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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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민인순 | 등록일 | 10.10.01 | 조회수 | 707 |
폭력없는 평등세상을 위한 통합프로그램 - 폭력 쫑, 대화 짱
“ 학교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여성부 상담실적 통계에 따르면 전체 성폭력 피해자의 21%, 가해자의 9.4%가 ‘청소년’이었습니다. 이는 청소년들의 상당수가 성폭력 피해자와 가해자임을 보여줍니다. 경찰청이 벌인 학교폭력집중단속 결과에 따르면 가해 학생 중 초․중학생이 57.4%로 절반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최근 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집단적 괴롭힘을 당하자 가출한 사건이나, 평소에 자신을 괴롭히던 학생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사건을 통해서도 학교폭력이 발생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과격해짐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갈수록 폭력이 증가하고, 연령도 낮아지는 학교폭력을 막을 방법으로 ‘예방교육’을 꼽고있습니다.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등 유럽 선진국의 경우, 예방교육으로 폭력이 무려 절반이나 줄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에 한국에서도 각 학교에서 예산을 마련하여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제도화하였고 보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인권강사가 청소년의 “폭력예방교육”을 위해 학교로 찾아갑니다
(사)군산여성의전화는 전년도에 이어 청소년 폭력 예방교육을 통합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인권교육 강사를 배출하였으며, 또래집단 간 폭력의 양상이 심각해지는 것을 예방하며 폭력이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일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실시합니다. 더불어 청소년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미래의 가정폭력, 사회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는 마인드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제 목: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일 시: 2010년 10월~11월(선착순 접수) 장 소: 각 중학교 각 반 교실(정규 수업시간 또는 학교의 조율에 따라 1교시) (각각 교실에서 동시에 교육진행가능) 내 용: 가정폭력, 성폭력, 성교육, 학교폭력, 성매매 중 1주제 택 교육비: 1개 학년 무료 신 청: (사)군산여성의전화 445-22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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