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1일 군산신흥초등학교 학생이 군산시 문화동 34-1번지 DC천냥하우스를 방문하여 상품을 훔쳐간 것에 대한 동영상과 글을 함께 올립니다.
00과 그의 단짝친구인 00학생은 일요일 오후 3시~4시경에 저희 매장에 1차방문하여 여기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싶다며 환심을 사며 시간과 월급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매장을 구경하고 약 십분간 있다 나갔습니다. 그후 약 40분 가량 시간이 지나서 큰 가방을 메고 2차 방문을 하였습니다.
매장을 구석구석돌아다니며 00 학생과 00 학생은 둘만의 수신호를 보내며 매장 상품을 계산도 하지않은채 자기가 들고온 가방에 마구 넣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약 10분정도 후에 역시나 가격을 계산 하지않은채 나갔습니다.저는 DC천냥하우스에 책임을 맡고 있는 사장으로서. 이 건에 대하여 크게 분노를 느끼며, CCTV 녹화 영상을 보았고,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감히 초등학교 6학년의 행동으로 보기에는 과히 너무 놀라지않을수가 없습니다.. 계획적인 사전 범행을 계획하고 2차 방문을 하였을때 가방을 매고 상품을 마구 넣었을 때는 두학생에겐 이미 양심이란것은 없었습니다. 정말 기가막힌일이아닐수 없습니다. 

그녀들의 친구나 후배들에 의해서 집과 학교를 알아내었고, 친구나 후배들에 의해 3번이나 000과 000 학생을 매장으로 오라고 하였으나, 오지 않았습니다.  어렵사리 학교를 찾아가 교감선생님과 담임선생님을 만났습니다. 면담을 하였지만, 학교의 명예만 중요시 생각할뿐 경제적으로는 배상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시교육청에 이렇게 탄원합니다. 조속한 조치와 2명학생의 부모와 다시 만나서 이 건에대한 일을 마무리 짓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