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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군산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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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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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부모연수 1.jpg
    윤인아 | 20.06.24 조회:485
    원도심,어울림학교 찾아오는 학부모연수 운영
    "행복한 아이를 키우려면 먼저 행복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2020년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군산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원도심·어울림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대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관계에 대한 이해를 통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초석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심리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3일간 진행된 이번 연수는 ‘행복한 아이를 키우려면 먼저 행복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원도심·어울림학교 학부모들이 모인 가운데 이용희(심리코칭연구소 C&C 소장) 강사님의 심리 코칭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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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 | 20.06.16 조회:562
    '수업철학 확대로 수업 열기 및 나눔 마당'중등 군산수업동행 동아리 협의회 운영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2020년 6월 16일 수업이 중심이 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중등 군산수업동행 동아리를 운영하였다. 2020년도 중등 군산수업동행 동아리 운영 학교는 8개교이며 114명의 교사로 구성되어 있다. 군산교육지원청의 교육철학인 ‘지역과 학교, 삶과 배움이 어우러지는 군산교육’과 연계하여 수업연구 중심 학교 문화 조성으로 참학력 신장과 자발적인 교사의 협의체로 수업 열기 및 수업 나눔 마당을 통해 학습 공동체 역량 제고를 위한 실천 중심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군산의 중등 수업 철학을 공유하고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27명의 교사가 참가하여 배움과 성장의 날 운영과 연계한 수업 열기 및 수업 나눔에 대한 어려움, 다른 학교와 다른 점, 학교의 구성원 차이에 따른 분위기, 현재 운영 현황 및 앞으로 계획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 교사는 “배움과 성장의 군산 수업동행 동아리가 내실있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교사간 네트워크 형성에 중심을 둬야 된다”고 말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은 학교 안과 밖에서 함께 나누는 수업 성찰 및 수업동행 공동체 활동으로 실천하는 학습공동체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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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란 | 20.06.08 조회:975
    “너와 나, 우리 모두의 성장을 위하여” 군산교육지원청 학부모 기자 위촉식 개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6월 8일(월) 군산 학부모 기자 2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군산 교육정책 및 교육현장에 대한 활발한 취재 활동을 격려했다. 통상 학부모기자단은 학기가 시작하는 3월부터 본격적인 취재활동을 시작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한참 늦은 6월에 활동을 시작했다. 위촉식 이후에는 학부모 기자로서 역량을 키우기 위한 글쓰기 교육과 취재활동 실무, SNS 활용 교육을 총 4차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학부모 기자로 활동해온 한경진(군산 학부모기자단 회장)은 “군산 학부모기자단은 전북 지역 내 모범사례로 손꼽힐 정도로 학부모교육 및 취재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왔다. 나 또한 활동과정에서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와 학교현장에서의 소통 등의 소득을 얻었지만, 가장 큰 열매는 정작 나 자신의 성장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도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가며 교육기관과 학부모 사이의 소통의 통로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그간의 활동을 통해 얻은 것들을 나누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일관 교육장은 “군산교육지원청은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며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군산교육을 꿈꾼다. 지역과 학교, 삶과 배움이 어우러지는 군산교육을 위해 엄마의 세심한 눈으로 우리 아이들을 들여다보아 주시길 바란다.”며 교육정책에 대한 많은 관심과 건강하고 적극적인 비판, 함께 성장하는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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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호 | 20.06.05 조회:556
    군산영재교육원 리더십 교육 실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영재아들의 핵심역량. 리더십교육을 통해 꽃을 피우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 영재교육원은 집합교육이나 강의식의 수업으로는 개방형 리더십을 키우기 어렵다는 점을 토대로 리더십에 대한 고민을 나눠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였다. 각 과정별로 진행된 리더십 교육에는 6.2.(화) 첫 날 마음의 근육 키우기라는 주제로 군산푸른솔초 오현옥 교감선생님이 강사로 나섰으며 6.4.(목)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적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전주교대군산부설초 김왕규 교장선생님. 4차산업혁명과 미래교육이 변화에 따른 리더십 교육의 why&how의 주제로 군산동고 조두성 교장선생님이 참여하였다. 감사하는 마음, 칭찬을 아끼지 않는 마음, 밖으로 눈을 돌리는 습관을 통해 마음의 근육을 키워보는 시간을 가져봄과 동시에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로 리더십을 발휘 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이에 박일관 교육장은 우리 군산영재교육원생들이 미래사회변화에 대응하는 창의적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학습에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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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호 | 20.06.05 조회:457
    2020 영재교육원 개강식 개최
    군산영재교육원은 그동안 코로나 19확산으로 인해 연기되었던 개강식을 6월 1일(월) 3층 회의실에서 학생 106명과 강사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앙현관에서 발열체크 및 손소독을 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개강식에 참여하였다. 아쉽게도 학부모들의 참여를 제한한 상태로 개강식을 맞이하였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군산영재교육원을 찾은 아이들의 모습속에서 앞으로의 활발한 모습이 기대되었다. 개강식은 신입생들의 입원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박일관교육장의 환영사,지도강사 소개, 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 및 운영 전반에 관한 안내, 지도강사와의 만남 순으로 이루어졌다. 박일관 교육장은 환영사에서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영재교육원에 입원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바른인성를 기본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군산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하고 미래의 리더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것을 당부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기관으로 초등 4학년 수학․과학, 초등 5학년 수학․과학, 초등 5학년 발명반, 초등 인문반, 중등1학년의 수학․과학반, 중등사사반 총 9학급 106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영재교육원은 6월 2일, 4일 리더쉽교육을 시작으로 각 강사별 전공과목, 리더십, 봉사활동 등 특별활동 총 85시간으로 편성되어 운영되며 영재학생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창의성을 발현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KakaoTalk_20200528_151021149.jpg
    이원 | 20.06.02 조회:519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는 자유학기(년)제 연계 진로교육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2020년 6월 2일 자유학기(년)제 및 진로교육이 연계한 열리고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담당교원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순차적 등교수업 방침에 따라 6월 8일에는 중1, 초5~6학년이 등교하여 모든 학교가 등교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진로교육 및 열리고 프로젝트 운영에 따른 프로그램 조정과 진로교육을 위한 준비 상황 등을 사전 안내하여 다양한 자유학기(년)제 및 진로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학기초 행복한 교실 만들기 프로그램 군산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열리고 프로젝트는 마을이 열리고, 기관이 열리고, 사람이 열리고, 진로코칭 수업, 학기초 행복한 교실 만들기, 학교 진로체험부스, 대학방문 및 학과체험, 군산역사교실 수업, 인성코칭, 자유학기(년)제-진로 체험버스, 지역사회 연계 진로체험 봉사, 군산 청소년 진로 박람회 등 학생들의 끼와 꿈을 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학생들이 미래의 행복한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유학기(년)제 및 진로교육 담당교원 협의회
  • 교육장님미장초등교수업격려.jpg
    신재순 | 20.05.27 조회:639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초등 1학년 첫등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초등 1학년 첫등교” 군산교육지원청 등교수업 학교 찾아가 격려 지원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2020년 5월 27일 아침,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 등 등교수업하는 학교를 찾아가 격려했다. 유・초・중・고 순차적 등교수업 방침에 따라 지난 5월 20일, 고3 학생과 학생수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가 등교를 하였으며 5월 27일은 고2, 중3, 초1~2학년과, 유치원, 특수학교를 포함하여 154개교가 등교수업을 실시했다. 오는 6월 3일(수)에는 고1, 중2, 초3~4학년이, 끝으로 6월 8일에는 중1, 초5~6학년이 등교를 하여 모든 학교, 모든 학생들이 등교수업에 참석한다.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27일 아침, 박일관 교육장을 비롯 학교 담당 전문직원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교직원들과 함께 학생들을 직접 맞이하며 반겼다. 이와 더불어 안전한 수업환경 조성과 수업 준비 상황 등 학교 상황에 따른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유・초・중학교 현장 지원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들은 학교 등교가 낯설지만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등교수업하는 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군산교육지원청의 노력은 방역을 포함한 교육과정, 보건・위생, 학생안전 및 생활지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군산교육지원청 박일관 교육장은 “등교수업으로 인한 학부모와 학생, 교사들의 염려가 없도록 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교육지원청의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모니터링은 2단계, 3단계 등교수업을 앞두고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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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순 | 20.05.26 조회:508
    “뇌기능분석을 통한 기초학력 더딤학생 지원 방안”군산교육지원청 2020 기초학력 담당자 업무 지원 연수 실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2020년 5월 25일, “뇌기능분석을 통한 기초학력 더딤학생 지원 방안”이란 부제로 2020 초, 중학교 기초학력 담당자 업무 지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25명의 교사가 참석했으며, 1차 연수는 직접 뇌기능 측정을 포함한 뇌발달 과정에 대한 이해와 교육의 역할, 오는 6월 9일에 진행되는 2차 연수는 검사 결과를 통한 뇌기능의 이해 및 학습지도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이 주요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무엇보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을 하고, 교사들은 적정한 거리를 두고 연수에 참석했다. 군산교육지원청 박일관 교육장은 기초학력 더딤학생들의 부진 요인은 다양하며, 학교에서는 학생 개개인에 맞는 지도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지원방향을 모색하던 중 뇌기능 분석을 통하여 개인의 부진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지원을 할 수 있는 연수를 개설하여 학교에 도움을 주려 한다고 연수 운영의 취지를 밝혔다. 이 연수는 25명을 한 분과로 분과 당 2회씩, 3분과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참석한 교사들은 기초학력 더딤학생들을 위한 심리 및 생활지도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지만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더 많은 정보를 얻기를 바랐는데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어 기쁘고, 학생지원에 활용해볼 것을 계획하기도 하였다. 한편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군산지역 기초학력 더딤학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지원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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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영 | 20.05.26 조회:512
    2020년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상반기 가족지원프로그램 '행복한 가정 만들기' 운영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상반기 가족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0년 5월 25일부터 7월 21일까지(매주 월,화요일) '행복한 가정 만들기 뚝딱뚝딱 목공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복한 가정 만들기 뚝딱뚝딱 목공소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형제자매,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목공활동을 통하여 가족간의 유대감을 확인하고 나아가 가족기능과 가족공동협력 강화를 위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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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명숙 | 20.05.25 조회:524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고마운 선생님-다문화교육 담당교원 연수-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5월 25일, 유·초·중·고·특수학교에서 다문화교육을 담당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다문화적 감수성과 이해를 증진하고 다문화 사회를 주도할 학생교육에 필요한 교원들의 공감 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아이 마음 읽어주는 고마운 선생님’이라는 주제로 상담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 날 강의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하여 철저한 방역 및 교사 간 좌석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한 채 강의 듣기 등을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김완순 강사(군산부부가족상담연구소장, 감정코칭 수석강사)는 감정은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이고, 감정코칭으로 자란 아이는 강한 감정적 상황에서도 자기 진정을 할 수 있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어 타인과의 관계에서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하였다. 5월 20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60명 이하 소규모 유·초·중학교의 등교수업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초·중·고등학교의 등교 개학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학교는 등교수업의 철저한 대비(교육과정, 방역 등) 뿐만 아니라, 아이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하여 상담가로서의 교사 역량이 더욱 필요한 때이다. 박일관 교육장은 등교 개학 준비로 바쁜 학교 상황에도 불구하고 배움을 위하여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군산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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