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 희망의 나래를 펴는 “한마음 문화축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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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왕숙영 | 등록일 | 10.10.06 | 조회수 | 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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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전심)은 2010년 10월 8일(금) 오후 2시에 군산시 청소년 수련원에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대상학교 학생과 학부모, 관련인사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의 나래를 펴고, 한마음 문화축제』를 개최하였다. ■ 이번 축제는 도시 저소득 영·유아 및 학생들의 출발점 평등을 통해 교육기회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려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중 하나로, 군산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고 교육복지 대상교인 군산남초, 서초, 신흥초, 풍문초, 월명초, 산북초, 소룡초, 구암초, 동산중, 군산기계공고, 반야유치원, 군산남초병설유치원, 군산풍문초병설유치원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 행사는 학생들의 작품전시마당과 공연마당으로 운영되었으며, 공연장 밖 로비에서는 종이접기, 공예, 수채화 등의 작품전시가 이루어졌다. 공연장에서는 개막식을 갖고 유치원의 율동에서부터 각 초·중학교의 밴드부 공연, 현악중주, 바이올린, 가야금 연주, 전자난타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특별공연으로 교육복지 대상학교의 지역사회교육전문가들의 아름다운 수화 공연도 선보였다. ■ 최전심 교육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소외계층의 교육·문화·복지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학교의 관계자들 역시 문화축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함양을 도모하고 작품전시 및 공연으로 자신감과 자존감이 고취되는 기회였다면서 행사를 높이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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