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목부터가 참 맘이 들어 교육을 신청했는데 반신반의 하고 갔던것같아요.

그런데 첫날 '아깝다! 영어 헛고생' 강의를 듣는 순간 마음이 뻥~뚫리는 듯한 시원함이 있었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지인들께 홍보를 했죠.

둘째날 '수포자 우리아이 수학에 웃다' 워낙 강의 내용이 좋아 앉을자리 없을까봐 일찍 갔음에도

꽉~차 있었죠. 강의 내용 또한 멋졌습니다. 이상이 아닌 현실적인 내용!

한번쯤은 아이들을 키우며 경험했을  경험담과,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이끌지에 대한 도전을

알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선생님들 연수때 또는 학생들에게도 이런 강의를 해주시면 더욱 좋을거같아요^^

이렇게 좋은 부모 교육을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들과 많이 참석하신 부모님들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