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초·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 『둥근 세상 만들기』진로 탐색 및 체험캠프 실시 |
|||||
---|---|---|---|---|---|
작성자 | 김민결 | 등록일 | 25.04.22 | 조회수 | 50 |
첨부파일 |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25년 4월 21일(월)부터 4월 22일(화)까지 1박 2일 동안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학급 초·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해 진로 탐색 및 체험 캠프『둥근 세상 만들기』를 운영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1박 2일 동안 초·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생들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51명이‘국궁’, ‘인공암벽’, ‘해먹힐링존’, ‘도예’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캠프에서는 신체적, 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육 및 단체 활동과 창의공작 활동을 위한 도예 체험이 진행되었다. 또한, 학생들은 활동 참여 과정에서 서로의 생각과 질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끼를 발산하며 자신감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둥근 세상 만들기』에 참여한 학생들은“캠프에서 학교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활동을 하니까 재미있었다”,“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대화도 하고 참여하면서 다음 캠프에도 오고 싶어요”등의 소감을 밝혔다. 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둥근 세상 만들기』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1박 2일 동안 친구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대인관계를 촉진하고 유지함으로써 소통과 협력으로 사회성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많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이전글 | 군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정과 함께 ‘아름드리 가족캠프’ 운영 |
---|---|
다음글 | 군산교육지원청, 출근길 상호존중 캠페인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