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역사와 삶을 말하다. 특강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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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영호 | 등록일 | 19.09.30 | 조회수 | 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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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에서는 군산의 역사와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교원 교과통합 지도 역량 향상을 위해 ‘군산의 역사와 삶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유·초·중등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의 장을 마련하였다.
9월 30일(월)은 3회차 특강으로서 군산근대유산박물관 김중규 관장님을 모시고 ‘군산역사이야기와 지역사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주제로 진행하였다. 근대역사와 관련하여 지역박물관을 찾는 관광객은 100만 명이 넘을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지만 이 중 군산시민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이제 외부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공감할 수 있는 자구책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김중규 박물관장은 ‘1930년 시간여행’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10대에서 30대 초반 연령층까지 공략할 수 있는 지역축제를 지역박물관 사업과 연계하여 외부 관광객과 군산시민들이 자주 찾을 수 있도록 자원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였다. 박일관 교육장은 “지역의 역사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군산지역의 다양한 유적지와 지리적 위치를 지역박물관과 연계하여 활용가능한 맞춤형 관광자원 개발이 필요하다.” 라고 재차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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