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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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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호 | 20.08.14 조회:747
    군산교육지원청. 청소년교육 활성화를 위한 군산청소년수련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군산교육협력을 위해 군산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박일관 교육장과 이원영 군산청소년수련관장은 8월 14일 군산교육지원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지역사회 마을교육 및 환경교육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지역사회 안전한 청소년 활동 공간 마련을 위한 마을 네트워크 구축 협력 △청소년건강권보장을 위한 지속적인 스포츠 활동 프로그램 운영 협력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청소년 리더십(학교 청소년임원) 프로그램 연계 협력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하는 청소년진로 탐색을 위한 진로활동 협력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하는 청소년진로 탐색을 위한 진로활동 협력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안전한 돌봄을 위한 프로그램운영 및 사업 연계협력 △청소년을 위한 체험형 환경교육을 위한 지역의 학교와 연계 협력 △청소년자치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및 공간 연계 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 오늘 업무협약을 토대로 군산지역에서는 소외받는 학생들이 없이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받게 되며 지역에서의 청소년교육활동이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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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선 | 20.08.11 조회:551
    방학을 실속있게! 방학을 알차게! 실천하는 특수교육대상 형제자매 지원 방학 프로그램 '방실방실 웃어보자' 운영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20년 8월 3일(월)부터 8월 7일 (금) 까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형제 자매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방실방실 웃어보자'는 방학을 실속있게 멋진 방학을 실천해보자는 뜻으로 덥고 지루할 수 있는 여름방학을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형제 자매들이 함께 도자기, 요리, 공방 수업, 체험학습 등을 통해 서로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운영기간 동안 학생들은 서로 간의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협력이 필요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아지트를 만들어보고, 감자싹을 어두운 곳에서 찾아오면서 서로 간의 소중함 또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군산교육지원청 박일관 교육장은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형제‧자매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및 심리안정 기회 제공하는 기회가 되며, 비장애 형제자매들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이해하고 상호 긍정적인 관계형성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여름방학 프로그램 '방실방실 웃어보자'는 8월 3일(월)부터 8월 7일(금)까지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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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운 | 20.08.11 조회:497
    책으로 생각하고 토론하는 초,중학생 어울림독서토론교실 운영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에 걸쳐 관내 참여를 희망하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어울림독서토론교실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독서토론교실은 미리 배부한 도서 2권 ‘검은 후드티 소년(이병승, 북멘토)’과 ‘기억전달자(로이스로우리, 비룡소)’를 활용하여 읽고, 학생들이 생각하여 스스로 질문을 만들어 의견을 나누며 그 생각들을 종합하여 내 생각을 글로 쓰고 표현하는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러 사람이 각각 의견을 말하며 논의하는 토론의 본래 의미처럼 경쟁하지 않고도 의견을 교류하며 이해하는 비경쟁 독서토론 기법을 적용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평소에는 찬반토론을 많이 해보고 익숙했지만, 책과 시사적인 이슈에 맞게 주제와 질문을 직접 만들고 친구들의 다양한 시각도 접해보며 내 생각이 더 커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간단한 소감을 전했다. 군산교육지원청 박일관 교육장은 “이번 어울림독서토론교실을 통해 찬반으로 나누어 의견을 나누는 것보다 서로 어우러지며 내 생각을 만들어내고, 다양한 학생들과 의견을 교류하고 생각함으로써 책 한 권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보는 여름방학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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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주 | 20.08.11 조회:458
    방학특집 "엄친아 모여라!!!"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8월 13일(목)부터 8월 19일(수)까지 군산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방학특집 학부모교육 “엄마아빠랑 친한 아이 인문학주간”을 운영한다. 일명 “엄친아 인문학주간”은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인문학강의에 참여하여 서로의 관심사와 생각을 나누고 더욱 친밀하게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강의주제는 부모는 물론 초,중,고 학생들이 관심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들로 구성되어 총 5일간, 5회의 강좌로 진행된다. 8월 13일(목) 첫 강의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는 김도윤작가(필명 갈로아)의 도서명과 동일한 제목인데, 작가가 어린시절부터 쌓아온 곤충 덕후의 자질을 바탕으로 웹툰작가로서의 성장과정 등의 이야기와 곤충의 진화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8월 14일(금)에는 세계 최초로 휴대용 수력발전기를 개발하여 지속가능한 대체에너지를 확대하고자 노력하는 박혜린(이노마드 대표), 8월 17일(월) 털복숭이 과학자로 널리 알려진 국립과천과학관의 이정모관장, 8월 18일(화) 대중음악을 통해 우리 사회를 통찰하는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 9월 19일(수) 역사를 통한 깨달음과 동북공정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해온 조법종교수(우석대 역사교육학과) 등 다양한 인문학사고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박일관 교육장은 “유난히 짧은 여름방학 기간이지만,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하고 유익한 인문학강좌를 통해 우리 사회를 새롭게 바라보고 함께 성장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남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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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영 | 20.08.04 조회:534
    어머니의 꽃길을 응원합니다!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학부모 동아리 '꽃맘(MOM)' 운영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20년 8월 4일(화)부터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아리 ‘꽃맘’을 운영한다. 학부모 동아리 ‘꽃맘’은 어머니의 꽃길을 응원한다는 슬로건으로 육아에 지친 학부모님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서로 격려하면서 특수교육 등의 정보교류의 장으로써 마크라메, 목공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8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는 마크라메 교육과정은 서양 매듭기법을 활용하여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품을 제작하는 활동으로 학부모 간의 서로 협력하면서 어울리고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자 이루어졌다. 이어서 10월부터는 목공활동으로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군산교육지원청 박일관 교육장은 “꾸준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간의 동료의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정보 교류가 이루어지는 교육의 장이 활성화 되고, 자녀의 교육 뿐만 아니라 학부모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자기계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동아리 ‘꽃맘’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특수교육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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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명숙 | 20.08.02 조회:483
    글로벌 가족캠프, 가족 간의 사랑을 더욱 단단하게 하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소통과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글로벌 가족캠프를 7월 31일부터 1박 2일에 걸쳐 운영하였다. “별보며 달보며”라는 부제로 정읍에서 진행된 이 캠프에는 군산관내 다문화가정 중 희망 모집한 12가정 40명이 참가했다. 첫날에는 정읍 내장산 생태탐방원을 돌아보며 자연 속에서 가족 간에 마음의 건강과 회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가족 사랑을 확인해 보는 환경운동회를 진행하였다. 저녁에는 국립전북기상과학관에서 별 관측을 하려고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야간 개관을 하지 않아, 가족 레크리에이션을 실시하였다. 이튿날에는 가족끼리 원목트레이와 와이드박스 등 목제품 만들기를 하며 가족 간의 협동심과 사랑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 박일관 교육장은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다문화가정이 더욱 행복하고 만족스런 삶을 영위해 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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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호 | 20.08.01 조회:670
    학부모대상 환경연수 지구야 함께 가자[동행] 실시
    기후변화위기에 따른 환경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해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지구환경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에 실천 가능한 태도까지 연결되기까지 어려움이 있었다. 바로 가정에서의 환경교육에 대한 연결고리 부분이 아쉬웠기 때문이다. 이에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에서는 교원, 학생 대상 기후변화위기대응 생명, 생태교육을 넘어 학부모까지 영역을 확장하였다. 기후변화위기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실천 능력을 제고하고 일상생활에 실천 가능한 환경문제의 해결방안 모색에 초점을 맞추었다. 『지구야 함께 가자 ‘동행’』이라는 주제로 학부모기자단, 녹색어머니회 각 3회기로 총 6회기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지구온난화의 이해, 카프라&도미노로 꾸미는 미래마을 만들기, 3R이야기, 환경 골든벨, 환경캠페인, 월명산 숲 해설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이에 한경진 학부모기자단 회장은 “그 동안 잊고 지냈던 자연과 환경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었던 좋은 연수였으며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남겨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 김순정 녹색어머니회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무심코 하고 지나쳤던 행동들이 지구를 아프게 하고 있었는지 많은 반성을 하고 공부를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와 기후변화로 인해 숲이 점점 병들어가고 있다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생태체험으로 수업을 더욱 더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였다. 이에 박일관 교육장은 ’학기단 및 녹색어머니 환경연수를 시작으로 학부모대상 환경교육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환경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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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선영 | 20.07.30 조회:525
    2020 (군산)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 소통-나눔의 장 운영
    지난 7. 27.(월) 군산회현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박일관교육장, 마을교육생태계 담당장학사2명(초등, 중등), 군산교육협력지구 담당 장학사, 군산마을거점형생태계 운영 학교 및 협력학교 학부모 및 교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군산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소통-나눔의 장을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는 2부로 나누어져 1부에서는 현재 4개권역 6개학교가 운영하는 군산거점형마을교육생태계 학교와 협력학교 구성원들이 참석하여 각 학교의 다양한 운영 사례 나눔을 실시하였으며, 2부에서는 박경화(경남 창원 행복마을학교 센터장)강사님과 '함께한 행복은 마을에서 출발한다'를 주제를 늦은밤까지 열기가 가득한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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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은지 | 20.07.24 조회:579
    2020년 7월 특수교사 연수(7/24)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20.7.24.(금)에 2020학년도 7월 특수교사 연수를 실시하였다.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 특수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 인권은 어떻게 지킬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이론연수를 실시하였다. 본 연수는 문제행동의 원인이 무엇이고 이러한 문제행동으로 인해 인권침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과 이것을 어떻게 해결하고 인권을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하였다. 이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특수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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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순 | 20.07.21 조회:581
    군산교육지원청 유초등 신규교사 연수 실시
    군산교육지원청 유․초등 신규교사 연수 실시 “우리는 코로나 시대 교직에 첫 발을 내디딘 선생님” 코로나19 시대에 새롭게 직장인이 된 많은 사람들의 시작은 예사롭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학교로 첫 출근을 하는 신규교사들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학생이 없는 교사로서 첫 시작은 또 한편의 이야기가 되고도 남을 것이다. 5월도 중순이 지나서야 학교는 등교개학을 했고 신규교사들은 드디어 교사로서 교단에서 아이들을 맞는 경험을 했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에서는 이런 유・초등 신규선생님들을 위한 특별한 연수를 진행했다. 직장인으로서 또 아이들의 선생으로서 아직도 낯설기만 한 선생님들끼리 모여서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모아진 의견에 선배교사들이 답하는 형식의 연수가 바로 그것이다. 군산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군산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지원단 연구회 소속 교사 20여명과 유치원 선배교사 7명이 멘토로 참여해 신규 선생님들을 돕는다. 지난 7월 20일에 시작해, 27일, 10월 12일에 걸쳐 1일 3시간씩 3일동안 이야기 나눔을 통해 신규교사들은 같은 어려움을 겪는 동료 교사들을 만나 위로를 받고, 선배 멘토로부터 다양한 경험담을 들으며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 과정은 단순히 3회 연수 운영이 전부가 아니다. 멘티 멘토 만남이 이루어지게 되면 멘토가 교육과정, 수업,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별적으로 후배교사인 멘티들을 돕는 시간을 마련한다. 군산교육지원청 박일관 교육장은 “이 연수를 통해 선후배 교사가 서로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무엇보다 코로나 시대 교단에 첫 발을 내디딘 교사를 응원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교육지원청은 연수를 위한 방역을 철저히 하고, 코로나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연수가 되도록 준비하고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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