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부설초] 푸른소리 중창단, 2025년 반딧불 창작동요제 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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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주교육대군산부설초마스터 | 등록일 | 25.09.15 | 조회수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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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부설초등학교 푸른소리 중창단,『2025년 반딧불 창작동요제』 대상 수상
○ 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서선영) 푸른소리 중창단은 9월 13일(토) 무주 반딧불 축제 특설무대에서 개최한『2025년 반딧불 창작동요제』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 이번 동요제는 무주 어린이들이 무주의 아름다움과 애정을 담아 직접 쓴 노랫말을 바탕으로 전국 공모를 통해 작곡된 작품 가운데 본선 무대에 오른 창작동요 12곡이 선보여졌다.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어린이 가창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야외무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함께 어울리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무대를 만들었다. ○ 푸른소리 중창단은 무주초 조아유 학생의 노랫말 「여름밤의 마법사」에 김푸른 작곡가가 곡을 붙인 작품을 완성도 높은 화음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소화하며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그 결과, 본선 무대 최고 영예인 ‘반디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학생들에게 이번 대회는 △음악적 감수성과 표현력 신장을 위한 교육적 가치, △동요라는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 △무주 대표 생태 브랜드 반딧불을 소재로 한 차별화된 무대라는 점에서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 ○ 이번 대회를 지도한 정동희 교사는 “아이들이 함께 연습하며 협동심과 자신감을 기르고,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서선영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무대에서 당당히 실력을 발휘해 대상을 수상한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경험이 아이들의 음악적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고, 동요를 비롯한 문화예술교육의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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