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 로고이미지

칭찬합시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5


용문초등학교 교장선생님,6학년6반 담임선생님,양호선생님 감사드려요
작성자 김경수 등록일 10.04.30 조회수 858

푸르른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이 있습니다... 어린이날,어버이날은 대부분이 기억하며 보내지만 스승의날은 차츰 그 의미가 퇴색하며 잊혀지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예전엔 감사의 선물이나 꽃을 드리고는 했는데, 그마저 일부 몰지각한 학부모들과 선생님들 때문에 이젠 감사하다는 말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사는것 같습니다.(저도 교생실습나가서 학생들에게 스승의날 받은 종이학이며 꽃, 갖가지 작은 선물들이 지금 20여년이 지나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오늘 제가 전하고자 하는 말들은 다름아니라 오늘 저희 아이가 용문초등학교 6학년 6반에 재학중인데 내일 운동회를 맞이하여 열심히 연습하며 뛰다가 친구와의 엇갈림으로 인해 넘어져서 머리 뒷부분이 다쳤는데, 신속 정확하게 응급처치 해주신 양호선생님과 아이가 다치니 부모인 저보다 안절부절 못하시며 걱정을 많이 해주신 담임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차 글을 올립니다..한참 말처럼 뛰어놀 아이들이라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데 (남자아이)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잘 처리해주시고 또하나는 상하 보고체계가 너무 잘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아이 병원치료후 바로 교장선생님의 아이에 대한 걱정어린 전화를 받고 , 사소한 일하나 놓치지 않고 아이들 학교생활에 대해 일일이 알고 처리하시는 교장선생님께 또한번 감동을 받지 않을수 없었답니다.. 예전엔 담임선생님조차도  모르고 지날 일이었을텐데, 학교의 최고 장이신 교장선생님까지 사태파악을 하고 진상 조사에 나서주시며 학부모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모습이 너무도 인상적이었습니다...아뭏튼 5월을 맞이하여 다시한번 교장선생님, 6학년6반 담임선생님, 양호선생님 참 감사드립니다...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앞으로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가 밝을거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이전글 학교환경 위생정화구역.
다음글 천사님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