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희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100만 주민 서명운동 홍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방사선 비상계획 구역에 거주하는 고창군과 부안군을 비롯한 전국 23개 지자체는 방사능재난에 대비하여 방재업무를 수행함에도 국비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홍보 챌린지를 통해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도민들의 동참을 촉구하였다.

박경희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무주교육지원청 김승기 교육장과 임실교육지원청 남궁세창 교육장, 완주교육지원청 장미옥 교육장을 지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