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기능분석을 통한 기초학력 더딤학생 지원 방안”군산교육지원청 2020 기초학력 담당자 업무 지원 연수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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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재순 | 등록일 | 20.05.26 | 조회수 | 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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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2020년 5월 25일, “뇌기능분석을 통한 기초학력 더딤학생 지원 방안”이란 부제로 2020 초, 중학교 기초학력 담당자 업무 지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25명의 교사가 참석했으며, 1차 연수는 직접 뇌기능 측정을 포함한 뇌발달 과정에 대한 이해와 교육의 역할, 오는 6월 9일에 진행되는 2차 연수는 검사 결과를 통한 뇌기능의 이해 및 학습지도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이 주요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무엇보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을 하고, 교사들은 적정한 거리를 두고 연수에 참석했다. 군산교육지원청 박일관 교육장은 기초학력 더딤학생들의 부진 요인은 다양하며, 학교에서는 학생 개개인에 맞는 지도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지원방향을 모색하던 중 뇌기능 분석을 통하여 개인의 부진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지원을 할 수 있는 연수를 개설하여 학교에 도움을 주려 한다고 연수 운영의 취지를 밝혔다. 이 연수는 25명을 한 분과로 분과 당 2회씩, 3분과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참석한 교사들은 기초학력 더딤학생들을 위한 심리 및 생활지도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지만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더 많은 정보를 얻기를 바랐는데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어 기쁘고, 학생지원에 활용해볼 것을 계획하기도 하였다. 
한편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군산지역 기초학력 더딤학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지원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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