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광중 2학년에 아이를 둔 학부형입니다.

기말 고사도 끝나고 학교에 아이들이 출석은 하지만 수업도 제대로 이루에 지지 않고 어영부영 방학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는 삼일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성취 경험을 나누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프로그램과 서로의 마음을 경청하고 배려하며 존중하는 것을 배우는 시간도 있더라구요..

   아이들에게 한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해 배워야할 정말 중요한 교육을 하고 있어 넘 뿌듯하고 감사하답니다.

  학교에서 예산문제도 있고 또 저희가 모르는 문제도 있을텐데, 학생들을 위해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한다는 것이 넘 감사하고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위해 외부에서도 강사선생님이 오시던데 그분들에게도 감사하고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마음을 위로받고 미래를 위한 많은 에너지를 받았을거라 확신합니다.

 눈은 내리고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