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인권지킴이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 본격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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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은 | 등록일 | 15.03.24 | 조회수 | 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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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상설모니터단의 활동을 3월24일(화) 군산동초등학교와 군산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하였다.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은 장애학생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기능 및 상시 관리체제를 확립하고, 장애학생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및 인권보호를 목적으로 2014년에 이어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며, 위원으로는 군산경포초 박동수교장, 군산명화학교 정춘옥교감, 군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 김은정센터장, 군산경찰서 이인구 여청수사팀장, 군산특수교육학부모회 김소영회장, 군산교육지원청 김지은 특수교육 담당장학사, 군산교육지원청 Wee센터 김선선생님,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조경순팀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은 매월 1회 이상 장애학생 및 관심대상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해당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며 이번 3월 현장지원에서는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권침해 및 학교폭력(성폭력)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과 관심대상 장애학생이 인권침해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상설모니터단 운영 방향 및 계획의 전반적인 안내로 진행됐다. 현장지원 대상학교 담당교사는 “각 분야의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상설모니터단의 현장지원을 통해 장애학생 인권보호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주어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내에서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와 군산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학생을 위한 상설모니터링단 운영 뿐 아니라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순회교육을 비롯하여 통합교육을 위한 컨설팅, 순회치료교육, 가족지원프로그램, 특수교육대상학생 문화예술동아리 운영,직 업평가 및 관련 자료 구축, 장애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직업프로그램과 일상생활적응훈련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고, 특히 특색사업으로 장애인 직업(인)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꿈나르미 직업버스’ 프로그램도 준비하는 등 2014년도에 이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특수교육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지역사회로의 자립을 위해 인적, 물적자원을 최대한 제공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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