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초, 5월 “신나게,즐겁게,행복하게 옥구체육대회’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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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옥구초 | 등록일 | 23.05.04 | 조회수 | 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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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우리들 세상! 오늘은 옥구초 체육대회 날!’
옥구초등학교(교장 김신철)는 4일, 101주년 어린이날(5.5)기념 체육대회를 진행하였다. 날씨가 마침 비가 오지 않아서 운동하기에 선선하고 좋았다. 옥구초등학교 강당에는 경쾌한 음악과 만국기, 운동 게임도구들이 체육대회 분위기를 끌어내었다. 체육대회는 국민의례, 교장선생님 인사말씀, 어린이날 노래제창, 운동회 노래제창, 준비체조, 본게임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신철 교장선생님은 “5월은 어린이날을 비롯한 사랑과 감사의 날이 참 많다.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이 어린이날에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정성껏 쓴 손편지로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으면 좋겠다” 또한 “오늘 정정당당하게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즐거운 체육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본 게임은 훌라후프 돌리기를 시작으로 재미있는 게임이 진행되었다. 훌라후프 6개까지 갖고 돌리기를 하는 어린이가 있었다. 그동안 교실이나 운동장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재미있는 게임도구가 준비되어서 학생들은 신나고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다. 옥구초 선생님들도 운동화와 운동복으로 갖추고 나오셔서 학생들의 게임진행을 도와주고 동심으로 돌아 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1~6학년 전체줄다리기는 양쪽팀이 서로 팽팽하게 맞써 긴장감이 맴돌았다. 마지막경기는 청백 이어달리기가 진행되었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좋았다. 결슴점에서 어깨싸움까지 하면서 결승점에 도달하는 명장면을 연출하였다. 옥구초 어린이들 체력이 뛰어나고 마지막까지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참 좋았다.
끝인사에서 김신철 교장선생님은 오늘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체육대회를 마친 학생들을 칭찬하며 “우리들은 친구가 있어서 게임도 하고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다. 상대 친구가 자기에게 좋은 친구가 되기를 바라듯이, 자기 자신이 먼저 좋은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옥구초 얘들아! 황금연휴를 푸른동심으로 맘껏 즐기고 5월 8일(월) 희망찬 밝은 웃음띤 얼굴로 학교에서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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