 준우승은 소룡초등학교에 돌아갔으며 남성부 우승은 소룡초등학교, 준우승은 군산산북초등학교가 차지했다.
한편 소룡초등학교와 군산산북초등학교는 이달 초 도 대표로 출전한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 혼성부와 남성부 부문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여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 Wee센터는 2016.11.11.(금) 군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관내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생활건강지원과 김우찬과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앙금플라워 디자이너 임미정 강사님의 강의로 " 자녀를 위한, 사랑을 담은 에너지바 만들기 "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자녀를 생각하며 12가지 견과류의 영양을 담아 자녀에게 주는 사랑의 간식을 만드는 시간을 갖고, 자녀를 양육하면서 생기는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도움 받고, 나와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부모님들과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님의 주도적인 강의보다는 참여하신 부모님들의 자녀양육에 있어서 어려운 점들을 서로 이야기를 통하여 풀어나가는 시간이 서로 공감대를 이룰 수 있어서 좋았고 직접 에너지바를 만드는 실습을 해봄으로써 자녀에게 영양간식을 만들어 주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부모교육이 기대가 된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셨다.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김원태 교육장)에서는 지난 11월 10일 군산월명실내체육관에서 ‘제8회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배 여교원 및 어머니 배구대회를 개최하였다.
배구경기를 통해 여교원 및 어머니들의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밝고 건강한 군산교육을 이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본 대회에는 관내 초,중 7개 학교에서 94명의 여교원 및 어머니 선수들이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비록 경쟁의 자리였지만 서로가 화합하고 승자에게 박수를 쳐주고 패자를 위로해주는 아량을 보여준 여교원 및 어머니들의 모습에서 그들의 제자이자 자녀인 우리 군산교육 꿈나무들의 희망찬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은 “어머니들이 화합하고 함께 웃으며 즐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의 영광은 금강중학교 배구단에게 돌아갔으며 2위는 군산미장초등학교, 공동 3위는 군산산북초등학교와 소룡초등학교가 차지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김원태 교육장)이 주최한 2016년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배 초등학교 5, 6학년 축구대회가 지난 11월 5일 개최됐다.
군산교육지원청(김원태 교육장)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막을 내린 지난 9월부터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를 개최하여 학교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초등학교 족구대회 역시 저학년 학생의 대회 참가 기회 확대 취지로 치러져 큰 호응을 얻었다.
군산교육지원청의 김원태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모처럼 쉬는 주말에도 체육행사 출전을 위해 단잠을 이겨내고 이곳에 모인 학생들이 너무 사랑스럽다.’고 전하며 보다 많은 대회에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대회는 총 7개 초등학교 50여명의 학생이 출전, 예선 풀리그전 및 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체력적인 부분에 주의를 기울였으나 모든 학생이 무사히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 당당히 승부를 겨뤘다.
한편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 이번 대회의 최종 승자는 군산구암초등학교가 차지했다.
2016년 11월 4일, 군산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이 주최한 2016 진포학생문화축전이 성황리에 열렸다.
‘꿈과 끼를 키우는 우리 아이들 군산의 미래입니다.' 를 주제로 군산지역 초등학생들의 예술축제 발표한마당이 된 진포학생문화축전은 대회를 통한 경쟁을 지양하고 순수 예술교육을 지향하여 방과 후 학교 및 정규교육과정 수업시간을 활용해 예술부문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봄부터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날 230여명의 참가학생들은 450여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관현악합주, 사물놀이, 합창, 댄스, 국악 등의 부문까지 수준높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군산교육지원청은 ‘문화‧예술‧감성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을 꾀하고자 예능행사활동 지원을 비롯해 예술교육 활성화사업, 군산은파청소년오케스트라 운영, 군산청소년국악오케스트라 운영 등 군산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 왔다.
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은 “2016 진포학생문화축전을 통해 군산지역 학생들이 예술적 잠재력을 발현하고 감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 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16년 10월 27일(목) 오후에 하반기 특수학급 담당교사 연수를 진행하였다.
관내 유 · 초 · 중 · 고 특수학급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아로마테라피를 이용한 힐링 디퓨져 만들기」란 주제로 현대사회에서 문제시 되고 있는 생활 속 화학물질에 대해서 알아보고, 식물 천연추출물을 이용한 천연 방향 디퓨져 만들기 블렌딩 실습을 하였다.
이번 연수를 진행하여 주신 BNP생명과학연구센터 양선아 대표님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 등으로 올해 큰 이슈가 되었던 화학물질 공포증을 이야기하면서, 학교 현장에서 향기요법을 이용하여 화학물질 공포증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그 교육적 적용에 대하여 강조하셨다. 이에 많은 선생님들의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연수를 마치고 이번 연수에 참석하셨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참여한 교원 모두의 만족도가 전체적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여러 선생님들께서 ‘천연 관련 내용의 연수가 계속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천연의 중요성을 계속 상기하고 싶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학급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등의 의견을 설문지에 적어주셨다.
한편, 군산교육지원청 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1월 1일(화)까지 하반기 학부모 연수,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직업 탐색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FunFun 직업체험교실」 그리고 장애인 직업 인식 개선 교육 「꿈나르미 직업버스」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중 ·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자기 이해도 향상 및 올바른 진로 인식 능력 강화를 위한 진로 · 직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지난 10월 29일(토), 도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진로·직업 역량 강화 및 학생 자치력 함양’이라는 주제로 ‘제1회 아리울 청소년 꿈길터 진로·동아리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군산진로교육지원센터, 군산청소년연합회와 연계하여 추진되었다. 중·고등학생 진로 동아리 체험 부스 32개, 전문 직업 체험 부스 3개, 대학교 전공학과 체험부스 4개를 운영하였으며, 중·고등학생 동아리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진행되었다.
도내 초·중·고교생 및 학부모 1,000여명이 참여함으로써 군산 지역 진로·동아리 체험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한 이번 박람회에서 학생들은 평소 관심을 가지고 활동한 동아리 활동과 연계하여 다양한 진로·동아리 체험부스에 참여하였다.
김원태 교육장은 미래 직업과 미래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 발굴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모든 중·고등학생들이 미래의 행복한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과 군산시청의 교육 협력 사업으로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군산은파청소년오케스트라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2016년 10월 29일(토)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1부 어린이반 공연(지휘:양승미)에서는 로시니의 ‘윌리엄텔 서곡’을 비롯한 클래식과 ‘My Way’, ‘잊혀진 계절’등 가을과 어울리는 가요 등 7곡을 현악기로 연주하였으며, 2부 합주반 공연(지휘:백성현)에서는 오스트리아 작곡가 프란츠 폰 주페의 ‘경기병 서곡’을 비롯하여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등 5곡을 선보여 약 한 시간 반 동안 격조 높은 음악 선율로 관객들로 하여금 감동의 찬사를 자아내게 하였다.
이번 연주회는 창단 이후 다섯 번째로 개최하는 정기연주회로 10월의 마지막 주에 분위기 있는 클래식 음악으로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지친 심신을 달래고 정서적으로 풍요로움을 더해 주는 기회가 되었다.
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은 “단원들이 열심히 참여하여 주어서 감사하고,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연주하며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 연주자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문화 감수성 향상 및 공동체 함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