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교육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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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은주 | 등록일 | 19.04.05 | 조회수 | 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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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국 3위, 고려대 수석 입학, 30대 대통령 통역관 등의 화려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40세까지 한 번도 행복한 적이 없었다는 강사는 자신이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아이들처럼 어머니의 아바타로 살아온 이야기와 자녀를 교육하면서 얻게 된 오류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여 학부모들의 공감을 얻었다. “최고의 소통= 경청”이고, “스스로 깨면 병아리, 남이 깨면 후라이” 라면서 아이의 앞길을 밝게 비춰주고, 간섭없이 지켜봐주는 등대같은 부모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2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이야깃거리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학부모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해준 김민 강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어제 군산강연에 대한 글에서 군산의 이미지가 아주 좋았다고, 다시 오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어제 강연을 들었던 군산의 학부모들도 같은 마음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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