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향과 함께 더 넓은 세계로-꼼지락 문화예술+ 공연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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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지연 | 등록일 | 18.11.21 | 조회수 | 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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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수) 군산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꼼지락 문화예술+ 대규모 공연(강명선 현대무용단)을“해설이 있는 신춘향”이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전라북도교육청의“2018 꼼지락 문화예술+ 대규모 공연”의 두 번째 시간으로 지난 10월 24일(수)에는“노스트로오케스트라단”이“어렵지 않아서 재미있는 오케스트라”라는 주제로 군산 관내 9개 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 3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공연을 펼쳤다. 강명선 현대무용단의“해설이 있는 신춘향”은 전북을 대표하는 역사깊은 이야기인“춘향전”을 새롭게 각색하여“신춘향 선발대회”에 참가한 한 소녀가 베트남에서 온 댄서 청년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무용공연과 흥미로운 영상으로 꾸몄다. 이 날은 군산 관내 중·고등학교의 교사와 학생 450여명이 공연을 관람하였고, 공연 무대에는 지난 6월에 개최된 청소년 춤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선발된 학생들이 직접 올라 무대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수능시험이 끝나고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였는데 오늘 무용공연을 보고나니 수능 스트레스도 풀리고 후련한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광순 교육장은“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용공연을 학생들이 흥미로워할 주제로 쉽게 풀어내어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에게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추진하여 군산교육이 더욱 풍요로워지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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