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오케스트라-꼼지락 문화예술+ 노스트로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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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지연 | 등록일 | 18.10.24 | 조회수 | 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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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수) 오전 10시부터 2018 꼼지락 문화예술+“노스트로 오케스트라”공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전라북도교육청의 2018 꼼지락 문화예술+ 대규모 공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관련 예산 역시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지원받아 추진되었다. 이 날에는 노스트로 오케스트라 공연팀이“어렵지 않아서 재미있는 오케스트라 음악”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공연을 펼쳤으며, 군산 임피초등학교 외 8개교에서 약 370여명의 교사와 학생이 관람하였다. 공연에는 많이 들어본 클래식 춤곡으로‘봄의 소리’,‘피치카토 폴카’,‘리베르 탱고’등을 연주하였고, 성악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서는‘지금 이순간’,‘오 솔레미오’,‘아름다운 나라’ 등 학생들에게 익숙한 곡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호응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시간에는 군산 관내 초․중등 학생 중 희망학생 25여명이 참여하여, 노스트로 오케스트라 팀과 함께‘라데츠키 행진곡’,‘맘마미아’등을 함께 연주하는 등, 평소 어렵기만 했던 오케스트라 공연을 더욱 친숙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공연에 관람했던 한 초등학생은“오케스트라는 평소에 어렵고 지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공연을 관람하고 나니 너무 재미있었고 나도 한 번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주광순 교육장은“이번 공연은 평소 다양한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우리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11월에는 현대무용 공연도 개최될 예정으로, 앞으로도 군산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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